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일곱명의 꿈나무 그림책 작가들이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아 탄생시킨 창작 그림 동화집이다. 김선두 중앙대 한국화학과 교수와 남여정 작가, 이미숙 평생교육원 원장 등으로 포진된 교수진, 대학교육 수준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진행된 그림책 창작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년간 지도한 학생들이 직접 그리고 쓴 그림동화이다.
기존의 어른이 아이를 위해 그리고 쓴 그림동화가 아니라, 어린이 작가들이 전문가들의 지도하에 직접 창작한 그림동화를 통해 아이들의 시각과 눈높이에서 펼쳐지는 상상의 세계를 담아낸 책이다.
출판사 리뷰
전통문화재단 영재교육원 미술영재 심화과정의 미술영재들이 그간의 한국화 수업에서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를 선보입니다. 한국화라는 장르를 넘어 글과 그림이 만나는 상상그림책 짓기입니다. 그림뿐만 아니라 글은 영재들의 창의성을 비롯한 여러 가지의 재능을 이끌어 내리라 생각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미래 교육의 하나의 대안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또한 창의적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미술영재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미술영재 심화 과정의 상상 그림책 프로젝트는 전통적인 한국화 재료기법을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에서 길러낸 이야기를 오늘의 현대 그림동화로 창작하는 것입니다. 글쓰기는 아이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사고 능력을 길러주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에 두 번째로 출간한 상상그림책 ‘푸른 바다 소리가 들려요!’는 미술영재들의 글과 그림으로 창작한 것으로 어설프지만 진솔합니다. 동시대 또래 아이들의 호기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책입니다. 일상에서 길어 올린 이야기를 나름 빼어난 상상력으로 형상화한, 미래 작가들의 재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그림과 글이 접목된 창작 동화를 만들어보고자 했던 뜨거운 열정이 미술 영재들의 작품을 통해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창조적 인재로 자라나게 되면 우리 문화 예술의 미래 또한 밝아지리라 믿습니다. ● 김선두 / 중앙대학교 한국화과 교수
#1 The 해피 중에서 -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해피입니다.
저는 마음씨 좋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바닷가 마을에 살았습니다.
할머니는 저에게 뼈다귀, 고기 등 맛있는 밥을 주시고,
할아버지는 새벽마다 산책을 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이 재개발을 하게 되면서
무서운 아저씨들이 집에 찾아왔습니다.
"여기 집을 부수고 새로운 빌딩을 지을 거야. 당장 나가!!!"
그렇게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2 영화감독 안중근 중에서
소녀가 그의 생을 돌아다니며 만난 안중근은
항상 나라를 걱정하느라 행복할 틈이 없었어요.
그 어디에서도 행복한 안중근은 찾을 수 없네요.
집에 돌아온 소녀 화가는 늘 나라를 걱정하느라
마음을 놓지 못하는 그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가 지금 우리와 함께 이 세상에 살고 있다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안중근이 행복할 수 있지?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잘살고 있는데…
뭔가 선물을 해야겠어."
소녀는 행복한 영화감독이 된 안중근을 선물하기로 결심합니다.
영화감독 안중근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영화를 찍고 있어요.
자유롭게 뛰어놀고 있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네요.
"내가 꿈꾸던 평화로운 세상이 우리 조국,
이 푸른 바다에서 펼쳐지고 있다니…"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선우
지은이 : 전통문화재단 영재교육원
서울시교육청 대학부설소속으로 대학교수와 동화작가로 구성된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하고 실기 지도를 하는 미술영재 교육기관입니다. 2012년 설립 이후 기존의 교육방식이 아닌 참신한 시도와 프로젝트를 통해 미술, 문예창작, 융합분야의 문화예술 꿈나무 작가를 양성해오고 있습니다.
지은이 : 백지우
지은이 : 오하윤
지은이 : 이수정
지은이 : 이지원(JI-WON LEE)
지은이 : 이채현
지은이 : 황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