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꿈에서 큰 파도와 큰 벌이 쫓아온다. 오늘도 무서운 꿈을 꿀까봐 잠을 자기 힘든 아이.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꿈신령이 나타났다. 밤도깨비를 물리치고 무서운 꿈을 꾸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하는데…. 함께 악몽을 물리치는 보물찾기 모험을 떠나보자.
출판사 리뷰
세상 모든 아이들의 밤이
행복한 꿈이기를 바라며
꿈에서 큰 파도와 큰 벌이 나를 쫓아와요.
오늘도 무서운 꿈을 꿀까봐 잠을 자기 힘들어요.
우리가 무서운 꿈을 꾸는 건 밤도깨비 때문이래요.
어느 날 갑자기 꿈신령이 나타났어요!
밤도깨비를 물리치고 무서운 꿈을 꾸지 않도록 도와준대요.
함께 악몽을 물리치는 보물찾기 모험을 떠날 거예요.
어른들도 무서운 꿈을 꾸나요?
이 세상 모두가 꿈신령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황급히 달려와 토닥토닥 달래주는 엄마 손길에 헌이는 훌쩍임을 멈추고 다시 스르르 잠에 빠져들었다.
“아이고, 매일 이렇게 악몽을 꿔서 어쩌나….”
잠든 헌이를 내려다보는 엄마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했다. 한참 헌이를 바라보고 있던 엄마가 조용히 헌이의 방에서 나가고, 방에는 잠든 헌이의 쌕쌕거리는 숨소리만 고요히 울리던 바로 그때였다. 헌이 방 창문 밖으로 흰 구름 한 덩이가 가까이 둥실 떠 왔다.
“찾았다!”
“다시 정식으로 소개할게. 나는 ‘밤도깨비 퇴치 부서’에서 수습생으로 일하고 있는 꿈신령 꿈결이야.”
“밤… 도깨비?”
“응, 밤도깨비들은 장난을 좋아해서 잠든 사람들의 머리맡에 찾아와 부채질을 하곤 하지. 밤도깨비의 부채 바람을 맞으면 자다가 악몽을 꾸게 되고. 헌이 너도 악몽을 자주 꾸고 있지?”
“여기는 너의 과거와 현재가 모인 곳이야. 여기서 너의 보물을 찾으면 돼.”
“이 많은 물건들 중에서 내 진짜 보물이 뭔지 어떻게 알 수 있어?”
“찾을 수 있어. 네가 간절히 찾는다면 보물은 반드시 너의 눈에 들어올 거야.”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수경
일터에서는 교사로, 집에서는 한 아이의 엄마로, 바쁘지만 매 순간이 소중한 삶을 살아나가고 있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안녕하십니까? 밤도깨비 퇴치 부서입니다
밤도깨비 나타나다
첫 번째 문을 찾아서
두 번째 문을 찾아서
마지막 관문
밤도깨비, 다시 나타나다
작별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