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동서남북 우리 땅 시리즈. 우리네 삶의 장소로부터 이야기를 건져 올리는 작가 황선미. 그가 이 땅에서 새로운 이야기마당을 펼친다. 누구나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우리 땅 구석구석의 삶과 사람과 꿈의 이야기. 비무장지대 DMZ와 독도, 제주도에 이어 그의 시선이 닿은 곳은 바로 서울이다.
대한민국의 수도, 새로운 문화와 유행의 중심지, 빌딩과 자동차가 숲을 이루는 곳, 똑똑하고 까다로운 서울깍쟁이들이 살고 있는 곳, 그리고 앞으로도 빠르게 새롭게 발전하고 성장할 곳. 이것이 으레 '서울' 하면 떠올리는 것들이다.
하지만 작가의 시선은 조금 더 깊숙한 곳에 머물렀다. 서울이 대한민국과 조선을 거슬러 올라가 2000년 전부터 우리 역사의 무대였고, 옛것과 우리 것이 조화롭게 지켜지고, 산과 강, 숲과 계곡, 논과 밭이 푸른 곳이고, 이웃과 나눌 줄 알고 인정을 베푸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라는 점이다.
토박이도 모르는 속살을 캐내기 위해 황선미 작가는 삼 년 간 발품을 팔아 서울 곳곳을 누비며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보고 듣고, 때로는 몸으로 부딪혔다. 이렇게 가슴 속에 담았던 이야기들이 작가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사실적인 표현으로 버무려져 <어울리는 곳간, 서울>이 탄생했다.
출판사 리뷰
동화를 품은 도시, 서울을 꿈꾸며“독일의 브레멘과 하멜른, 이탈리아의 콜로디, 스웨덴의 빔메르뷔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세요? 바로 동화를 품은 도시라는 점이에요. <브레멘 음악대>, <피리부는 사나이>, <피노키오>, <삐삐 롱 스타킹>이 바로 그것이지요.”
황선미 작가는 몇 년 전 자신이 사랑한 동화에 대한 글을 쓰기 위해 취재 차 이 도시들을 여행하면서 우리에게도 우리 이야기를 알릴 동화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그뒤 DMZ와 독도, 제주도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생겼고, 이 이야기의 마무리는 자신이 살고 있는 서울이 되어야 한다고 결심했다.
-서울시와 진행한 황선미 작가 인터뷰 중에서
사람이 꿈꾸고, 자연이 숨 쉬고, 역사가 열리고, 문화가 넘치는 서울의 이야기《어울리는 곳간 서울》은 사람이 꿈꾸고, 자연이 숨 쉬고, 역사가 열리고, 문화가 넘치는 서울의 이야기입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추천사 중에서
황선미가 들려주는 우리 땅 이야기, 그 네번째.
서울은 넘치는 곳간, 모두가 잘 어울리는 터전!과거를 바탕으로 현재를 풍요롭게 하고 미래를 창의적으로 만들어 가는 곳. 우리 문화로 세계인들과 어울리고 아름다운 가치를 나누고자 하는 곳. 나는 서울이 넘치는 곳간처럼 모두가 잘 어울리는 터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우리네 삶의 장소로부터 이야기를 건져 올리는 작가 황선미. 그가 이 땅에서 새로운 이야기마당을 펼칩니다. 누구나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우리 땅 구석구석의 삶과 사람과 꿈의 이야기. 비무장지대 DMZ와 독도, 제주도에 이어 그의 시선이 닿은 곳은 바로 서울!
대한민국의 수도, 새로운 문화와 유행의 중심지, 빌딩과 자동차가 숲을 이루는 곳, 똑똑하고 까다로운 서울깍쟁이들이 살고 있는 곳, 그리고 앞으로도 빠르게 새롭게 발전하고 성장할 곳. 이것이 으레 '서울' 하면 떠올리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작가의 시선은 조금 더 깊숙한 곳에 머물렀습니다. 서울이 대한민국과 조선을 거슬러 올라가 2000년 전부터 우리 역사의 무대였고, 옛것과 우리 것이 조화롭게 지켜지고, 산과 강?숲과 계곡?논과 밭이 푸른 곳이고, 이웃과 나눌 줄 알고 인정을 베푸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라는 점이지요.
