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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라를 달리는 기관차
에디터 | 3-4학년 |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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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원로 동화작가 조장희 선생이 동화집. 파킨슨병으로 집 안에서도 휠체어에 의지하는 투병 생활을 하는 작가가 16년 만에 내놓은 신작 동화집이다.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에 바탕을 둔 이 동화는 환상과 서정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려 내고 있다.

함께 실린 '새 무지개 한 자락'은 '꽃나라를 달리는 기관차'의 주인공 소년이 할아버지가 되어 손녀를 보는 이야기다. 아직 모태에서 자라고 있는 손녀를 만나 대화를 주고받는 발상이 새롭고, 새 생명을 기다리는 설렘과 기쁨이 가득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원로 동화작가 조장희 선생이 동화집 《꽃나라를 달리는 기관차》를 에디터에서 펴냈다. 파킨슨병으로 집 안에서도 휠체어에 의지하는 투병 생활을 하는 지은이가 16년 만에 내놓은 신작 동화집이다.
지은이의 자전적 이야기에 바탕을 둔 이 동화는 환상과 서정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려 내고 있다. 여기에 할아버지(할머니).아버지(어머니).소년의 3대에 걸친 애틋한 영적 교류, 현실과 환상의 자연스런 변조, 그리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삶의 신비를 담아 놓았다.
함께 실린 〈새 무지개 한 자락〉은 〈꽃나라를 달리는 기관차〉의 주인공 소년이 할아버지가 되어 손녀를 보는 이야기다. 아직 모태에서 자라고 있는 손녀를 만나 대화를 주고받는 발상이 새롭고, 새 생명을 기다리는 설렘과 기쁨이 가슴 벅차게 한다.
〈꽃나라를 달리는 기관차〉가 회상과 이별의 지나간 사연이라면, 〈새 무지개 한 자락〉은 새로운 탄생과 만남의 앞으로의 이야기이다. 두 편의 동화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옛날로의 회귀가 아닌 새로운 열림이다. 옛것을 부둥켜안고 놓지 않으려는 아집이 아니라, 이어 가며 거듭나게 하려는 의식의 전환이다. 상반된 두 작품을 함께 묶은 지은이 뜻이 여기에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조장희
1939년 충청북도 청원군에서 태어났다. 1946년 신탄진국민학교에 입학 후 철도 기관사였던 아버지의 임지를 따라 네 곳의 국민학교를 전전했다. 1949년 아버지를 잃었다. 1952년 전시하에 임시로 실시되었던 전국중학임시국가고사를 치르고 청주사범병설중학교에 입학했다. 1955년 청주사범병설중학교를 졸업하고 인문계인 청주고등학교로 진학했다. 1958년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에 입학했다. 196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엄마 마중>이 가작으로 입선되고 이듬해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산골 겨울밤>이 당선되었다. 신구문화사에서 ≪어깨동무≫의 편집부로 옮기고 편집장을 맡았다. 1969년 3월 중앙일보사의 출판국으로 옮겨 ≪여성중앙≫, ≪학생중앙≫을 창간했으며, 이후 ≪소년중앙≫, ≪음악세계≫, ≪영레이디≫, ≪라벨르≫ 등 월간지의 부장·주간을 지내고 ≪중앙미술≫, ≪문예중앙≫ 등의 계간지를 비롯한 10여 종이 넘는 중앙일보사의 잡지 군단을 총괄 제작 지휘하는 출판제작국장을 지냈다.≪아기개미와 꽃씨≫, ≪벼락맞아 살판 났네≫, ≪괭이씨가 받은 유산≫, ≪해를 삼킨 이무기≫, ≪도깨비는 심심하다≫ 외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세종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박홍근문학상 등을 받았다.

  목차

꽃나라를 달리는 기관차
기관차 담배 먹던 시절에
일요일에 일어난 뜻밖의 사건
마침내 기차는 출발하고
철길로 뛰어든 송아지
정다운 이름, ‘달골’ 정거장
점심 먹고 응가 하는 기관차
도시락에 스며든 새까만 석탄가루
눈 비비고 다시 보는 아들의 모습
엉터리 발명왕과 향기기관
이상한 기관차
이상한 동화

새 무지개 한 자락
글방의 첫 손님
다시 만난 그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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