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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ble, the lazy tomcat :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 영어판
주니어김영사 | 3-4학년 |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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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책 먹는 여우>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최신작,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을 영어로 읽자!


어린이들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책 먹는 여우≫가 영어판으로 출간된 것에 이어 그녀의 최신작인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 또한 이번 겨울 방학을 앞두고 영어동화로 출간될 예정이다.
원서가 독일어인 이 책은 영어로 옮겨져, 문학 작품으로서 한 줄 한 줄 읽어나가는 맛뿐만 아니라 영어적 운율과 리듬감이 그대로 살아 읽는 재미가 한층 더하다. 원어민 수준의 철저한 번역과 교정, 교열, 그리고 프란치스카 비어만 저자의 확인을 받은 유일의 영어본이다.
부록으로 삽입된 오디오 CD는 동화의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원어민들이 마치 연극처럼 전체를 이야기해 주는 Story telling과 한 페이지씩 천천히 들어 볼 수 있는 Listening 파트로 구분하였다. ≪책 먹는 여우≫ 영어판에 수록되었던 일기장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영어 독서 일기장은 영어와 독서 능력을 한꺼번에 키우는 1석 2조의 기회가 될 것이다.
≪책 먹는 여우≫ 영어판에 이어 상상력과 영어 학습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유쾌한 영어동화책을 또 한 번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소파에서 뒹굴 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게으른 고양이 Tumble에게 어느 날, 벼룩이 옮는다. 시간 맞춰 꽉꽉 물어대는 벼룩 때문에 평화로웠던 고양이, Tumble의 일상은 순식간에 지옥으로 변한다. 우연히 TV에서 알게 된 벼룩 없애는 방법이란, 다른 대상으로 옮겨 가게 하는 것뿐! 벼룩을 떼어 내기 위해 게으른 고양이 Tumble은 소파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처음 만난 예쁜이 기니피그에게 Tumble은 자신이 ‘미용사’라고 소개를 하고, 기니피그의 머리를 예쁘게 바꿔 준다는 구실로 벼룩이 기니피그에게 옮겨 갈 수 있도록 접근한다. 하지만, 기니피그와 헤어진 후에도 벼룩은 여전히 Tumble의 몸에 남아 있다. 그 후, 만난 개 루디에게는 축구코치로, 왕눈이 암소에게는 파리 잡는 사냥꾼으로, 여자아이에게는 가장 쓰다듬기 좋은 고양이로 속임수를 써 가며 접근하지만 여전히 벼룩은 Tumble의 몸에 남아 정확히 시간을 맞춰 물어댄다. 지친 Tumble은 마지막으로 지붕 위에서 노래하고 있던 암컷 고양이에게 노래 선생님으로 다가가 함께 노래를 한다. 그 후, Tumble은 드디어 그 지긋지긋한 벼룩이 자신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음을 알고 기뻐한다. 다시 자신의 소파로 돌아온 Tumble! 하지만 예전처럼 편안하지가 않다. 몸단장을 하고 집벌레를 잡고 체조를 해도 예전 같은 기분을 느낄 수가 없다. 왜 그럴까? 고민하던 Tumble은 TV 속 형편없는 오페라를 보면서 깨닫는다. 너무 따분하다는 사실을! 게으른 고양이 Tumble은 다시 벼룩을 찾아오기로 결심하며, 다음 날 아침 일찍 벼룩을 찾아 소파를 떠나 집 밖을 나선다.

Tumble the lazy tomcat was a very busy cat.
He had a tight schedule, which he liked to keep.
So It was hardly surprising that he was completely exhausted by the end of the day.
- 8~9 본문 중

  작가 소개

저자 : 프란치스카 비어만
독일 함부르크의 전문대학(FHS)에서 조형미술을 전공했으며 함부르크 아틀리에 공동체인 ‘프로이덴함머’의 창단 멤버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책먹는 여우≫ ≪게으른 고양이의 결심≫ ≪실수쟁이 꼬마 돼지의 하루≫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 ≪내가 정말 바라는 건요≫ 등이 있다.

역자 : 박인원
독일 훔볼트 대학에서 비교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에 한국문학을 알리는 데 힘을 쓰고 있으며 주요 번역도서로는 은희경의 ≪새의 선물≫ ≪The fox who ate book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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