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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나라면 어떻게 할까?
도덕지능이 높은 아이로 자라는
한언출판사 | 3-4학년 |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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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학교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도덕적 딜레마 상황을 통해 아이가 가장 도덕적이고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덕적 상상의 힘을 키우고, 올바른 자아를 형성해 갈 수 있도록 이끈다. 책 속은 ‘에피소드’, ‘함께 생각해 봐요’로 나누어, 아이가 이야기를 읽고 스스로 상황에 대해 생각하고 함께 토론할 거리를 다양하게 던진다.

또한 이 책을 같이 읽을 부모, 선생님 등 어른들이 염두에 두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하는 것들을 담은 ‘함께 읽는 어른들에게’를 엮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 사례를 각색하여 더욱 실감나는 이야기를 함께 읽고 토의해 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문해력, 문학적 상상력, 서사적 상상력, 도덕적 상상력, 창의적 사고, 추론 능력, 올바른 의사 결정 능력, 의사소통 역량, 공감 능력 등을 쌓아 올리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으로
학교, 가정, 사회에서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도록 도와주는 책

가장 도덕적이고 현명한 결정으로 이끄는
도덕적 상상의 힘!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며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만약 내 아이가 자유, 의사소통, 선거, 개인정보, 성평등, 인공지능 윤리 등의 논쟁거리 앞에 섰다면 어떤 보호자라도 가장 올바르고 도덕적인 선택을 하길 바랄 것이다. 미국의 철학자이자 교육학자인 존 듀이는 “자아는 이미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선택을 통해 계속 만들어가는 것이다.”라고 했다. 『학교생활 나라면 어떻게 할까?』는 학교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도덕적 딜레마 상황을 통해 아이가 가장 도덕적이고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덕적 상상의 힘을 키우고, 올바른 자아를 형성해 갈 수 있도록 이끈다.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도덕지능과 토론 능력을 함께 키우는 23편의 도덕 여행

책 속은 ‘에피소드’, ‘함께 생각해 봐요’로 나누어, 아이가 이야기를 읽고 스스로 상황에 대해 생각하고 함께 토론할 거리를 다양하게 던진다. 또한 이 책을 같이 읽을 부모, 선생님 등 어른들이 염두에 두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하는 것들을 담은 ‘함께 읽는 어른들에게’를 엮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 사례를 각색하여 더욱 실감나는 이야기를 함께 읽고 토의해 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문해력, 문학적 상상력, 서사적 상상력, 도덕적 상상력, 창의적 사고, 추론 능력, 올바른 의사 결정 능력, 의사소통 역량, 공감 능력 등을 쌓아 올리게 될 것이다. 이는 아이의 도덕지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초.중.고에 도입된 토론 수업을 진행할 때에도 자기의 의견을 분명하게 말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도 귀기울여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함께 키워줄 것이다.

“한준이 왔냐? 이거 봐봐. 주앙이도 이제 사우스페이스 옷 사 입었다~”
같은 옷을 입은 한준이도 교실에 들어오면서 이들과 친근히 손 인사를 했다.
“오! 멋진데. 우리 모두 사우스페이스로 깔 맞춤하는 거야?”
응? 영서는 가벼운 외마디 소리를 냈다.
<넌 우리랑 틀리잖아!> 중에서

3. ‘우리와 틀리다’는 말과 ‘우리와 다르다’는 말 중 어떤 표현이 더 부정적으로 느껴지며 왜 더 부정적으로 들리는지 생각해 봅시다.
4. 왜 다른 사람을 배제하여 자신들만의 무리를 형성하고 유지하려고 할까요? 그 경우 다른 사람들을 배제하는 근거나 방식으로 어떤 예가 있을까요?
5. 자신들의 무리의 체제(질서)나 형태, 고유성을 유지하거나 지키려는 것은 다 그릇된 일일까요? 만약 필요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고, 불필요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넌 우리랑 틀리잖아!: 함께 생각해 봐요> 중에서

