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바보새' 마루의 이야기
자신의 본래 모습을 모르게 지내던 '바보새' 마루
아주 조금씩 성장해 가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본래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 과정을 그림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바보새'가 아니라 '지혜로운 새', 알바트로스
커다란 날개 때문에 날기가 쉽지 않고,
커다란 발 때문에 걷거나 뛰는 모습이 우스꽝스러운 새,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바보새'로 불리는 알바트로스.
하지만 날기 시작하면 한 번도 쉬지 않고 날 수 있는 새.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의 힘과 바람을 잘 이용하기 때문이랍니다.
알바트로스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넓고 높고, 또 푸른 하늘에서
자유로이 가장 멀리, 가장 높이 나는 새에요.
하늘과 땅에서의 차이가 커서 반전의 매력을 보여주는 알바트로스,
남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장점으로 바꿀 수 있는 모습은
바보새가 아니라 지혜로운 새라고 할 수 있어요!
겉모습만으로 친구를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랍니다.
부족해 보이는 친구에게도 장점이 있고,
멋있는 친구에게도 단점이 있을 수 있답니다.
내일의 또 다른 모습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보새』는 남서울대학교의 윤홍렬, 장미경교수와 도서출판 이서원이 함께 기획 제작한 아동용 도서입니다.
'바보새' 마루의 이야기로 조금씩 성장해 가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본래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 과정을 그림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겉모습만으로 친구를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랍니다.
부족해 보이는 친구에게도 장점이 있고, 멋있는 친구에게도 단점이 있을 수 있답니다.
내일의 또 다른 모습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바다 마을이에요.
이 곳은 비도 잘 오지 않고, 바람도 잘 불지 않아 조용하고 평화로워요.
이 곳엔 '바보새'라는 별명을 가진 마루가 살고 있어요.
왜 '바보새'냐구요?
남들보다 큰 날개 때문에 훨훨 날아오르기 힘들고,
남들보다 큰 발 때문에 걷는 건 뒤뚱뒤뚱 요상하거든요.
그래서 바보새는 친구들을 바라보며 생각했어요.
'나도 언젠가 친구들처럼 멋지게 날거야.'
바보새는 열심히 날개를 움직였어요.
<중 략>
"엄마 아빠, 저 물어볼 게 있어요!"
"우리 귀여운 마루, 뭐가 궁금해?"
"저는 언제쯤 날 수 있을까요?"
엄마 아빠는 당황했지만 따뜻하게 미소지으며 말했어요.
"마루야, 너를 위한 바람이 불면 넌 아주 멋지게 날아오를 거야.
그 때 너의 숨겨진 능력을 발휘할 수 있거든"
바보새는 엄마 아빠의 말을 듣고 생각에 잠겼어요.
'나를 위한 바람...? 그게 뭘까...?!'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이 불 예정입니다.
조용하던 바다 마을에도 오랜만에 비바람이 분다고 합니다.'
<중 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