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지금 현재 도저히 생명이 살 수 없을 것 같은 곳에서도 동물들은 자연 환경에 맞게 적응하며 살고 있습니다. 때로는 먹고 먹히면서, 새끼를 낳아 종족을 보존하지요. 살아가기 위해 발달된 각자의 특징은 자연스럽게 동물들을 구별해 줍니다.
그런데 우리 사람들은 우리 눈으로 볼 때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우리에게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그들의 사는 방법을 바꾸려고 끼어들기도 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필요하다고 해치기도 하지요. 이런 행동들은 언젠가 다시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치는데도 말이지요.
동물과 사람은 지구상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 공동체입니다. 이 책은 동물이 사는 모습을 더 잘 이해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출판사 리뷰
동물 중에는 공룡처럼 과거에는 있었지만 이미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없는 동물도 있고, 점점 그 모습을 찾기 어려워지는 동물들도 있으며 인간의 유전자 조작에 의해 새로 태어나거나 발견되는 동물도 있다. 이들 동물들은 지구가 탄생한 후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금씩 마련되면서 단세포 생물에서 다세포 생물로, 바다 속에서 육지로 생활 터전을 넓혀 진화해 왔다.
<1부. 동물 속으로>에서는 딴지펜으로 척추동물들이 사는 세상 속으로 들어간 일행들이 각 동물들을 특징을 확인하는 모험 이야기로 구성된다. <2부. 아프리카 초원으로>에서는 동물들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사바나 초원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들로 구성된다. 때로는 먹기 위해, 때로는 먹히지 않기 위해 동물들이 어떻게 노력하는지를 볼 수 있다. <3부. 어디서든 살아남으려면>에서는 사바나처럼 동물들이 살기 좋은 장소가 아니라 생명이 살기 어려운 사막이나 극지방, 온도 변화가 심한 곳에서 동물들이 어떤 방법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사람들이 오랜 경험을 통해 깨달은 삶의 방법 중에는 동물들은 태어날 때부터 본능적으로 알고 있던 것들도 많이 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동물을 지배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것이다.
작가 소개
글 : 김지현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광운중학교에서 과학교사로 재직 중이다. 학생들이 과학을 재미있는 원리로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학교에서 과학동아리를 운영하며,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의 연구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똑똑한 뇌>,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 <음식물의 뱃속 여행> 등이 있다.
그림 : 박종호
동아 · LG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여섯 번째 손가락』으로 우수상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과 『슬럼프』로 가작을 수상하였습니다. 2001년에 『만화로 보는 중세 신화』로 데뷔하여 『국어?사회교과서 재미붙이기』『80일간의 세계일주』『과학으로 풀어 보는 마술』『과학 야구단』『만화 이순신』『기발한 도전』『마구마구』 등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동물을 사실적으로 그리는 데 무척 고생을 하셨습니다.
목차
Ⅰ. 동물 속으로
척추동물의 분류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도 만나고
육지에도 적응한 양서류, 단단한 피부의 파충류
새처럼 하늘을 날다
너도 포유류니?
Ⅱ. 아프리카 초원으로
풀을 먹는 평화주의자
사나운 육식동물
먹고 먹히는 세계
위험에서 살아남기
Ⅲ. 어디서든 살아남으려면
사막에서 살아가기
극지방에서 살아가기
온도 변화가 심한 곳에서 살아가기
뛰어난 감각으로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