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동화창작에 정진해 온 작가의 장편역사동화이다. 1800년 전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일대에 있었던 소왕국으로, 당시 세력을 넓히기 위해 북쪽으로 진출하려던 사로국(초기의 신라)에게 멸망하고 만 조문국과 그 나라의 마지막 공주 운모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왕녀 운모는 화랑세기에 나오는 실존인물로서, 조문국이 멸망하던 당시 조문국을 치러왔던 사로국의 대장군 구도와 함께 사로국으로 건너가 혼인을 한 후, 둘 사이에서 난 수 많은 후손이 신라가 끝나기까지 끊임없이 왕과 왕비가 되었는데, 이것은 조문국이 나라가 사라진 뒤에도 실질적으로 신라를 지배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 <왕녀 운모>에는 한 나라의 찬란했던 '정신과 문화'가 어떻게 소멸되지 않고 영원히 후대로 전해지는가를 보여 주려는 작가의 의도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 책을 통해 비록 - 사라졌지만 사라지지 않은 왕국 - 조문국과 신비스럽고 흡인력 있는 왕녀 운모에 대해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동화창작에 정진해 온 작가의 장편역사동화이다. 이 책에는 1800년 전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일대에 있었던 소왕국으로, 당시 세력을 넓히기 위해 북쪽으로 진출하려던 사로국(초기의 신라)에게 멸망하고 만 조문국과 그 나라의 마지막 공주 운모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왕녀 운모는 화랑세기에 나오는 실존인물로서, 조문국이 멸망하던 당시 조문국을 치러왔던 사로국의 대장군 구도와 함께 사로국으로 건너가 혼인을 한 후, 둘 사이에서 난 수 많은 후손이 신라가 끝나기까지 끊임없이 왕과 왕비가 되었는데, 이것은 조문국이 나라가 사라진 뒤에도 실질적으로 신라를 지배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 ‘왕녀 운모’에는 한 나라의 찬란했던 ‘정신과 문화’가 어떻게 소멸되지 않고 영원히 후대로 전해지는가를 보여 주려는 작가의 의도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 책을 통해 비록 - 사라졌지만 사라지지 않은 왕국 - 조문국과 신비스럽고 흡인력 있는 왕녀 운모에 대해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은희
▶ 《아동문예》에 동화,《아동문학》에 동시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 작품집으로는 - 동 화 책 『의병과 풍각쟁이』『아기 혼령 려려』『학교를 폭파하라』『명성황후 그분을 찾아서』『낙원프로젝트』『마법의 청소기』『숲 속의 학 이야기』 - 청소년소설 『네버 불링 스토리』 - 동 시 집 『테크노 쥬쥬』『분꽃귀걸이』가 있다. ▶ 대구문학상 수상, 경상북도스토리콘텐츠공모전에서 수상, 대구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으며, 작품집 『의병과 풍각쟁이』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도서로 선정되었고, 『네버 불링 스토리』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세종도서문학나눔도서로 선정되었다.
목차
작가의 말
왕녀 운모
가마산의 전설
예지몽 ‥
진정한 우승자
사로국에서 온 사람
대장군 구도
성군이 되소서
골벌국의 제안
아주 특별한 선물
사로국 새 왕의 서신
금성산성으로
안녕, 나의 조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