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생활,인성 > 인성동화
(왕자를 위한 인도의 지혜 교육서 판차탄트라 4) 상식이 중요하다고? 이미지

(왕자를 위한 인도의 지혜 교육서 판차탄트라 4) 상식이 중요하다고?
황소걸음(광개토) | 3-4학년 | 2006.02.15
  • 정가
  • 6,500원
  • 판매가
  • 5,850원 (10% 할인)
  • S포인트
  • 293P (5% 적립)
  • 상세정보
  • 15.2x21x1.5 | 0.600Kg | 77p
  • ISBN
  • 978898937045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시대와 국경을 넘어 오랜 세월 많은 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지혜’를 가르쳐 준 책 모음인 <세계의 지혜>의 첫 작품으로 ‘인도의 우화집’이자 ‘왕자를 위한 인도의 지혜 교육서’ <판차탄트라>가 출간되었다. ‘다섯 편의 교훈적인 이야기’라는 뜻인 <판차탄트라>는 자녀가 총명하고 지혜롭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에서 탄생한 책답게 ‘세상을 보는 지혜’로 가득하다. 지혜, 친구, 거짓말, 상식, 생각의 깊이 등 세상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다섯 가지 주제에 맞춰 다섯 권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권 7~12편, 총 48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원본은 우화가 나온 배경이 실려 있고, 읽기에 어려운 인명과 지명이 수없이 등장하며, 운문과 산문이 번갈아 나오는 등 서술 방식이 워낙 낯설어, 어른이 읽기에도 지루하고 난해하다. 이를 인도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 산디니 고빈단이 우화의 배경과 인명, 지명들을 과감히 생략하고, 어린이에게 적합한 내용을 추려 다시 쓴 것이다. 굵은 선과 강렬한 색채로 사물의 특징을 잘 살린 일러스트가 독특하고 인상적이다. 어려운 낱말에는 일일이 낱말 풀이를 달았다.

  출판사 리뷰

<판차탄트라>는 어떤 책인가?

세계 설화의 원형으로 일컬어지는 <판차탄트라>는 일찍부터 페르시아어, 시리아어, 그리스어 등으로 번역되어 세계 각 지역으로 퍼져 나갔다. <이솝우화> <아라비안 나이트> <그림동화>는 물론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설화문학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지금도 세계 50여 나라말로 번역되어 사랑받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판차탄트라>는 지금부터 약 2200년 전으로 추정되는 시기에 당대의 대학자 비슈누 샤르마가 아르마 샤크티 왕의 요청으로 세 왕자들에게 처세술과 외교, 윤리 등을 깨닫게 하기 위해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정리하여 집대성한 인도의 지혜 교육서다. 원래는 ‘친구와 이별’ ‘친구를 얻음’ ‘갈까마귀와 올빼미의 싸움’ ‘얻은 것의 상실’ ‘사려 없는 행위’ 등 5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남인도의 마힐라로피암이라는 성에 ‘아르마 샤크티’라는 현명하고 학식이 풍부한 왕이 살았다. 그 왕에게는 아들 삼형제가 있었는데, 이 왕자들이 한결같이 총명하지 못하고 지혜가 부족해서, 왕은 자신의 왕위를 아들에게 물려주지 못할 것 같아 걱정이 많았다. 그래서 왕은 당대의 대학자 ‘비슈누 샤르마’에게 세 아들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했다. 비슈누 샤르마는 여섯 달 안에 어린 왕자들에게 ‘세상의 지혜’를 터득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리고 대부분 동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를 왕자들에게 들려줌으로써 이 약속을 지켰다. 비슈누 샤르마가 왕자들에게 들려준 이야기가 바로 ‘다섯 편의 교훈적인 이야기’라는 뜻의 <판차탄트라>다.

약 2200년 전 이야기인 <판차탄트라>가 지금도 세계 50여 나라말로 번역되어 사랑받는 까닭은 뭘까?
사나운 사자를 물리친 지혜로운 토끼 이야기를 비롯하여, 원숭이, 코끼리, 호랑이, 자칼, 여우, 두루미, 게, 물고기 등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여 재미와 친숙함을 더하고, 교훈을 준다는 점에서는 다른 우화와 다르지 않다. 그러나 몇 가지 점에서 <판차탄트라>만의 특징을 보인다.

첫째, 세속적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다. 어설픈 학식보다는 상식이 중요하고(‘물고기와 개구리’ ‘학자들과 사자’),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지혜로운 거짓말도 필요하며(‘코끼리를 속인 꾀 많은 토끼’), 때론 순진하고 거짓말을 못 하는 게 분별없는 짓이 되기도 한다(‘매 맞고 쫓겨난 옹기장이’). 보통 우화나 동화가 사필귀정이나 권선징악의 내용을 주로 이야기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왕자들에게 처세술과 외교, 윤리의 원리를 가르치기 위한 이야기라는 탄생 배경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 갈등의 해결 수단이 주체적인 의지라는 점이다. 주인공들은 온갖 어려움에도 끝까지 신념을 지켜 지혜로운 삶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마법과 같은 우연적인 수단에 의존하는 서양 동화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셋째, 지혜, 친구, 거짓말, 상식, 생각의 깊이 등 살아가는 데 중요한 다섯 가지 주제를 두루 다루며, 다양한 상황에서 삶의 원리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줌으로써 살아 있는 지혜가 무엇인지 느끼게 해준다.

<판차탄트라>는 철학이나 윤리 등 2200년 전의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이야기한다. 이 이야기가 오늘날의 상황에서도 어색함 하나 없이 부합된다는 사실이 놀랍다. 시대가 바뀌고 발전했어도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기본 법칙은 달라지지 않는 모양이다. 게다가 자녀가 총명하고 지혜롭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 또한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는 사실도 재미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산디니 고빈단
3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쓴 인도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다. 그녀의 작품들은 전세계 많은 나라에서 번역·소개되었으며, 인도 전역에서 필독서로 선정되었다. 인도 최고의 아동 작가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인도 정부가 주는 문화부 장관상과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인도 최고의 아동문학 작가이다.

역자 : 지소철
성균관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어 학습서 개발과 출판 기획,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들의 신념』『플로이드의 아주 오래된 집』『해적과 제왕』등 많은 책을 번역했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