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책을 펼치면 민들레 씨앗들로 가득 차 있다. 한 아이가 민들레 꽃대를 꺾어 들더니후우 하고 분다. 씨앗 하나가 땅에 내려앉으려다자기도 모르게 길가의 시멘트 틈까지 왔다. 결국 씨앗은 틈 사이로 떨어지고 갓털은 멀리 날아가 버렸다. 이 씨앗은 어디로 갈까? 우리가 씨앗이라면 어디로 갈까? 색연필로 표현한 민들레 씨앗과 갓털, 하늘, 구름이 눈과 마음에 들어온다. 눈도 마음도 환해지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동화책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면 맑고 사랑이 가득 찬 세상에 가 있는 기분이 들어 참 좋습니다. 이번에는 민들레 씨앗 한 알과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러분이 씨앗이라면 어디까지 가고 싶나요? 씨앗이 되어 훨훨 날아오르는 기분을 느껴보세요.(작가의 말 중에서)
맑고 사랑 가득 찬 세상에 살던 작가의 눈에 민들레가 들어왔다.파란 하늘에 구름이 떠 있다. 구름보다 높이 날아가는 민들레 홀씨, 이 홀씨는 어떤 여행을 하게 될까?
책을 펼치면 민들레 씨앗들로 가득 차 있다.
한 아이가 민들레 꽃대를 꺾어 들더니후우 하고 붑니다.
씨앗 하나가 땅에 내려앉으려다자기도 모르게 길가의 시멘트 틈까지 왔습니다.
결국 씨앗은 틈 사이로 떨어지고 갓털은 멀리 날아가 버렸습니다.“앗! 내 가 터 얼…(본문 중에서)
이 씨앗은 어디로 갈까? 우리가 씨앗이라면 어디로 갈까?
색연필로 표현한 민들레 씨앗과 갓털, 하늘, 구름이 눈과 마음에 들어온다. 눈도 마음도 환해지는 그림책이다.
작가는 또 이렇게 말한다.우리가 사는 인생은 마치 민들레 씨앗의 일생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명적으로 태어나 뜻하지 않은 곤경과 위험에 빠지기도 하고 벌과 나비와 무당벌레와 같이 서로 도우며 사는 이웃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어 하는 것까지… 참 많이 닮았습니다.지금이 힘든 우리들에게 하늘 끝까지 세상 끝까지 훨훨 날아간 민들레 씨앗은 무슨 말을 해주고 싶어 할까요? 아마 희망을 가지라고 할 것 같습니다. 자유가 오는 날은 반드시 있다고 말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윤혜정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여 20년 동안 학원에서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쳤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글쓰기를 하다 매료되어 지금은 그림동화책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