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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딱 좋아
삶말 | 3-4학년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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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시놀이터 5권. 자신들의 삶을, 딱 자신들의 말로 시에 고스란히 담아낸 인천 지역 어린이들의 시모음집이다.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의 인천 ‘순무’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몇 년간 아이들과 함께 글쓰기를 지도하면서 나누고 있는데, 이번에 아이들 시를 엮어서 어린이 시집을 내놓게 되었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시집 『 지금이 딱 좋아! 』 는 자신들의 삶을, 딱 자신들의 말로 시에 고스란히 담아낸 인천 지역 어린이들의 시모음집입니다.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의 인천 ‘순무’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몇 년간 아이들과 함께 글쓰기를 지도하면서 나누고 있는데, 이번에 아이들 시를 엮어서 어린이 시집을 내놓게 되었답니다.
우리가 시를 배울 때는 왜 그렇게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었을까요? 지금 우리가 만나는 아이들에게는 시가 재미있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시와 친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아이들은 시를 좋아했습니다. 그러고는 아이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글로 써보게 하지요. 우리 아이들이 진짜 시인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비록 학급신문이나 학급문집에 담겨졌지만 이번에는 진짜 책으로 나온다니 아이들이 이걸 알게 얼마나 기뻐할까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이 번집니다.
교실에서 이 아이들의 시를 만났을 때 한 번, 시를 모으느라 고르면서 한 번, 출간된 시집을 보면서 한 번, 다시 이 시집을 갖고 다른 아이들과 수업을 하면서 보게 될 때마다… . 아마도 감동과 재미와 흐뭇함에 계속 웃음이 나올 것 같습니다.

‘내가 작아지면/팥빙수 안에 들어가서/맨날맨날 놀거다.’ (능내초 1학년 이훈)
아이들의 생각 안에서만 나올 수 있는 이렇게 어여쁜 시들을 가만가만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여러분도 저절로 웃게 될 거예요.

1부 ‘겁이 많은 새’는 아이들이 만나는 소중한 생명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도시에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꽃과 나무, 어쩌다 등하굣길 만나는 새, 기껏 학교화단에서 만나는 달팽이 등 비록 다양하진 않지만 아이들은 그 만남에서도 멋진 생각을 내놓습니다.

2부 ‘엄마는 진짜 애쓴다’에서는 아이들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인 가족, 그리고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표현한 시들을 모았습니다. 가족은 힘을 주는 사람들이지만 때론 상처를 주고받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감정을 잘 느낄 수 있는 시들입니다.

3부 ‘학생의 임무’에는 아이들에게는 또 하나의 삶터인 학교생활의 시들이 모여 있습니다. 학교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소소한 일들, 교실 모습, 친구관계들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4부 ‘꽃눈’에는 계절과 날씨에 대한 시들이 담겨 있습니다. 꽃피는 봄부터 첫눈 내리는 날의 추억, 날씨 때문에 놀지 못하는 아쉬움까지 잘 풀어놓은 시들입니다.

  목차

1부 겁이 많은 새

수박 014 겨울소나무 015 나무 016
꽃씨에 귀를 대고 017 목련 018
꽃 019 고양이 020 펭귄 021
밥풀나무 022 개나리씨 023
금낭화 024 까마귀 025
연어와 심술쟁이 물 026 닮은 꼴 027
콩 028 매발톱꽃은 029
감자캐기 030 생명이 날아간다 032
떫고떫은 것 033 달팽이의 하루 034
갈매기 035 겁이 난 새 036
장미 037 돼지 앵무새 038
막내 누나도 돼지(앵무새의 관점) 039
씨앗 덮기 040

2부 엄마는 진짜 애쓴다

편들기 042 우리 엄마 043
속상하다 044 엄마 진짜 애쓴다 045
과학상자 046 엄마의 하루 047
어린이 삼촌 048 난 늘 혼자다 049
엄마를 기다리는 시간 050
추석 때만 기분 좋은 우리 엄마 051
준기의 무기 엄마 052 엄마는 좀이다 053
엄마와 음료수 054 시험 055
엄마는 바쁘고 난 외롭다 056
지금이 딱 좋아 058 에 이 씨! 059
뱃살 060 아빠와의 전쟁 061
미운 사춘기 062 난 가정부다 063
힘든 엄마 064
예서는 시끄러(엄마의 관점) 065
난 자유다 066
이놈의 아들(엄마의 관점) 067
누구 때문에 068
딸 때문에(엄마의 관점) 069
울 아부지 070
나도 늙은이(아빠의 관점) 071

3부 학생의 임무

채소가 싫어 074 떡볶이 075
현민이 076 내 짝 권강인 077
못된 과학 078 말놀이 079
치사한 호준 080 눈 뜨기 싫다 081
공룡 082 하품만 083 씽씽 자전거 084
탈춤 085 딱지치기 086 역할극 087
도서관 088 싸움 089 좋겠다 090
구구단 외우기 091 콩주머니 옮기기 092
아쉽다 093 신나는 자전거 094
부럽다 095 자전거 096 화장실 청소 097
하나는 뭐니 098 내 꿈을 정했어 099
나경이의 짝 강문석 100 놀이터 101
모과차 102 모과차 103
죽여버린다 104 거울 중독자 105
시험공부 106 화장실 107
사육사 108 내가 당번인 날 110
할 것 111 학생의 임무 112
교실에서 113 장갑 114

4부 꽃눈

꽃눈 116 운동장 117 새벽에 118
날씨뉴스 119 팥빙수 120
가을 참 좋다 121 가을 122
얼은 눈사람 123 하얀 눈 124
눈 125 오늘은 차갑다 126
눈이 내리는 어느 멋진 날 127
눈싸움 128 눈과자 129
눈전쟁 130 햇빛 131
외로운 눈사람 132 따뜻한 겨울 133
미세먼지 134 눈싸움 135 눈? 136
겨울 137 살찐 눈사람 138
미세먼지 139 마차 140 겨울 141
아이스크림 142 이불 143
추워 144 반비례 145
겨울이 다가오는 날 146 눈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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