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기획의도
민족문화문고 시리즈 총 40권 중 이번에 새로 나온 [조선시대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는 후세에 이름을 남긴 조선시대 역사 인물들 중 대동기문에 수록된 위인 85명을 뽑아 일화 중심으로 재미있게 엮었다. 전체 5권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은 충신, 선비, 장군, 예인 등 각계 각층의 위인들을 선별하였고, 충절, 효도, 재치, 해학 등 다양한 소재로 구성되어 있다.
민족문화문고 시리즈는 우리 고유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철저한 연구와 고증을 거쳐 우리 고전을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 맞추어 새롭게 구성한 총서이다. 이미 삼국사기(5권), 삼국유사(5권), 고려사(5권), 전래동화(10권), 조상들의 생활과 지혜(5권)가 발간되어 있고, 이번에 [조선시대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추가로 발간된 것이다.
▶내용소개
[조선시대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시리즈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어체 문장과 깜찍한 삽화를 넣어 흥미롭게 꾸몄다. 책을 읽으면서 배경이 되는 역사적 사건과 관련 인물들을 함께 익힐 수 있어 역사공부를 위한 훌륭한 학습서로 손색이 없다.
1권 물고기를 불러내고 호랑이를 물리친 도인
제1권에는 토정비결을 쓴 이지함이 쇠벙거지를 쓰고 다니다가 배가 고프면 거기에다 밥을 지어 먹고 다시 깨끗이 씻어 머리에 쓰고 다녔다는 일화 외에 화담 서경덕이 도를 깨달아 주문을 외워 호랑이를 물리친 이야기, 청나라 군대가 임경업 장군을 보고 벌벌 떨게된 사연, 시 한편 지은 것이 화가 되어 반역자로 몰려 죽음을 당한 남이 장군, 옹주의 치마폭에 숨어 목숨을 구한 김천석 등의 일화를 엮었다.
저자 소개이 책의 원전은 대동기문(大東奇聞)으로 1925년 서울의 한양서원(漢陽書院)에서 조선시대의 인물들에 얽힌 일화를 모은 책이다. 재단법인 민족문화추진회에서 철저한 연구와 고증을 거쳐 우리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 주려는 취지에서 대동기문의 역사인물들 중에서 엄선하여 엮은 것이다. 민족문화추진회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국가 기관으로 김주영(소설가) 위원을 비롯한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 말이 씨가 되어 불행해진 성석린 ... 7
- 대장부 큰 뜻을 펴지 못하고 죽은 남이 ... 13
- 점쟁이가 말한대로 출세한 구종직 ... 21
- 물고기를 불러내고 호랑이를 물리친 서경덕 ... 27
- 스님에게서 신비한 책을 받은 남사고 ... 38
- 청지기에게 거지 사위를 골라준 이준경 ... 45
- 쇠벙거지를 쓰고 다닌 이지함 ... 57
- 6년동안 시묘살이를 한 이덕민 ... 68
- 점을 잘 쳐서 화를 면한 김치 ... 74
- 인조 반정을 미리 안 박엽 ... 81
- 청나라 군대가 가장 두려워한 임경업 ... 89
- 귀신에게 치마를 돌려준 최명길 ... 96
- 치마폭에 숨어 목숨을 구한 김천석 ... 101
- 백발이 다 되어 벼슬을 얻은 유충걸 ... 106
- 옛친구를 법대로 처벌한 황인검 ... 112
- 구법을 지키고 원한을 산 이주국 ...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