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그림책
물결 속에서 이미지

물결 속에서
봄의정원 | 3-4학년 | 2020.08.25
  • 정가
  • 14,000원
  • 판매가
  • 12,6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00P (5% 적립)
  • 상세정보
  • 27.4x22.5 | 0.606Kg | 72p
  • ISBN
  • 9791187154990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정원 그림책 시리즈. 한 아이가 빨간 튜브를 탄 채 혼자 물 위에 떠 있다. 그리고 그 아이를 지켜보는 또 다른 아이가 있다. 튜브 아래 비밀을 감춘 듯한 아이와 스스럼없이 헤엄쳐 다가가는 아이. 여름 바다에서 두 아이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물결 속에서>는 두 아이가 나누는 인사 정도의 대화 말고는 글이 거의 없다. 튜브를 타고 바다에 떠 있는 아이와 바닷가에서 그 아이를 지켜보는 또 다른 한 아이의 시선을 따라가는 그림으로 이야기를 보여 준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두 아이의 거리는 가까워졌다 멀어졌다를 반복한다. 잔잔하게 두 아이를 보여 주던 그림의 시선은 갑자기 바닷속으로도 향한다.

튜브를 타고 있던 아이가 사라지고 시선이 바닷속으로 깊이 더 깊이 들어가며 긴장감을 유발한다. 아이가 타고 있던 튜브를 꼭 닮은 빨간 물고기는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쳐 다닌다. 그리고 으스스한 난파선으로 들어가 누구도 알지 못하는 보물 상자를 발견한다. 친구도 없이 물 위에 떠서 재미없어 보이던 아이는 바닷속에서는 누구보다 용감한 꼬마 모험가가 된다.

다시 물속으로 올라와 엄마 품에 안겨 바닷가로 나올 때, 바닷가에 놓인 파라솔과 돗자리와 그 옆에 놓인 휠체어로 시선이 이동하면서 독자는 아이의 튜브에 담긴 이야기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가는 두 아이의 거리 좁히기를 보면서 잔잔한 파도처럼 밀려오는 감동에 미소 짓게 된다. 그림의 이야기는 잔잔한 물결 같지만 감동은 철썩대는 파도처럼 힘이 세다.

  출판사 리뷰

물결 속에서 두 아이가 만났습니다
한 아이가 빨간 튜브를 탄 채 혼자 물 위에 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를 지켜보는 또 다른 아이가 있습니다.
튜브 아래 비밀을 감춘 듯한 아이와
스스럼없이 헤엄쳐 다가가는 아이.
여름 바다에서 두 아이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림으로 보여 주는 감동의 물결
<물결 속에서>는 두 아이가 나누는 인사 정도의 대화 말고는 글이 거의 없다. 튜브를 타고 바다에 떠 있는 아이와 바닷가에서 그 아이를 지켜보는 또 다른 한 아이의 시선을 따라가는 그림으로 이야기를 보여 준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두 아이의 거리는 가까워졌다 멀어졌다를 반복한다. 잔잔하게 두 아이를 보여 주던 그림의 시선은 갑자기 바닷속으로도 향한다. 튜브를 타고 있던 아이가 사라지고 시선이 바닷속으로 깊이 더 깊이 들어가며 긴장감을 유발한다. 아이가 타고 있던 튜브를 꼭 닮은 빨간 물고기는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쳐 다닌다. 그리고 으스스한 난파선으로 들어가 누구도 알지 못하는 보물 상자를 발견한다. 친구도 없이 물 위에 떠서 재미없어 보이던 아이는 바닷속에서는 누구보다 용감한 꼬마 모험가가 된다.
다시 물속으로 올라와 엄마 품에 안겨 바닷가로 나올 때, 바닷가에 놓인 파라솔과 돗자리와 그 옆에 놓인 휠체어로 시선이 이동하면서 독자는 아이의 튜브에 담긴 이야기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가는 두 아이의 거리 좁히기를 보면서 잔잔한 파도처럼 밀려오는 감동에 미소 짓게 된다. 그림의 이야기는 잔잔한 물결 같지만 감동은 철썩대는 파도처럼 힘이 세다.

서로 달라도 친구가 되는 방법
서로 다른 두 아이가 있다. 한 아이는 옷을 훌렁 벗어 던지고 물속으로 헤엄쳐 들어가는 활발한 아이, 또 한 아이는 홀로 튜브를 타고 떠 있으면서 친구들을 바라보는 조용한 아이다. 활발한 아이는 함께 모래밭에서 놀자고 다가가지만 튜브를 탄 아이는 그냥 물에 떠 있는 게 좋다고 거절한다. 활발한 아이는 머쓱해하면서도 바닷가로 나와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 공놀이를 한다. 하지만 자꾸만 눈은 바다에 떠 있는 아이를 향한다. 튜브를 탄 아이 역시 함께 놀기를 거절하지만 막상 친구가 헤엄쳐 바닷가로 나갈 때는 작은 한숨을 내쉰다. 두 아이 사이의 거리는 좁힐 듯 좁힐 듯 잘 좁혀지지 않는다.
그러다 튜브를 탄 친구를 바라보는 아이의 시선 끝에 왜 함께 놀기를 거절했는지 알게 하는 무언가가 보인다. 그림 한구석에 무심히 놓여 있는 작은 휠체어. 휠체어는 아이에게도 독자에게도 튜브를 탄 아이의 행동을 한 번에 이해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장애에 대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담지도 둘 아이 사이에 어떤 영향을 주지도 않는다. 공놀이를 하던 아이는 엄마 품에 안겨 모래밭으로 나온 아이에게 쑥스러운 듯 다가간다. 그리고 어느새 모래밭에 놓여 있는 빨간 튜브에 걸터앉아 이야기를 나눈다. 두 아이에게 다르다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마음. 그것이면 충분하다.

자기만의 보물 상자를 가진 아이
<물결 속에서>에는 하나인 듯 두 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서로 다른 두 아이가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수평으로 보여 준다면 튜브를 탄 아이의 이야기는 수직으로 담겨 있다. 마치 이야기 속 이야기처럼. 혼자 물 위에 떠서 친구들을 부러운 듯 바라보던 아이는 어느 순간 튜브를 남겨 놓은 채 바닷속으로 들어간다. 물 밖 세상에서는 걷지도 헤엄치지도 못한 채 휠체어를 타야 하지만 바닷속에서 그 누구보다 자유롭다. 자유로운 몸짓은 자유로운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물고기가 된 아이는 바다 깊숙이 숨겨진 보물 상자를 발견한다. 마치 자기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보물 상자를 열 듯이. 그리고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엄마에게 반짝거리는 목걸이를 선물한다. 그건 엄마에 대한 아이의 사랑일 것이다. 이제 아이는 자신의 모험을 함께할 친구를 만났다. 엄마에게도 비밀로 숨겨 둔 자신의 보물 상자 이야기를 친구에게 소곤소곤 이야기 들려주며 함께 모험을 떠나지 않을까. 잔잔한 물결 속으로 말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메리첼 마르티
대학에서 인문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현대 음악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카탈루냐 오픈 대학교에서 예술과 문학을 가르치면서 글을 씁니다. 발랄한 고양이 미니노 시리즈를 비롯하여 수십 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