“학생은 왜? 여학생들은 저기 조리실로 가라고 말하지 않았니?”
잠시 머뭇거리던 영서는 용기를 내어 선생님께 말씀드렸다.
“저기, 선생님. 저도 로봇 실습실에 가면 안 될까요? 저도 로봇이나 기계 만지는 거 좋아하거든요.”
“글쎄. 여기 반 배정 대상에 남학생이라고 적혀 있긴 해도 뭐 여학생이라고 안 될 건 없을 것 같기는 한데…. 그런데 요리가 더 재미있지 않겠니? 다른 여자 친구들도 다 저기 가 있고….”
지도 선생님은 살짝 난처한 모습을 보이며 말끝을 흐렸다.
<남학생은 로봇 실습실로, 여학생은 조리 실습실로!>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형빈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도덕교육, 윤리교육, 인성교육, 통일교육, 민주시민교육, 통일인성교육, 평화교육, 신경도덕교육, 도덕심리, 윤리상담, 도덕교육신경 과학, 도덕철학, 도덕심리학, 인공지능윤리, 탈북학생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뇌 신경과학과 도덕교육(2020세종우수학술도서), 통일교육학: 그 이론과 실제, 학교생활 나라면 어떻게 할까?, 역서로는 어린이 도덕교육의 새로운 관점(공역)(2019세종우수학술도서)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뉴럴링크와 인공지능 윤리」, 「기계윤리 및 신경윤리학 관점에서 본 인공도덕행위자(AMA) 도덕성 기준과 초등도덕교육의 과제」, 「초등 도덕과 교육과정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과제」, 「AI 도덕성 신화와 그 실제: 기계의 인간 도덕능력 모델링 가능성과 한계」, 「도덕교육신경과학, 그 가능성과 한계: 과학화와 신화의 갈림길에서」, 「사이코패스(Psychopath)에 대한 신경생물학적 이해와 치유 및 도덕 향상으로서의 초등도덕교육」, 「복잡계와 뇌과학으로 바라본 인격 특성과 도덕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언어분석과 윌슨의 도덕성 요소에 관한 연구」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23편의 도덕 여행

에피소드 01 나만 빼고 다 잘사는 것 같아: 소셜미디어
에피소드 02 노래 부르는 게 뭐가 문제야?: 자유의 범위
에피소드 03 아무나 뽑으면 어때?: 선거의 의미
에피소드 04 이럴 땐 다수결이지!: 의사 결정 방식
에피소드 05 이제 와 양보하라니! 왜 줬다 뺏어?: 분명한 의사소통의 중요성
에피소드 06 넌 우리랑 틀리잖아!: 다른 것과 틀린 것
에피소드 07 그거 다 미신이야!: 미신과 과학 사이
에피소드 08 어차피 번호 알려줄 거잖아!: 개인정보 보호
에피소드 09 내 돈 주고 산 것도 아닌데 뭐!: 공동의 소유물
에피소드 10 남학생은 로봇 실습실로, 여학생은 조리 실습실로!: 여성과 남성의 사회적 역할
에피소드 11 누구를 살려야 하지?: 인공지능 시대 자율주행자동차의 윤리
에피소드 12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도 된다고?: 트롤리 딜레마의 스위치 사례와 인도교 사례
에피소드 13 이런 건 남자가 잘한다구!: 성평등의 필요성
에피소드 14 게임은 게임일 뿐이라고?: 현실과 가상공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에피소드 15 누가 돈 주고 봐?: 저작권을 침해하게 하는 변명
에피소드 16 도와주는 거야, 마는 거야?: 진정한 이해와 존중
에피소드 17 아마 도와준 애도 자소서 써야 했나 봐: 차별과 배제
에피소드 18 꽃길만 걸을래… 나 혼자만!: 정정당당한 경쟁과 협동
에피소드 19 부먹 vs. 찍먹: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에피소드 20 네가 뭔데!: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기
에피소드 21 너 저번에도 내 팀원 가로챘잖아!: 극대화된 이기심과 공격성
에피소드 22 용서는 피해자가 하는 거 아닌가요?: 용서의 주체
에피소드 23 나는 착하거든!: 보이지 않는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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