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안 가르치는 책 시리즈. 황이산 어린이가 4~6살 사이에 그린 그림과 그 당시에 사용한 말로 책을 꾸렸다. 아이가 네 살, 다섯 살, 여섯 살 때 그린 그림을 모아두었고 아이가 말을 하는 것을 육아일기에 적어두었다. 그림을 같은 주제로 분류하고 나서 육아일기에서 해당되는 말을 찾아서 편집했다.
출판사 리뷰
<그림책국어1 해 물어>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세 번째는 <그림책국어3 공부 왜 해?>로 세 권은 주제만 달리해서 나뉜 것으로 같은 방식으로 엮었다.
아이가 그렸다는 점, 한편 낯설기도 할 터이고, 왜 아직 아이가 그린 그림이 출판된 게 적을까 의문을 가져볼 만하다. ‘아이들용 그림책’은 아주 많은데 ‘아이가 직접 그린 책’을 보기 어렵다는 점에 대해 성찰해볼 만하다.
아이가 네 살, 다섯 살, 여섯 살 때 그린 그림을 모아두었고 아이가 말을 하는 것을 육아일기에 적어두었다. 그림을 같은 주제로 분류하고 나서 육아일기에서 해당되는 말을 찾아서 편집했다.
이 시기 아이들이란 자기 발로 돌아다니며 바깥세상을 탐색하고, 말을 시작하는 때이며, 자기가 보고 겪는 세상을 그림으로 표현하기 시작하는 때이다. 사람으로 태어나 웅장하게 비약/발전하는 시기로 그걸 드러내보고 싶었다.
‘그림책국어’ 시리즈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는 책으로 기획되었고, 그래서 어른들에게 하는 말을 ‘여는 말’과 ‘닫는 말’에 넣었다. <그림책국어1 해 물어>가 나오자 아이들은 킬킬대고 재밌다, 웃기다고 했지만, 어른들 중에는 낯설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해설을 덧붙였다.
기획 의도대로 아이가 직접 그리고 아이가 한 말 그대로 실어서 아이와 어른이 서로 이해를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아이들끼리 책을 매개로 교류하며, 아이들이 공적 발언권을 갖게 되는 시대를 맞는 발걸음이 되길 기원하며 책을 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황이산
2010년 생 2017년 강화초등학교 입학 2019년 1월 15일 현재 2학년을 마침
목차
안 가르치는 책 / 9
여는 말 : 우렁찬 심장 소리 / 11
<그림책국어1 해 물어> 여는 말 : 사람은 어떻게 해서 그림을 그리게 되었나? / 14
가. 낚시 / 22
나. 화천강 붕어섬 / 42
다. 애기 빨강이 / 56
라. 여자 빨강이 / 76
마. 언니 곰돌이 / 104
바. 언니니까 잘해 / 134
사. 말놀이 / 184
- 노래 : 빠빠 노래/ 예요 노래 / 거울 예요 노래
- 유행어 말놀이 : ~죽갓네/ ~뭘
- 댓구 놀이
닫는 말 : 언니는 여자야 / 197
부록 : 해설 /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