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책 읽기가 매우 싫은 아이, 매들린. 매들린은 학교에서 책 읽기 시간만 되면 부끄럽고 창피하다. 틀리게 읽을 때마다 친구들에게 웃음거리가 되기 때문이다. 사실 매들린도 책을 잘 읽어서 선생님에게 별 스티커를 받고 싶었다. 하지만 매들린에게는 매번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는 하트 스티커밖에 없다.
그런 매들린에게 어느 날 보니라는 친구가 생겼다. 보니는 도서관 사서 선생님이 소개해 준, 이야기 듣기를 좋아하는 강아지다. 매들린에게 읽기 친구가 생긴 것이다. 보니는 매들린이 틀리게 읽어도 친구들처럼 비웃지 않았다. 매들린은 그런 보니에게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는데….
출판사 리뷰
매들린은 책을 소리 내서 읽는 것이 매우 싫습니다. 학교에서 책을 읽을 때마다 킥킥대며 비웃는 친구들 앞에서 자신감을 잃어 가지요. 어떤 때는 모르는 낱말이 많고, 어떤 때는 문장이 입속에 달라붙어 버립니다. 그런 매들린에게 어느 날 보니라는 도서관 친구가 생겼습니다. 매들린은 보니에게 매주 책을 읽어 주며 자신감을 회복합니다. 보니는 매들린이 책을 못 읽어도 비웃거나 하지 않거든요. 그럼, 우리 함께 매들린과 보니를 만나 볼까요?
■ 어떤 책인가요?
책 읽기가 두려운 아이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 주는 성장 그림책
★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와 듣기를 좋아하는 강아지책 읽기가 매우 싫은 아이, 매들린. 매들린은 학교에서 책 읽기 시간만 되면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틀리게 읽을 때마다 친구들에게 웃음거리가 되기 때문이지요. 사실 매들린도 책을 잘 읽어서 선생님에게 별 스티커를 받고 싶습니다. 하지만 매들린에게는 매번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는 하트 스티커밖에 없습니다. 그런 매들린에게 어느 날 보니라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보니는 도서관 사서 선생님이 소개해 준, 이야기 듣기를 좋아하는 강아지입니다. 매들린에게 읽기 친구가 생긴 것이지요. 보니는 매들린이 틀리게 읽어도 친구들처럼 비웃지 않습니다. 매들린은 그런 보니에게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친구들 앞에서 당당히 책을 읽고 선생님에게 별 스티커를 받지요.
★ 기다려 주면 아이는 성장해요 보니는 매들린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줍니다. 매들린은 그런 보니를 보며 용기를 얻습니다. 글자를 틀리게 읽어도, 발음이 어눌해도, 느리게 읽어도 보니는 가만히 들어줍니다. 어떻게 읽어도 괜찮다고 말하는 듯한 보니의 눈빛에서 매들린은 안도감을 느끼고, 매들린 자신도 기다릴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지요.
모든 것이 처음인 우리 아이들은 친구들의 시선과 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자신감을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합니다. 매들린처럼 주눅이 드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별 스티커를 받은 매들린의 친구들처럼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도 있는 법이지요. 이렇듯 아이들 개개인의 성장 속도는 다릅니다. 그러기에 보니가 그러했듯이 아이의 속도에 맞춰 기다려 준다면 아이는 더 단단해지고 성장할 것입니다.
★ 동물과의 교감으로 얻는 위로와 격려, 그리고 성취감미국의 소아정신과 의사이자 동물 치료의 개념을 정립한 보리스 레빈슨 박사의 말에 따르면, 동물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감각을 극대화하는 치료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아이들에게 공감 능력과 사회성을 길러 주기 위해 동물 교감 프로그램이 널리 활용되고 있지요. 뉴욕의 공립학교와 공공 도서관에서는 매들린과 보니처럼 ‘듣는 훈련’을 받은 개를 통해 아이들의 읽기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매들린은 책을 읽고 보니는 매들린의 이야기를 들으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지요. 그래서 일까요? 둘은 얼굴마저 은근히 닮아 있어요. 투박한 듯 포근한 느낌의 그림은 보니를 만나기 전과 후의 매들린의 기분 변화를 고스란히 보여 주고 있지요. 보니와의 교감은 매들린이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아이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매들린은 보니에게 위로와 격려를 얻고, 목표를 달성했다는 성취감을 느낍니다. 이처럼 「매들린 핀과 도서관 강아지」를 읽으며 동물과 교감하는 아이의 따뜻한 성장 과정을 보고 아이들이 용기를 내어 사회 속으로, 세상 속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실수할까 봐 겁내지 않으니 책 읽기가 재미있었어요.
보니의 눈빛은 천천히 읽어도 된다고 말하는 듯했어요.
그리고 스티커에 쓰여 있는 것처럼 좀 더 노력하라고
말하는 것도 같았어요.
나는 아직 별을 받지 못했어요.
하지만 기다릴 수 있어요.
보니처럼요.
작가 소개
저자 : 리사 팹
리사 팹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며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함께 사는 고양이와 봉제 인형들, 그리고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공책에 빼곡히 적곤 했지요. 어른이 된 지금도 리사는 이야기를 짓고 그림을 그립니다. 지금은 이야기가 동화책이 되어 나온다는 점이 다르지요. 리사가 작업실에 없을 때는 정원에서 새와 수다를 떨고 벌을 보고 놀라기도 하며 다음에는 또 어떤 상상의 세계로 모험을 떠날지 구상한답니다. 지금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벅스 카운티에서 예술가인 남편 로버트와 개성 넘치는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따금 고양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면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