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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에 간 피아
으뜸사랑 | 3-4학년 | 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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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린 소녀 피아가 바티칸에서 우연히 율리우스를 만나 바티칸을 구석구석 둘러보는 특별한 여행을 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바티칸을 그대로 재현한 그림으로 볼거리가 풍부하고, 성 베드로 대성당을 비롯하여 성 베드로 광장,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 도서관, 시스티나 성당 등 곳곳을 둘러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기경님과 교황님의 선출 방법, 또한 그분들이 하시는 일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피아와 함께 떠나는 바티칸 여행

어린 소녀 피아가 바티칸을 방문했어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 속에 뒤섞이다 보니, 그만 가족을 잃어버리고 말았지요. 그래서 대성당 한가운데 홀로 남겨지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때 마침 바티칸에 살고 있는 율리우스를 만나게 됩니다. 피아에게는 큰 행운이었지요.
율리우스는 바티칸 전체를 이리저리 돌아다닐 수 있는 샛길로 피아를 데리고 다녔어요. 일급 가이드인 율리우스 덕분에 피아는 바티칸을 구석구석 둘러보는 특별한 여행을 하게 된답니다. 이들의 여정에 함께 하다 보면, 어느새 바티칸에 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 거예요!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 중심지, 바티칸으로의 여행

바티칸을 그대로 재현한 그림으로 볼거리가 풍부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알맞게 구성된 이 책은,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바티칸의 중요한 장소들을 훑어볼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을 비롯하여 성 베드로 광장,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 도서관, 시스티나 성당 등 곳곳을 둘러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기경님과 교황님의 선출 방법, 또한 그분들이 하시는 일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될 거예요.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 중심지인 ‘바티칸’으로의 여행, 함께 떠나 볼까요?

[바티칸 소개]

바티칸은 이탈리아의 로마 시 북서부에 있는 독립 시국으로서, 정식 명칭은 바티칸 시국(State della Citta del Vaticano)입니다. 교황에 의해 통치되는 신권 국가로 가톨릭교회의 상징이자 중심이며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마음의 고향이지요.
현재 바티칸이 있는 곳은 고대 로마인들이 ‘점(占)치는 언덕’이라 부르던 곳으로, 이곳이 교회와 연관을 맺기 시작한 것은 사도 베드로가 순교당한 후 이 언덕에 묻히면서부터입니다. 그 뒤 그리스도교가 공인되면서 베드로의 묘지 위에 성 베드로 대성당이 세워졌고, 5세기경에는 바티칸 궁전이 건립되기도 했지요. 이후 역대의 교황들이 바티칸 궁전 주변의 땅을 매입하였고, 8세기부터는 베드로의 세습령, 즉 교황령을 통치하는 교황의 정식 주거지가 되었어요. 번창하던 바티칸은 19세기부터 주변 군주들의 침입으로 교황령이 위축되고, 1870년 이탈리아 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에 의해 로마가 점령되면서 이탈리아의 손으로 넘어가게 되었지요. 이후, 교황들의 교황령에 대한 전통적인 권리를 계속 주장한 결과 그 타당성이 인정되어, 1929년 2월 11일 교황청과 이탈리아 정부 사이에 라테란 조약이 체결되면서, 바티칸은 배타적인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독립 국가로 재출발하였답니다.
바티칸의 면적은 0.44㎢로서 바티칸 궁전, 성 베드로 대성당, 바티칸 도서관,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 정원 외에도 교회 행정과 학술, 문화, 과학 등을 관장하는 많은 건물로 이뤄진,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예요. 바티칸의 시민권은 출생에 의해서 획득되는 것이 아니고, 여러 직책으로 인하여 바티칸에 상주하여야 할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증서로 그 직책에서 물러나면 자동적으로 시민권도 소멸되지요. 바티칸 시국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로마에 거주하는 추기경과 국무장관 또는 지사(知事)의 허가를 얻어 바티칸 시국에 정주하는 교황청 봉사자(개인) 및 그 가족들이에요. 현재 약 820여 명이 바티칸에 살고 있다고 해요.
바티칸은 첫째, 전 세계 모든 가톨릭교회를 대표하는 교황청으로서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둘째, 국제법상 독립 국가로서 교황령을 통치하는 정부라는 의미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셋째, 로마 교구의 교구청이라는 의미도 동시에 지니고 있어요. 이러한 복합적인 의미를 가진 바티칸은 전 세계 교회뿐만 아니라 국가들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현재 170여 개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하고 있답니다.

그러다가 저는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엄마, 할머니! 어디 계세요?” 조금 전까지만 해도 두 분 모두 옆에 계셨던
것 같은데……. 저는 깜짝 놀라 성 베드로 광장을 이리저리 뛰어다녔지만, 엄마와 할머니는 어디에도 안 계셨어요. …… 힘이 빠진 저는 성 베드로 대성당 앞 계단에 앉아 있었어요. 그때 한 오빠가 제게 다가와 친절하게 물었어요.

오빠와 저는 교황님이 미사를 집전하시는 화려한 제단 쪽으로 걸어갔어요. 교황 제단은 대성당의 앞쪽 중앙에 있었어요.


우리는 시스티나 성당의 외관을 살펴보며 천천히 안으로 들어갔어요. 그때 얼마 전 책에서 본 그림이 눈앞에 펼쳐졌어요. 그 그림은 성당 천장에 그려져 있었지요.

  작가 소개

저자 : 키르스텐 피에흐
작가인 키르스텐 피에흐 선생님은 언론인이자 역사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현재 ‘예후디 메뉴인 라이브 뮤직 나우’에서 펴내는 저작물들을 조언해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수년 동안 로마에 살았고, 지금은 독일 슈타른베르그 호수 근교의 ‘베른리트’에 살고 있습니다.

  목차

성 베드로 광장
가장 작지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나라
바티칸 지도
바티칸을 지키는 스위스 근위대
성 베드로 대성당
추기경님
교황 선거 ‘콘클라베’
시스티나 성당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 정원
바티칸 도서관
교황님
성 베드로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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