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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옛날얘기 아기자기 요즘얘기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우리이야기 2
창조문화 | 3-4학년 | 200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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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고시랑고시랑 옛날얘기 도란도란 요즘얘기>에 이은 우리이야기 두번째 편. 모두 열여덟 편의 옛이야기가 담겼다.

자신의 몸을 바쳐 주인의 목숨을 구한 개의 이야기, 은혜를 갚은 잉어의 이야기, 목숨을 살려준 원님을 곤경에서 구해준 파리떼의 이야기, 메추라기의 꽁지가 몽땅해진 까닭을 적은 이야기 등이다. 책의 끝부분에는 '엄마 아빠가 읽고 자녀와 함께 이야기하는 아기자기 요즘얘기' 코너를 두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각 이야기의 교훈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해 놓아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참고할 수 있다.

모두 저마다의 교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우스운 이야기, 등골이 송연한 이야기, 슬픈 이야기 등 제각각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 읽는 재미가 있다.

  출판사 리뷰

1.전래 동화의 따뜻하고 커다란 힘어른보다 바쁜 게 요즘 아이들이다. 학교를 마치면 피아노, 태권도, 수영, 영어과외까지 아이들의 일과를 따라가다 보면 부모님과의 대화 시간은 거의 없기 마련이다. 조금 여가가 생기면 아이들은 가족과 대화를
하기보다는 컴퓨터 게임에 빠져든다. 이런 상황에서 인성 교육이니, 가정 교육이니를 외치는 것은 공염불이 아닌가 하는 의문마저 든다.
부모님과 할 얘기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사실 눈만 마주치면 공부해라, 학원 가라는 부모님과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겠는가? 그렇다면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이야기 할 꺼리를
만들면 되지 않겠는가 하는 고민에서 창조문화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전래동화 시리즈를 출판하기로 결정했다.
전래동화는 수천 년 동안 이 땅에 살았던 선인들의 삶의 지혜를 담고 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를 전래동화는 강요하지 않는 목소리로, 마음을 포근하게 하는 따뜻한 입김으로 전하고 있다.
이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정을 좀처럼 경험하지 못하는 요즘, 전래동화를 읽어야 하는 이유다.
2.이 책의 구성과 특징여러 가지의 옛 이야기가 출간되었지만 이 책이 기존의 책과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앞 부분은 이야기 부분으로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고, 이야기에서 미처 다 말하지 못한
얘기들이 해설의 형태로 담겨 있는 뒷 부분은 부모님들을 위한 자리다.
둘째, 이 책의 해설은 문제집의 해설과 아무런 유사함도 없다. 정답을 강요하기 보다는 보다 깊은 사유를 할 수 있도록 쓰여졌기 때문이다. 해설엔 논어』, 『탈무드』, 『성경』, 『채근담』 등 동서양의
고전에서 본 이야기와 관련이 있는 부분을 발췌하여 실었다. 오랫동안 인류의 정신을 지켜 온 문화 유산인 고전은 시대를 초월하여 인류의 나침반 역할을 해왔다. 이 고전들을 읽으면 부모님들은 보다 깊은 사유 속으로
아이들을 인도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한 편의 이야기 안에 한 개 이상의 삽화를 넣어 내용의 이해를 돕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부드럽고 따뜻한 정감이 넘치는 삽화는 아이의 정서를 순화하고 이야기 안에 깊숙이 빠져들게 할
것이다.
3.전래동화 시리즈에 대하여이 책은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읽는 전래동화를 만들고자 기획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우리 이야기' 시리즈의 두 번째 권이다. 전 편인 고시랑 고시랑 옛날 얘기 도란 도란 요즘 얘기는 이미 독서계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세 번째 권도 곧 출간된다. 타인을 배려하며 자신의 개성을 신장시키는 지혜롭고 정서가 풍부한 아이를 기르는 데 이 책이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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