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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동장 만세  이미지

어린이 동장 만세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노경실 선생님의 창작 동화
랜덤하우스코리아 | 3-4학년 |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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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04년 4월에 초판이 발행된 이후 좋은 반응을 얻었던 책이다. 이 책은 그 개정판으로서 기존의 시리즈에서 분리하여 '노경실이 지은 창작 동화'라는 콘셉으로 새롭게 바꾸었다. 노경실 작가의 정겹고 따뜻한 글맛이 잘 전달되는 중편 동화 두 편이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동장 만세'와 ‘다섯 아이들의 만든 천국' 등 모두 두 편의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표제작 '어린이 동장 만세'에서는 자신들의 의견을 어른들에게 전달할 ‘어린이 동장'을 뽑는 야무진 아이들의 이야기가, ‘다섯 아이들이 만든 천국'에서는 어린이 유괴에 맞서는 씩씩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화가 난 정수가 앞으로 나왔습니다.“여러분, 이런 식으로 하면 어른들의 공명 정대하지 못한 타락 선거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누가 말을 하든 모든 후보에게 똑같이 박수를 보내 주기 바랍니다. 내가 박수를 치지 않은 후보가 당선되면 그 동장의 임명을 반대할 겁니까?"정수의 화난 목소리에 아이들은 아무 말 못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이들은 이번 일을 시작할 때에 결코 어른들과는 다른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를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본문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노경실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고,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동화《누나의 까만 십자가》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오목렌즈》가 당선되었다. 지금까지 주로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써 왔지만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고 싶은 욕심에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른다.전업 작가로 살아온 지 삼십 년이 넘었고, 글쓰기 말고 다른 일에는 영 관심이 없는 환갑을 코앞에 둔 나이지만, 밤하늘의 별과 달을 보며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는 소녀다운 감성을 지니고 있다. 유일무이한 일탈이 있다면 전국 도서관을 무대로 독서 강연을 다니는 것이다.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이십 년 가까이 종횡무진 독자들을 만나 온 덕분에 사서들이 한번쯤 꼭 초청하고 싶은 인기 강사로 꼽힌다. 덕분에 출판계에서는 지치지 않고 ‘책 부흥회’를 열고 있는 열혈 ‘책 전도사’로도 통한다. 작가의 꿈 이전에 퀴리 부인처럼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었으나, 고등학교 일 학년 때 함께 급성폐렴을 앓다 먼저 떠난 막냇동생을 생각하며 작가의 길을 선택했다. 어릴 적 망원동에 살면서 경험한 두 번의 홍수로 누구에게나 ‘사는 데 꼭 필요한 만큼의 힘’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과한 욕심이나 능력 밖의 것을 바라지 않게 되었다. 지금은 오로지 ‘글쓰기’와 ‘강연’에 주어진 능력을 쏟아 붓고 있다. <사는 데 꼭 필요한 만큼의 힘>은 동화작가 노경실이 쓴 첫 번째 산문집으로,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작지만 시원한 그늘이 되고 싶은 바람에서 지은 책이다.

  목차

- 머리말

어린이 동장 만세
다섯 아이들이 만든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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