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처음 접하게 되는 죽음을 통해, 자신들을 키워 준 조부모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깨달으며 펼쳐지는 세 소년의 우정 이야기다. 떠나는 길에서도 손자만 생각하시는 일요일 할아버지를 보며 손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손녀의 일을 가장 최우선으로 여기고 소중히 여기는 우리네의 부모님이 생각난다. 우리 아이들도 늘 곁에 계실 것만 같은 부모님, 조부모님을 떠올리며 함께하는 시간을 좀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일요일 할아버지, 안녕히 가세요!》는 처음 접하게 되는 죽음을 통해, 자신들을 키워 준 조부모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깨달으며 펼쳐지는 세 소년의 우정 이야기입니다. 떠나는 길에서도 손자만 생각하시는 일요일 할아버지를 보며 손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손녀의 일을 가장 최우선으로 여기고 소중히 여기는 우리네의 부모님이 생각납니다. 우리 아이들도 늘 곁에 계실 것만 같은 부모님, 조부모님을 떠올리며 함께하는 시간을 좀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인이 되어 가족, 친구의 부모님, 지인들의 죽음을 접해가는 횟수가 점차 많아진다. 죽음을 마주하던 무거움이 어느새 검정색 옷을 입고 잠시 방문해 위로를 전하는 하나의 일로 자리매김 한듯하다. 그러나 ‘일요일 할아버지, 안녕히 가세요!’는 여러차례 읽으면서도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 아마도 포근한 품으로 늘 안아주시는 할머니의 손을 꼭 잡고 마주한 죽음이기 때문이 아닐까. ‘할머니’란 단어는 ‘엄마’의 애틋함과는 또 다른 힘을 가지고 있다. 무엇이든 다 품어주고 엄마 앞에서 방패막이가 되어주는 분. 엄마 몰래 사탕하나를 쥐어주시고, 마음껏 만화를 보게 해주시는 무한한 자유가 허용되는 분. 그래서 거침없이 대하기에 미안하고 그리운 분. 책을 읽는 내내 할머니가 그립고 일요일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귓속에 맴돈다. “오늘이 일요일이냐?”
_원초희
키우던 애완견의 죽음을 인정하기가 힘들어 병을 고치러 멀리 외국으로 보냈다고 얘기했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이렇듯 아이들은 '이별'이란 것을 받아들이는 게 어른보다 더 힘들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이 삶의 일부분인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데 "일요일 할아버지"가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_이지현
작가 소개
저자 : 오선화
첫 아이를 임신하면서 성경 태교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렇게 쓴 첫 책이 《성경 태교 동화》이다. ‘헬로 베이비 태교 학교’의 팀장을 지냈으며, 아이에서 청소년으로 이어진 관심사는 청소년들의 멘토 ‘써나쌤’으로 활동하며 강의와 상담을 계속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 《아빠가 들려주는 성경 태교 동화》 《성품 태교 동화》 《니가 웃었으면 좋겠어》 《궁금해, 너는 어떤 모습일까》 《아빠의 포옹기도》 《엄마의 포옹기도》 등이 있다.
목차
1. 할머니 냄새, 회초리 열 대
2. 민성이와 탱탱볼
3. 마지막 인사하러 가는 길
4. 일요일 할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5. 나는야, 착한 마법전사!
6. 할머니, 죄송해요!
7. 모두 다 울음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