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주인집 아들 갑동이와 그의 하인 돌쇠가 떡배와 단배를 대하는 상황을 통하여 그 시대 그 시절의 상황을 얘기하고 있다. 하인인 돌쇠는 그 당시 우리의 민족경제를 상징하고 있으며, 갑동이와 카라카라는 독점대기업, 떡배와 단배는 강대국들의 현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50여년 전에 쓰여졌음에도 불구하고 최첨단 기계들이 등장하는 이 작품은 상상력이 단연 돋보인다.
작가 소개
그림 : 백남형
고려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어린이 책 그림과 번역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부드러운 출산』『내 성의 CEO가 되는 법』이 있으며, 그림책은『바다로 간 종이비행기』『작은 사랑이야기』가 있다. 아이들의 정서에 도움이 되는 그림을 그렸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저자 : 마해송
지은이 마해송은 1905년 개성에서 태어났다. 경성중앙학교, 보성고등보통학교에 다니다가 동맹 퇴학을 당한 후, 1921년 도일하여 일본대학 예술과에 입학했다. 1922년 어린이 잡지 <샛별>에 <어머님의 선물>, <바위나리와 아기별>, <복남이와 네 동무> 등을 발표하면서 동화 작가로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54년 이원수 강소천 등과 ‘한국아동문학회’를 창립하고 1957년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을 기초하는 등 어린이 문학의 정립 과정에 큰 기여를 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홍길동>, <해송 동화집>, <토끼와 원숭이>, <떡배 단배>, <모래알 고금> 등의 동화책과 <역군은> 등의 소설, <편편상>, <요설록> 등의 산문집이 있다.
문예 잡지 <여광> 동인, <녹파회> 동인, <색동회> 회원이었으며, 한국문인협회 제1회 ‘한국문학상’ ‘고마우신 선생님상’ 등을 수상했다. 1966년 11월 만 61세의 나이로 영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