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독일에서 가장 잘나가는 작가 가운데 한 명인 자비네 체프의 위트 넘치는 신작 소설. 아기자기하고 재기 발랄한 이야기에 독일의 유명 삽화가 차프(팔크 홀츠아펠)의 코믹한 삽화가 풍부하게 곁들여져 가히 '글씨 반, 그림 반'이라고 할 수 있는, 술술 잘 읽히는 책이다.
어른의 시선으로 '적당히' 풀어낸 어린이 이야기가 아니라, 철저히 열세 살의 시점에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전개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열세 살의 일상과 우정, 고민, 사건, 그리고 이를 고스란히 겪어내는 열세 살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과 느낌을 생생하고 유머러스하게 보여준다.
이 소설 속의 주인공은 열세 살의 '자칭 매력남' 콜린. 콜린은 학교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빌헬름보다는 자신이 훨씬 멋진 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 '멋짐'을 알아보는 아이가 단짝 친구 요요 말고는 (거의) 없다. 게다가 속으로 혼자 비밀스럽게 좋아하는 같은 반 여자아이 킴과도 대화는커녕 눈길조차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어서 더욱 속이 탄다.
출판사 리뷰
존재감 1도 없던 아웃사이더에서 유튜브 스타로 변신!
"학교에서 제일 잘생기고(?) 쿨한 나, 콜린을 알아주는 애라곤 단짝 친구 요요뿐인 슬픈 현실.
드라큘라처럼 허연 얼굴에 금발인, 자뻑 대왕 빌헬름이 인기 최고인 것도 이해가 안 된다. 아이들은 왜 모르는 걸까? 녀석은 겉만 번지르르하지 속은 완전 꽝이라는 것을! 이 콜린이야말로 알고 보면 엄청 쿨하고 멋진 남자라는 것을!
그런데, 내가 짝사랑하는 킴과 여자아이들이 한 유명한 유튜버의 열렬한 팬이란다. 그 유튜버에게 부탁해 볼까? 아이들이 빌헬름한테 속지 않고, 내 진면목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잘 얘기해 달라고.
아니지, 내가 직접 유튜버가 되는 게 더 확실하겠다! 그럼 킴도 나를 다시 보고, 결국 이 매력 뿜뿜 콜린을 좋아하게 되겠지. 하지만······ 하지만 만일 실패하면? 학교 애들한테 망신만 당할 텐데······!"
'글씨 반, 그림 반'의 유쾌하고 기분 좋은 소설
독일에서 가장 잘나가는 작가 가운데 한 명인 자비네 체프의 위트 넘치는 신작 소설을 우리나라 친구들에게 처음 선보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재기 발랄한 이야기에 독일의 유명 삽화가 차프(팔크 홀츠아펠)의 코믹한 삽화가 풍부하게 곁들여져 가히 '글씨 반, 그림 반'이라고 할 수 있는, 술술 잘 읽히는 책이죠. 어른의 시선으로 '적당히' 풀어낸 어린이 이야기가 아니라, 철저히 열세 살의 시점에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전개된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열세 살의 일상과 우정, 고민, 사건, 그리고 이를 고스란히 겪어내는 열세 살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과 느낌을 생생하고 유머러스하게 보여줍니다.
나도 알고 보면 엄청 쿨하고 매력적인 남자라고!
읽을수록 웃기고 궁금해지는 이 소설 속의 주인공은 열세 살의 '자칭 매력남' 콜린. 콜린은 학교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빌헬름보다는 자신이 훨씬 멋진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 '멋짐'을 알아보는 아이가 단짝 친구 요요 말고는 (거의) 없답니다. 게다가 속으로 혼자 비밀스럽게 좋아하는 같은 반 여자아이 킴과도 대화는커녕 눈길조차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어서 더욱 속이 타요.
요즘 초등학생들의 선망의 대상, 유튜버
태어날 때부터 인터넷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요즘 초등학생들은 장래 희망 직업으로 '유튜버'를 많이 꼽지요. 출퇴근에 구애 받지 않고 익숙한 기기를 통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돈도 벌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느껴지기 때문인가 봐요. 이 책의 주인공 콜린은 이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이유 때문에 유튜버가 되기로 결심해요.
내가 이제 이 현실을 바꿀 거야!
