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핵전쟁의 위기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어린 드래곤과 인간의 우정을 그린 판타지 동화이다. 닮은 듯 전혀 다른 두 종족의 공존에 관한 문제, 그리고 지구상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갈등과 대립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울러 전투기와 드래곤이 충돌하는 거대한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는 책을 읽는 내내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드래곤 비행대대, 출격하라!”
핵전쟁의 위기에 내몰린 지구.
모든 이의 공존과 모두의 터전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드래곤 에린의 찬란한 비행이 시작된다!
지구를 핵전쟁의 위기로 몰아넣은 인간들의 대립과 갈등.
평화로운 공존과 모두의 터전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드래곤 에린과 인간 유진의 합동 작전이 시작된다!
국내 최초 드래곤 판타지 동화
『마지막 드래곤 에린의 모험 : 너와 함께한 시간』 출간
드래곤은 판타지 세계를 상징하는 캐릭터이다. 유황불을 토해 내고 하늘을 날며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휘두르는, 강력한 괴수이면서도 인간 같은 이성과 지혜를 가진 존재. 드래곤을 소재로 한 콘텐츠가 끊임없이 등장하는 이유도 이런 매력 때문일 것이다.
만약 드래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리고 과학 기술과 문명이 발달한 오늘날까지도 어디에선가 살아 숨 쉬고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마지막 드래곤 에린의 모험 : 너와 함께한 시간』은 핵전쟁의 위기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어린 드래곤과 인간의 우정을 그린 판타지 동화이다. 닮은 듯 전혀 다른 두 종족의 공존에 관한 문제, 그리고 지구상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갈등과 대립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아울러 전투기와 드래곤이 충돌하는 거대한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는 책을 읽는 내내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아버지가 말씀하셨어. 인간은 드래곤보다 약하지만 드래곤보다 용감할 수는 있다고.”
“죽는 게 두렵지 않아? 그건 어리석은 거야.”
“인간은 어차피 죽어. 고작해야 백 년을 살지. 영원히 살수 있는 드래곤과는 달라. 그러니 인간은 자신이 죽은 이후의 세상도 고민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하셨어. 어떻게 사느냐 만큼이나 어떻게 죽느냐도 중요하다고.”
에린이 향하는 곳은 베오부스 화산이었다. 에른켈 왕국 한가운데 자리 잡은 거대한 화산에서는 지금도 용암이 끓고 검은 연기가 피어오른다. 짐승들도 접근하지 못하는 빽빽한 숲속에는 화산 중심부로 이어지는 미로 같은 동굴이 있고, 그 안에는 고대의 드래곤이 잠자고 있다고 한다. 드래곤이 깨어나는 날 에른켈도 함께 일어나 다시 대륙을 통일하고 제국의 영광을 찾을 거라고, 사람들은 그렇게 믿었다.
드래곤을 다치게 할 수 있는 건 다른 드래곤의 불밖에는 없다. 그래서 드래곤은 절대로 함께 뒤섞여 불을 내뿜지 않는다. 드래곤은 혼자일 때 가장 강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남세오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평범한 연구원으로 살아가다 온라인 소설 플랫폼에서 ‘노말시티’라는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만우절의 초광속 성간 여행」이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2019년 최우수작에 선정되었으며, 2020년에 제7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스윙 바이 레테」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첫 소설집 『중력의 노래를 들어라』를 출간했다.
목차
1. 황금 드래곤 에린
2. 베오부스 화산의 드래곤들
3. 에른켈 성 전투
4. 이해할 수 없는 인간
5. 당돌한 아이, 유진
6. 예체르 화산에서 일어난 일
7. 유진과의 작별
8. 인간을 이길 수 없다면
9. 뜻밖의 재회
10. 제131 드래곤 비행대대
11. 드래곤 비행대대의 하루
12. 예상치 못한 이별
13. 또 다른 작전
14. 마지막 출격
15. 에린과 레온
16. 가장 소중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