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이들에게 배우기도 하는 안수민 작가의 첫 창작동화집. 환경을 보호하고 생명을 존중한다는 건 아주 거창한 일이 아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동물과 식물 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하나둘 모여 다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풍족한 지구를 만든다. 이 동화집에는 아주 작은 실천으로 지금보다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다섯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 생명을 사랑하는 소중한 마음과 지구를 살리는 작은 배려산책로에 떨어져 있는 도토리를 본 적 있나요? 반가운 마음에 주워들어 집에 가져온 적은요? 너도나도 도토리를 잔뜩 집어 온다면 도토리를 밥으로 먹는 다람쥐는 어떻게 될까요?
다람쥐, 돌고래, 사막여우, 길고양이, 모두 귀엽고 친근한 동물들입니다. 이들과 잘 어울려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동화집에는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과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이야기 다섯 편이 실려 있습니다.
◎ 도토리 백 배 갚기 프로젝트소풍날, 미소는 엄마가 싸 준 김밥 도시락을 싸 들고 신나게 갑니다. 자유 시간에 숨바꼭질 놀이를 하다가 도토리를 발견해요. 귀여운 도토리 삼형제가 반가워서 냉큼 집어 옵니다. 그런데 이게 다람쥐의 밥이라고 하네요. 미소는 다람쥐에게 도토리를 돌려주고 싶어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캣할매를 찾아서콩떡이는 길고양이입니다. 자기에게 콩떡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참치캔도 챙겨 주는 캣 할매가 어느 날부턴가 보이지 않아 걱정이 돼요. 요즘 인간 세계에 전염병이 돈다는데, 혹시 캣할매도 병에 걸린 건 아닌지, 콩떡이는 다른 길고양이들의 도움을 받아 캣할매의 행방을 찾아 나섭니다.
◎ 당수골 지킴이, 천하대장봇당수골 사총사는 학교가 끝나면 놀이터 옆 공터에서 공놀이를 하곤 합니다. 그런데 공을 놓칠 때마다 쓰레기가 함부로 버려진 곳으로 날아가 더러워지고 말아요. 공을 쓰레기더미 쪽으로 던지지 않는다고 해결될 일일까요? 사총사는 공놀이를 더 즐겁게 할 방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댑니다.
◎ 소원 풍선 나무새해가 밝고, 해맞이 축제를 가기로 한 연서네 가족. 그날 많은 시민들이 모여 풍선에 소원을 매달아 하늘 높이 날려 보내는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축제 전날 밤. 돌고래가 나오는 꿈을 꾼 연서는, 그 많은 풍선들이 어디로 갈지 궁금합니다. 터진 풍선들이 바다로 빠질 때, 거기 사는 동물들은 어떤 위험에 처하게 될까요?
◎ 사막여우 쫑귀를 도와주세요!지온이는 유명한 어린이 유튜버입니다. 이번에는 동물 친구들을 취재하려 테마파크에 놀러 갔는데요. 그중에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쫑귀의 실물인 사막여우를 만난다고 기대에 부풀어 있어요. 그런데 막상 사막여우가 사는 모습을 보니 슬퍼지기만 합니다. 결국 영상을 찍는 것도 포기하고 만 지온이, 대체 어떤 광경을 보았길래 그러는 걸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안수민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또 엄마가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쓰는 걸 자랑스러워하는 세 아이를 키우고 있지요. 집에서는 행복한 엄마, 학교에서는 유쾌한 선생님,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여러분에게는 최고로 재미있는 책을 쓴 작가로 남고 싶어요. 지은 책으로는 『금니 아니고 똥니?』, 『도토리 백 배 갚기 프로젝트』가 있어요.
목차
도토리 백 배 갚기 프로젝트
캣할매를 찾아서
당수골 지킴이 천하대장봇
소원 풍선 나무
사막 여우 쫑귀를 도와주세요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