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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새 싹둑이
주니어이서원 | 3-4학년 |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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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도서출판 이서원에서 뛰어난 재능이 있는 작가의 발굴과 작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남서울대학교의 윤홍열, 장미경 교수와 함께 기획 제작한 아동용 도서로, 세상을 경험하기 시작한 아이들이 더불어 살기 위한 배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친구의 마음을 먼저 생각해야 진정한 배려를 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출판사 리뷰

사고만 치던 좌충우돌 싹둑이가 참새를 돕게 된 이야기

싹둑, 싹둑! 가위 부리를 가진 싹둑이는 친구들을 돕는 걸 무척 좋아해요. 그래서 친구들이 도와달라고 하지 않아도 나서서 도움을 주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일들을 망쳐버려요.
‘왜 나는 계속 실수하는 걸까?’
시무룩하던 싹둑이는 또 마음만 앞서 친구를 다치게 하고 말았어요.
수많은 사건 끝에 참새를 돕게 된 싹둑이!
과연 싹둑이는 친구의 마음을 먼저 생각해야 진정한 배려를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을까요?
세상을 경험하기 시작한 아이들이 더불어 살기 위한 배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줄 동화책 <가위새 싹둑이>! 우리가 친구들에게 할 수 있는 진정한 배려가 무엇일지, 천방지축 싹둑이를 따라가며 함께 배워보아요.

가위 부리를 가진 싹둑이는 친구들을 돕는 걸 무척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도와달라고 하지 않아도 나서서 도움을 주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일들을 망치곤 해요. 왜 나는 계속 실수하는 걸까? 시무룩하던 싹둑이는 또 마음만 앞서 친구를 다치게 해버리고 말아요. 싹둑이는 내가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려 했어도, 상대방에겐 배려가 아닐 수 있다는 걸 배우게 된답니다. 이후 싹둑이는 조심성을 가지고 친구들에게 정말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게 되어요. 『가위새 싹둑이』는 친구의 마음을 먼저 생각해야 진정한 배려를 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이 몇 시지? 자고 있던 싹둑이가 깨어났어요.
가만히 잠만 잤더니 너무 심심한걸. 오늘도 책상 밖으로 나가봐야겠어.
싹둑이는 살며시 필통 뚜껑을 열고, 책상 밖으로 뛰어나오는 데에 성공했어요!

열려있던 옷장에 들어간 싹둑이는 옷 친구들을 만났어요.
싹둑이를 본 옷들은 당황하며 소곤거렸어요.
“또 싹둑이가 왔어!”

(중 략)

“진심으로 상대방을 위하려면 정말로 필요한 게 뭔지 먼저 알아야 해.
네 부리는 멋지지만, 꽤 위험해 보이는걸. 함부로 쓰지 않게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싹둑이는 오늘 하루 동안의 일들을 떠올렸어요.
“내가 친구들을 도와주려고 한 행동들이 오히려 친구들을 슬프게 한 걸까?”

(중 략)




  작가 소개

지은이 : 배윤진
글과 그림을 통해 나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게 마냥 좋았던 제가 감사하게도 가위새 싹둑이의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서로가 다치지 않게 진정으로 배려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싹둑이와 함께 했습니다. 이야기 속 싹둑이의 성장처럼 앞으로도 생각과 마음을 키우며 선한 영향력을 가진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지은이 : 이하은
어릴 적부터 종이를 보면 항상 그림을 그리던 제가 어느덧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천방지축인 가위새 싹둑이와 함께한 작업은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진정한 배려와 소통을 알려줌과 동시에 작업하며 느꼈던 즐거움과 행복함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아이들의 눈높이로 세상을 함께 바라보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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