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내책꽂이 시리즈. 동생을 걱정하는 언니의 마음에서 비롯된 작은 오해와 동생이 언니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철없는 행동이 유쾌하게 그려진다. 짧고 쉬운 구어체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체적인 내용이 속도감 있게 전개되기 때문에 책 읽기를 싫어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도 유쾌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아침에 잠에서 깬 니나는 여동생 릴리가 부엌에 있는 토스터를 정성스레 닦아 학교로 몰래 가져가는 것을 본다. 니나는 릴리의 수상한 행동에 대해 제일 친한 친구 마티스에게 털어놓는다. 그러자 마티스는 릴리가 토스터를 어떻게 쓸 건지 미행해서 알아보자고 한다.
니나는 마티스의 생각이 썩 괜찮다고 생각해서 쉬는 시간마다 마티스와 함께 릴리를 뒤따라 다니기 시작한다. 그런데 릴리가 토스터와 니나의 방에서 사라진 형광펜, 목걸이, 책을 친구들에게 팔고 있는 것이 아닌가. 왜 릴리가 집 안의 물건을 훔쳐서 파는 걸까?
출판사 리뷰
여동생 릴리가 수상해!아침에 잠에서 깬 나는 여동생 릴리가 부엌에 있는 토스터를 정성스레 닦아 학교로 몰래 가져가는 것을 보았어. 나는 릴리의 수상한 행동에 대해 제일 친한 친구 마티스에게 털어놓았지. 그러자 마티스는 릴리가 토스터를 어떻게 쓸 건지 미행해서 알아보자고 했어. 나는 마티스의 생각이 썩 괜찮다고 생각해서 쉬는 시간마다 마티스와 함께 릴리를 뒤따라 다니기 시작했지.
그런데 릴리가 토스터와 내 방에서 사라진 형광펜, 목걸이, 책을 친구들에게 팔고 있지 뭐야? 왜 릴리가 집 안의 물건을 훔쳐서 파는 걸까? 릴리의 비밀을 꼭 밝혀내고야 말겠어!
언니와 여동생의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릴리를 미행하던 니나는 같은 반 친구 패리스가 무서운 언니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릴리가 돈을 달라는 무서운 언니들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집 안의 물건을 팔 게 된 거라고 확신하지요. 니나는 무서운 언니들에게서 릴리를 구해야겠다고 마음먹습니다.
결국 니나는 릴리에게 무엇 때문에 그런 일을 한 건지 묻습니다. 언니가 자신이 물건을 몰래 팔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에 당황한 릴리는 아무도 그런 일을 시킨 적이 없다며 진실을 고백합니다. 언니의 생일 선물로 언니가 너무 갖고 싶어 하는 운동화를 사기 위해서였다고 말이죠.
언니를 위해 벌인 여동생의 발칙한 해프닝은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마무리됩니다. 동생을 걱정하는 언니의 마음에서 비롯된 작은 오해와 동생이 언니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철없는 행동이 유쾌하게 그려진 깜찍한 글입니다. 아이들은 자매 사이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독서의 재미를 일깨우는 책니나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니나에게 쉽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릴리의 수상한 행동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을 하며 상상력을 키워 나가지요. 니나가 미행을 하는 동안 드러나는 릴리의 행동은 궁금증을 자극하고 긴장감을 주어 이야기에 대한 몰입도를 높입니다. 릴리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마음속에 있던 궁금증과 긴장감은 따뜻한 웃음으로 바뀌게 됩니다.
또한 짧고 쉬운 구어체 형식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아이들이 집중해서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속도감 있게 전개되기 때문에 책 읽기를 싫어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도 유쾌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엘렌 꾸뛰리에
항상 글쓰기에서 손을 떼지 않아요. 기사, 시나리오, 동화 등 많은 글을 쓰고 있지요. 두 딸을 가진 엘렌 꾸뛰리에는 여동생이 언니의 신경을 건드리며 장난을 치다 최악의 상황을 가져오지만 결국은 최고의 결과를 내는 이야기들을 즐겨 쓰고 있어요.
목차
동생이 이상해
미행 놀이
동생이 위험해
언니가 구해 줄게
릴리의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