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평화로운 숲 속에서 아무 걱정 없이 살던 다람쥐 다롱이가 어느 날 갑자기 도시로 잡혀오면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 떠나는 다롱이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해 주는 동화다.
무섭고 두렵기만 한 도시에서 하수도에 사는 쥐들을 만난 다롱이는 조금씩 도시 생활에 적응해 간다. 그러는 한편 이미 많은 것을 가졌지만 남들보다 더 많이 갖고 더 높이 올라가려고 아등바등 살아가는 도시 사람들의 모습, 권력과 부를 누리고 있는 촌장 쥐를 보며 진정한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정말 우리는 행복한 걸까?”
내게 꼭 필요한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서!
『하수도로 간 다람쥐』는, 평화로운 숲 속에서 형 가롱이와 아무 걱정 없이 살던 다람쥐 다롱이가 어느 날 갑자기 도시로 잡혀오면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무섭고 두렵기만 한 도시에서 하수도에 사는 쥐들을 만난 다롱이는 조금씩 도시 생활에 적응해 갑니다. 하지만 다롱이는 이미 많은 것을 가졌지만 남들보다 더 많이 갖고 더 높이 올라가려고 아등바등 살아가는 도시 사람들의 모습을 그대로 표방해 권력과 부를 누리고 있는 촌장 쥐를 보며 진정한 행복에 대해 되돌아보게 됩니다. 이야기 속의 다롱이와 하수도 쥐들의 모습은 어쩌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열 살에서 아흔 살까지 어린이와 어른, 가족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큰나의 ‘1090 창작동화’ 시리즈『하수도로 간 다람쥐』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것을 찾아 떠나는 다롱이의 모습을 보며 우리 자신도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해 주는 동화입니다.
시냇물이 흐르는 산골짜기에 다람쥐 형제 ‘가롱이’와 ‘다롱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형 가롱이와 함께 산골짜기를 뛰어다니며 놀던 다롱이는 철망 상자 안에 놓여 있는 커다란 밤을 보고는 상자로 달려들었습니다. 크고 맛있는 밤을 혼자 먹으려는 욕심 때문이었지요. 하지만 그 철망 상자는 사람들이 야생동물을 잡으려고 설치해 놓은 덫이었습니다.
덫에 걸려 시장에 잡혀온 다롱이는 준이의 집으로 팔려가 새장에 갇혀 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롱이는 맛있는 도토리와 폭신폭신한 흙도 없는 새장에서의 생활이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기회를 엿보다 새장을 탈출해 밖으로 뛰쳐나왔습니다. 하지만 다롱이가 달려나온 곳은 나무가 우거지고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숲이 아닌 태어나서 처음 보는 다양한 모양의 신발들만 바쁘게 오가는 곳이었습니다. 당황한 다롱이가 한쪽 구석으로 숨어 들어가자 그곳에는 털을 곤두세운 쥐 한 마리가 다롱이를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본문 속에서
작가 소개
저자 : 김주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1985년 월간 《소년》에 글이 실리게 된 일을 계기로 창작을 시작했습니다. 1988년 장편동화 《꼬마 주리고》를 펴냄으로 문단에 나왔으며, 《공룡 시대의 아이들》, 《UFO를 훔친 소년》, 《사과 도둑 일라》, 《꺽다리 아빠 길보》, 《하수도를 간 다람쥐》, 《이상한 악마 야코》, 《로로는 종이를 먹어요》, 《아빠 게임》 등의 17편의 장편 동화를 펴냈다. 현재는 한국아동문학인협회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차
다람쥐 형제의 이별 ……… 8
팔려간 다롱이 ……… 12
부서진 의자 밑 ……… 16
하수도의 쥐들 ……… 24
일부러 잡힌 다람쥐 ……… 42
뾰족이가 사는 법 ……… 46
집쥐들의 회의 ……… 60
세금 거두기 ……… 74
들려온 소식 ……… 108
방울을 단 고양이 ……… 112
찾아온 촌장 ……… 116
산으로 간 다롱이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