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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는 규칙이 있어요!
내인생의책 | 3-4학년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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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규칙은 규칙이다 2권. 어린이의 규칙에 대한 성장통을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림책 시리즈이다. 학교에서 선생님께 공손해야 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규칙들을 일깨운다. 친구들과도 짓궂은 장난을 치지 말고 서로 배려해야 한다는 규칙을 알려준다. 또래와 잘 지내기 위한 요령으로서의 규칙이라면, 우리 아이들도 거부감을 덜어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규칙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태생적인 거부감

세상에는 하고 싶은 일과 하기 싫은 일,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어요. 나름의 규칙을 우리는 어려서부터 배운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해요. 지키기가 쉽진 않지만요. 그런데 어른들은 때때로 자신들도 안 지키는 규칙을 집이나 학교에서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가르치기보다는 주입하려는 셈이에요.

그래서일까요? 규칙이라는 단어가 태생적으로 가지는 거부감을 털어놓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규칙이라는 단어가 들리기 시작할 때부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벌써 닫힌다는 거예요. 규칙은 변명을 허용하지 않고 그냥 지키라는 것에 불과하다고 어린이들은 투덜댑니다. 게다가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이 내키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규칙은규칙이다〉 시리즈는 이처럼 규칙을 배우는 어린이의 성장통을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학교에는 규칙이 있어요!》는 이 그림책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에요. 학교에서 선생님께 공손해야 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규칙들을 일깨운답니다. 친구들과도 짓궂은 장난을 치지 말고 서로 배려해야 한다는 규칙을 알려줘요. 또래와 잘 지내기 위한 요령으로서의 규칙이라면, 우리 아이들도 거부감을 덜어낼 수 있을 거예요.

규칙을 안 지키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객관화시켜

어린이들에게 규칙을 지켜야 하니까 지키라고만 말하면 우리 아이들은 반발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학교에는 규칙이 있어요!》라는 책이 나왔어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규칙을 어기고픈 순간, 또는 지킬 수 없는 규칙이나 지키면 외려 이상한 규칙에 대한 풍자를 담아냈어요. 규칙과는 사뭇 다르게 행동하는 어린이를 보여주었지요. 그럼으로써 어린 독자들 스스로가 자신의 모습을 객관화시켜, 한 발 떨어져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본문 내용과 판이한 삽화를 살펴볼까요? 예를 들면 “선생님을 만나면 인사를 하래. 아침에 딱 한 번만.”이라고 설명하는 어린이가, 그림에서는 열 번도 더 넘게 선생님이 피곤할 만큼 인사를 계속하는 거예요. 아이의 발랄한 표정과 선생님의 심드렁한 낯빛이 묘하게 어우러져, 《학교에는 규칙이 있어요!》만의 객관화된 이미지가 그려졌어요.

이처럼 어린이 중에는 규칙을 알면서도 능청을 떠는 청개구리 친구들이 있답니다. 괜한 청개구리 짓이라고요? 물론 아닙니다. 규칙을 배우는 성장통이에요. 그러면서 규칙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규칙의 의미를 한 번 더 음미하는 거예요. 그래서 규칙이라는 단어가 태생적으로 가질 수 있는 거부감을 걷어내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이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로랑스 살라윈
남편 질 라파포르와 함께 파리에 살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집에는 규칙이 있어요!》 《학교에는 규칙이 있어요!》 《가족에는 규칙이 있어요!》 《좋은 학생이란?》 《어른이란?》 《Le plus beau livre du monde pour ma maman chérie d'amour》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 에마뉘엘 퀴에프
프랑스의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입니다. 쓴 책으로는 《학교에는 규칙이 있어요!》 《좋은 학생이란?》 《Histoire Géographie Histoire des Arts CE2 : Programmes 2008》 《Histoire Géographie Histoire des arts CM2 : Guide pédagogique》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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