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동요,동시
집을 먹는 배추벌레 이미지

집을 먹는 배추벌레
청개구리 | 3-4학년 | 2009.10.19
  • 정가
  • 8,000원
  • 판매가
  • 7,200원 (10% 할인)
  • S포인트
  • 360P (5% 적립)
  • 상세정보
  • 14.8x21 | 0.172Kg | 132p
  • ISBN
  • 978899093878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2000년 '아동문예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김마리아의 세 번째 동시집이다. 따뜻한 감성이 빚어내는 53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약한 존재, 여린 존재를 바라보는 김마리아의 눈은 ‘엄마의 눈’이며, “상대가 누구든지 아무리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꾸짖기 전에 먼저 이해하고 너그럽게 감싸주려는 마음을 담고 있”는 게 김마리아 시의 특징이다.

  출판사 리뷰

2000년 <아동문예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김마리아의 세 번째 동시집이 출간되었다. 이미 두 권의 동시집을 냈지만, 여전히 작가의 가슴은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로 넘쳐난다.
김마리아의 작품은 특별하다. 아이의 단단하고 굳어진 마음을 순식간에 말랑말랑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그러한 특별함은 ‘엄마 시인’이라는 평범한 위치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따뜻함이다. 『집을 먹는 배추벌레』에는 이러한 따뜻한 감성이 빚어내는 53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그 중 몇 편을 예로 들어 소개해 보려 한다.
‘낯선 환경’은 어른과 아이 모두 괜히 주눅이 들고, 외롭게 만든다. 보통의 아이들이라면 한 번쯤은 이사를 가 새로운 학교, 새로운 동네, 새로운 친구들과 ‘억지로’ 마주치게 된다. 학교에 가기 싫다고 우는 아이도 있을 테고, 적응하지 못해 엄마 속을 새까맣게 태우는 아이도 있을 것이다. 이럴 때 김마리아는 무슨 작품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달래 줄까?

아파트 꽃밭에/이사 온 층층나무/비실비실/고개 숙이고/여기저기 살핀다.//
바람이 손짓해도/몸을 움츠린다/낯가림한다.//
―층층나무야, 조금만 참아/지난 봄, 나도/전학 왔을 때/너랑 똑같았어.
―「낯가림」 전문

층층나무를 보며 자신이 전학을 와 ‘움츠’렸던 ‘지난 봄’을 기억해내는 아이가 등장한다. 층층나무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아이의 모습이 우는 아이의 등을 토닥토닥거리며 달래주는 엄마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네가 그 산속에/살고 있다는 걸./먹을 게 없다는 걸.//
말 안 해도/다 안다/숨겨도 다 안다.//
산 밑 고구마밭 파헤친 거/배추 뜯어 먹은 거/혹시, 네가 했나/궁금했었는데/
몰래카메라 설치한 뒤/소문이 나버렸어/뉴스에도 나왔어.//
멧돼지야,/너도 미안한 거지/살짝살짝/몰래몰래 하는 걸 보면.//
―「멧돼지가 살짝살짝」 전문

산에서 내려와 이 밭 저 밭 파헤치는 멧돼지를 누구도 좋게 바라보지는 않는다. 그러나 김마리아 시에는 그러한 존재까지도 따뜻하게 바라보는 아이가 있다. 멧돼지를 옹호해 주려는 아이의 마음이 귀여우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준다.
『집을 먹는 배추벌레』의 해설을 쓴 전병호 시인은 김마리아 시인이 ‘어린 것’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약한 존재, 여린 존재를 바라보는 김마리아의 눈은 ‘엄마의 눈’이며, “상대가 누구든지 아무리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꾸짖기 전에 먼저 이해하고 너그럽게 감싸주려는 마음을 담고 있”는 게 김마리아 시의 특징이다. 이 동시집으로 모두의 가슴에 엄마를 닮은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

  작가 소개

저자 : 김마리아
울산광역시 방어진 꽃바위에서 태어났습니다. 2000년 아동문예 문학상을 받았으며, 2007년 새벗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동시집 『빗방울 미끄럼틀』, 『구름씨 뿌리기』, 『집을 먹는 배추벌레』, 『키를 낮출게』 등이 있으며, 초등학교 교사용 지도서에 「흙 먹고 흙똥을 싸고」, 초등학교 교과서에 「키를 낮출게」, 「늦게 피는 꽃」,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과서에 「풍차와 빙글바람」 등의 동시가 실렸습니다.

  목차

제1부 : 그대로 이름표
집을 먹는 배추벌레 / 꽃은 엄마다 / 바닷물은 / 따뜻한 눈사람 / 빈집 / 소식 전하기 /
이파리와 벌레 / 갯바위 / 그대로 이름표 / 가을 들판 / 산골짜긴 줄 알고 /
우리 엄마는 / 추석 마중 /

제2부 : 멧돼지가 살짝살짝
발자국 / 꽥꽥 꽉꽉 / 청소하는 파도 / 멸치에게 / 강아지 길 찾기 / 앞집 강아지 /
개구쟁이 빗방울 / 공룡알 화석 / 멧돼지가 살짝살짝 / 비닐하우스에는 철이 없어 /
엿 파는 가위 / 철새 / 바위새

제3부 : 다른 얼굴
다른 얼굴 / 말하는 손 ? 잘 듣는 눈 / 낯가림 / 달력엔 / 내 글씨 /
내 목소리 들어 보자 / 영어, 넌 뭐야 / 투덜이 / 신발코가 앞장 / 이름이 뭐니? /
다녀가신 표시로 / 나를 종이로 돌돌 말아 보고 싶어요 / 얘들아 / 내 이름

제4부 : 아빠 이름 부르던 날
묘지와 천당 / 아빠 이름 부르던 날 / 거짓말 따져보기 / 도토리 키재기 /
내 동생이랑 똑같네 / 생각 안 난다 / 겨울 / 노래를 부르자 / 가요 /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 비밀 편지 보는 곳 / 수박나무 / 우리 집 꿀맛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