토박이도 모르는 속살을 캐내기 위해 황선미 작가는 삼 년 간 발품을 팔아 서울 곳곳을 누비며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보고 듣고, 때로는 몸으로 부딪혔습니다. 이렇게 가슴 속에 담았던 이야기들이 작가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사실적인 표현으로 버무려져 《어울리는 곳간 서울》이 탄생했습니다.
“서울이 복잡하고 높은 빌딩만 있는 데가 아니라는 걸 알게 돼서 다행이야. 집집마다 골목마다 이야기가 너무 많아!” -본문 중에서
조상 대대로 북촌한옥마을에 살아온 서울 토박이 아이, 미래. 한옥체험살이를 운영하는 미래의 집에는 늘 다양한 사람이 북적입니다. 전쟁을 겪은 할아버지, 한류를 좇아 온 외국인, 지방에서 올라온 사촌 오빠. 미래와 이들이 새로 발견해 가고 만들어 가는 서울의 진짜 삶과 문화, 역사, 자연은 어떤 모습일까요?
작가는 서울이 복잡하고 높은 빌딩만 있는 데가 아니라 집집마다 골목마다 넘치는 이야기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전통을 바탕으로 현재를 즐기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 그래서 나날이 자라는 아이 같은 도시임을 일깨워 줍니다.
이 책의 특징<어울리는 곳간 서울>은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다양한 시각에서 보여주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어떻게 조화롭게 이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 간결하고 무겁지 않은 구성서울에 대한 정보를 황선미 작가 특유의 감성이 살아 있는 동화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이를 읽고 알고 느끼고 배우며 소중하게 여기도록 합니다.
* 균형 있는 시각생태나 환경에 치우친 기존의 도서와는 달리 서울을 역사, 자연 환경, 문화 예술, 삶과 사람 등 다양한 관점에서 다루어 어린이들이 균형 있는 시각으로 서울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
*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현장감 넘치는 사진동양화 기법으로 그린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현장감 넘치는 사진을 실어 서울의 모습을 다채롭게 전달합니다.
* 친절한 그림 지도책 속에 등장하는 서울 명소를 그림 지도로 제작해 어린이들이 서울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게 도와줍니다.
황선미 작가의 추천 탐방지를 체험할 수 있는 정보도 곁들였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황선미
1963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교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1995년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등단한 후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화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00년에 출간한 『마당을 나온 암탉』은 16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미국 펭귄 출판사를 비롯해 해외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2012년 한국 대표로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고, 2014년 런던 도서전 ‘오늘의 작가’, 2015년 서울국제도서전 ‘올해의 주목할 저자’로 선정되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지은 책으로 『내 푸른 자전거』, 『나쁜 어린이 표』, 『푸른 개 장발』, 『주문에 걸린 마을』,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 『틈새 보이스』, 『건방진 장 루이와 68일』, 『칠성이』 등이 있다.
목차
오래된 골목에서 10
미래의 서울 이야기 - 높고 신령스러운 큰 마을 / 시간을 걷는 마을 / 북촌을 북촌답게 만드는 사람들 / 엄마 아빠의 추억을 간직한 곳 / 시인과 화가의 발자취
초록이 보살피고 물이 지켜 주고 40
연아의 서울 이야기 - 주인 산과 손님 산이 만나는 산 / 다시 태어난 서울의 강 / 서울을 살리는 농부들 / 꿀벌, 서울 하늘을 날다! / 쓰레기 산의 부활
2000년 시간을 품고 68
강래의 서울 이야기 -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 / 2000년 왕도의 시작 / 조선의 심장, 경복궁과 창덕궁 / 600년 역사를 품은 울타리 / 암울한 식민지에 세워진 희망의 궁전 / 한강의 기적
내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98
떡집 할머니의 서울 이야기 - 떠들썩한 삶이 있는 서울의 시장 / 임금님도 백성도 함께 즐긴 음식 / 서울에도 사투리가? / 눈 감으면 코 베어 가는 곳인데, 서울로 보내라고?
축제의 날 122
우리들의 서울 이야기 - 나와 우리가 마음을 열고 정을 나누는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