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행복한 1학년을 위한 학교생활동화 시리즈 14권. 학교생활에서 꼭 필요한 기본 원칙들을 알려 주는 생활 동화 시리즈다. 14권에서는 ‘미루기 대왕’ 동구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하는 방법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 스스로 ‘계획 세우기’를 따라 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한창 장래희망을 꿈꾸는 우리 아이들에게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뭐든지 미루기로 유명한 미루기 대왕, 김동구. 오늘도 만화영화를 보고 컴퓨터 게임을 하느라 숙제를 미룬 동구는 다음 날 학교에 가자마자 허겁지겁 숙제를 한다. 그것도 모자라 모둠 활동 숙제도 미루고 하지 않아 모둠 친구들에게 불평을 듣는다. 동구는 좋아하는 친구 희주를 실망시켰다는 생각에 2주 후에 보는 시험은 꼭 잘 쳐서 희주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다.
하지만 막상 공부를 하려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잘 몰라 난감해 한다. 그런 동구 앞에 갑자기 도깨비 시계가 나타난다. 동구의 고민을 들은 도깨비 시계는 동구에게 ‘계획표’를 만들어 보라고 권한다. 그러면서 계획표를 세우는 방법도 하나하나 짚어 준다. 도깨비 시계 말대로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공부한 동구는 2주 후에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학교생활에서 꼭 필요한 기본 원칙들을 알려 주는 생활 동화 시리즈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성공적인 출발선을 끊도록 도와주는 <행복한 1학년을 위한 학교생활동화> 시리즈는 숙제 잘하는 법, 올바른 용돈 관리,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법,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올바른 대처법, 청결한 습관을 기르는 방법 등 아이들이 꼭 익혀야 할 소재를 다루고 있다. 이러한 소재들은 단순히 학업뿐만 아니라 사회적.인성적으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이야기 끝에 수록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제공하는 실질적인 팁은 아이들이 책에서 얻은 교훈을 곧바로 생활 속에서 적용해 볼 수 있게 한다.
공부도 척척! 엄마 아빠 심부름도 척척!
미루기 대왕 동구가 찾은 계획 세우기의 즐거움!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의 하나가 숙제나 공부하기가 아닐까 생각된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나 게시판에는 ‘숙제 빨리하는 법’ ‘공부하기 싫어요.’ 같은 글은 물론, 숙제를 대신해 준다는 ‘숙제 대행’ 사이트까지 넘쳐나고 있다. 이것은 스스로 학습하라는 좋은 취지에서 내 주는 숙제가 아이들에게는 그저 ‘하기 싫은 것’만으로 여겨진다는 안타까운 사실을 반영하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동구도 같은 고민을 겪고 있다. ‘미루기 대왕’ 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늘 해야 할 일을 미루는 것이 습관인 동구는 앞으로 다가오는 시험을 잘 쳐서 이를 만회하려고 한다. 하지만 어떻게 시험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기만 하다. 이렇게 동구와 같은 고민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 책은 그 방법 중에 하나가 ‘계획 세우기’라고 말하고 있다. 숙제나 공부뿐만 아니라 놀이, 청소 등 뭐든지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하다 보면, 스스로 하고자 하는 아이들의 의욕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비단 어른만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아이들에게 ‘계획 세우기’를 강요하지 않는다. ‘미루기 대왕’ 동구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하는 방법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 스스로 ‘계획 세우기’를 따라 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한창 장래희망을 꿈꾸는 우리 아이들에게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하지만 조금 억울한 생각도 들었어요.
“일부러 미루려고 했던 건 아니야. 나도 바빴다고!”
동구가 자신 없는 목소리로 대꾸했어요.
“바빠? 만화영화 보느라고? 게임 하느라고?”
도깨비 시계가 다그치듯 물었어요.
“만화영화랑 게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란 말이야.”
“하지만 꼭 해야 할 일부터 먼저 해야 하잖아.”
동구는 조용히 생각하더니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어요.
작가 소개
저자 : 송윤섭
아동문예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아동출판사 편집장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어린이 책을 만들었고, 현재는 출판기획모임 YNT의 공동대표로 일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책 속으로 들어간 공룡》, 《책 만드는 마법사 고양이》, 《네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 《세종이 사랑한 과학자, 장영실》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