평범하고 조용해서 학교에선 존재감이 거의 없는 콜린. 공부를 잘 하지도 않고, '자뻑 대왕' 빌헬름처럼 흰 얼굴에 금발도 아니고, 귀족 가문 출신도 아니고, 풀장 딸린 왕궁 같은 대 저택에 살지도 않죠. 유일하게 눈에 띄는 거라곤 이름에 꼭 따라붙는 성 '둠'인데, 이 성은 '바보 같은'이란 뜻의 단어와 발음이 같아서 '바보 콜린'이라고 놀림을 당하기 일쑤였으니, 성을 마음대로 바꿔버릴 수도 없고 그저 속상할 뿐이에요.
콜린은 액션 영화를 좋아하고, 밴드를 결성하겠다는 꿈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빨리 이루고 싶은 첫 번째 목표는 '존재감 없는 삶'에서 벗어나 모두에게, 특히 킴을 포함한 여자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어요. 존재감이 없어도 어떻게든 그럭저럭 살아갈 순 있겠지만, 콜린이 보기에는 속은 텅 빈 허풍쟁이에 불과한 빌헬름도 화려한 겉모습만으로 인기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 마당에 이건 공정하지 않다고 느낀 거예요. 콜린은 그래서 자신이 처한 현실을 바꾸기로 결심합니다.
쿨한 유튜브 스타로 변신!
겉모습은 평범하다 못해 별로 눈에 띄지도 않지만 알고 보면 누구나 좋아할 만큼 꽤나 괜찮은 자신의 꽉 찬 속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부당한 이 현실, 겉보기에는 화려하고 그럴 듯하지만 알고 보면 야비하고 허세로 가득 찬 빌헬름에게 자신과 요요만 빼곤 모두가 속고 있는 어이없는 이 현실을 싹 바꿔 버리기로! 콜린은 단짝 친구 요요와 함께 아이디어를 짜내며 '인기 유튜버 되기 프로젝트'를 펼쳐나가기 시작해요. 시작부터 결코 쉽지는 않지만, 좌충우돌하면서도 특유의 순발력과 재치를 발휘하여 크고 작은 위기를 모면하죠.
만화를 연상케 하는 코믹하고 익살스러운 그림과 함께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내는 콜린과 그 친구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는 3권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독일 현지 독자와 언론의 호평
술술 읽힌다. 삽화들이 이야기와 놀랍도록 잘 맞아떨어져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웃기고 재미있다. 얼마나 재미있던지, 읽기를 멈출 수 없었다! - buchnotizen.de
인터넷 매체 이용에 익숙한 요즘 어린 독자들에게 꼭 맞는 활기차고 이해하기 쉬운 모험담 - Der Sonntag
청소년들을 위한 '그림 소설.' 자신의 고민에 관해 조근 조근 이야기하는 열세 살짜리 소년은 아무리 게으른 독자라도 책장을 넘기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 Mathias Ziegler, wienerzeitung
삽화가 아주 풍부하고 글밥이 빡빡하지 않아 독서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라도 어느새 이 책에 눈길을 빼앗기게 된다. - Stiftung Lesen(German Reading Foundation)
작가 자비네 체트는 무심한 척 주인공 콜린을 불확실한 상태에 빠뜨리고, 사건에 맞닥뜨리게 하는데, 이것이 당신의 웃음보를 터뜨릴 것이다! - Gießener Allgemeine
[윔피 키드] 팬들을 위한 만화 스타일의 새로운 시리즈 - Märkische Oderzeitung
작가 소개
지은이 : 자비네 체트
독일에서 가장 바쁘고 유명한 작가들 중 한 명입니다. 여러 신문사에서 오래 일한 저널리스트 출신으로, 지금까지 40권 이상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이야기와 오디오 북, 소설을 쓰고 노래 작사도 합니다. 그 동안 많은 상을 받았고, 작품들은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판매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 권장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독일 독서 재단(Stiftung Lesen)의 공식 독서 홍보대사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목차
나를 소개할게
1장. 섬뜩한 녀석들과 슈퍼스타들
2장. 역사상 가장 천재적인 아이디어
3장. 만병통치약
4장. 나인 줄은 아무도 모르게~
5장. 거꾸로 읽는 메시지
6장. 온라인 입성!
7장. 난 천재야
8장. 파티 카운트다운 시작!
9장. 완벽한 선물
10장. '마스크'의 정체
11장. 고마워요, 미스 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