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코코누스와 마틸다는 공룡초라는 약초를 구하러 숲으로 갔다. 낭떠러지숲을 한참 동안 돌아다녔지만, 약초는 찾지 못했다. 그러다 폭풍우를 피해 절벽 끝에 있는 어느 성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곰팡이 냄새에 거미줄이 잔뜩 걸려 있는, 무척 으스스한 곳이었다. 바로 유령 클레멘시아가 사는 성이었다. 코코누스와 마틸다는 유령 클레멘시아를 피해 유령의 성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호기심 많고 마음씨 따뜻한 꼬마 공룡 코코누스!
으스스한 유령의 성에 갇히다!
코코누스와 마틸다는 공룡초라는 약초를 구하러 숲으로 갔어요. 낭떠러지숲을 한참 동안 돌아다녔지만, 약초는 찾지 못했어요. 그러다 폭풍우를 피해 절벽 끝에 있는 어느 성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곰팡이 냄새에 거미줄이 잔뜩 걸려 있는, 무척 으스스한 곳이었어요. 바로 유령 클레멘시아가 사는 성이었답니다.
흰 천을 덮어쓴 것 같은 클레멘시아는 흉측한 해골로도 변할 수 있었어요. 머리를 뽑아 던질 수도 있는 아주 무섭고 끔찍한 유령이었어요.
코코누스와 마틸다는 유령 클레멘시아를 피해 유령의 성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시리즈
독일에서 첫선을 보인 후, 세계 20여 개국의 언어로 출판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꼬마 공룡 코코누스! 독일출판협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잉고 지그너가 탄생시킨 코코누스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예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가 새롭게 경험하는 학교 이야기,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 이야기 등
귀여운 날개를 단 새빨간 외모의 꼬마 공룡이 펼치는 상상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보세요.
얼마 지나지 않아 차갑고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어요. 그 순간 나무들 사이로 새어 나오는 한 줄기 빛이 코코누스 쪽으로 비쳤어요.
“저기 봐. 혹시 저쪽에 집이 있는 게 아닐까? 저기로 가보자!” 코코누스가 말했어요.
코코누스와 마틸다는 쏟아지는 비를 뚫고 빛이 비치는 곳을 향해 갔어요.
두 친구는 그렇게 나무숲을 헤치고 나아가 낭떠러지숲의 가장자리에 다다르게 되었어요. 그곳에는 넓은 초원이 절벽까지 펼쳐져 있었고, 빛이 비치던 절벽 끝부분에는 성 하나가 우뚝 솟아 있었어요.
콰르릉! 번개가 번쩍 치면서 오래된 괘종시계와 방 끝에 있는 벽난로가 살짝 보였어요.
“안녕하세요? 아무도 안 계신가요?” 코코누스가 외쳤어요. 하지만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요. 그 순간 갑자기 뒤에서 문이 닫혔어요.
“여기는 바람도 안 부는데 왜 문이 닫히는 거야?” 마틸다가 문고리를 잡아당겨 보았지만 열리지 않았어요. “혹시 유령이라도 있는 거 아닐까?”
“문이 고장난 거겠지.” 코코누스가 대답했어요.
코코누스가 계단을 쏜살같이 내려갈 때, 코코누스의 뒤로 무언가가 따라붙었어요.
“뒤를 봐!” 마틸다가 외쳤어요.
두 친구는 깜짝 놀랐어요. 뒤를
쫓던 해골은 사실 클레멘시아였어요. 클레멘시아의 목부터 다리 부분까지 덮은 하얀 천이 바람에 나부꼈지요.
코코누스가 불을 내뿜었지만 클레멘시아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았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잉고 지그너
1965년 독일 하노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 지어내는 것을 좋아했던 그는 직접 그림을 그리고 가르치는 일도 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된 꼬마 공룡 코코누스는 전 세계 꼬마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지금은 하노버에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지내며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작업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목차
낭떠러지숲에 몰아친 폭풍우
낭떠러지성
클레멘시아
오소리 가족
오래된 친구
흡혈귀 유령
머리 유령 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