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만약 어느 날, 길에서 우연히 불길에 휩싸여 있는 자동차를 본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아마, 당장 119에 전화를 걸어 화재신고를 하고, 주변에서 불을 끌 소화기를 찾겠죠?
그런데 길이 막혀 소방차는 오지 않고, 마침 소화기도 없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자동차 안에는 미쳐 빠져 나오지 못한 귀여운 강아지가 울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때 과학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변에 있는 물건을 이용해 간이소화기를 만들어 불을 끌 수 있지 않을까요?
주변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토리는 천방지축 사고뭉치에 괴짜지만, 호기심 많고 과학적 지식이 풍부한 소년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건이 발생하면 자신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과학적 지식을 총동원하고 주변에 있는 물건을
이용하여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사건을 해결하고 위기를 모면합니다.
이 책은 첩보원이 된 토리와 선배 첩보원 본드정이 악당 제로에게 납치된 박사를 구하라는 특명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폭력을 싫어하는 토리와 본드정은 악당들로부터 박사를 구출하기 위해 과학의
힘을 씁니다. 바다를 건너기 위해 증기선을 만들고, 자석문을 열기위해 전자석 못을 만들며, 정전기를 일으켜 꺼진 형광등을 켭니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온 과학 실험들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학교의 실습시간에 배울 수 있는 것들입니다. 토리를 따라서 여러 가지 간단한 실험을 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실험의 재미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제1화 맨손의 마법사 등장
제2화 박물관의 반지도둑을 잡아라!
제3화 강토리, 비밀첩보원 되다
제4화 악당 제로에게 납치된 박 박사를 구출하라!
제5화 굳게 닫힌 요새의 문
제6화 끼진 형광등 밝히기
제7화 추위를 이겨내는 비장의 무기
제8화 손대지 않고 컵 속의 물을 옮길 수 있을까?
제9화 설탕 폭탄의 위력
제10화 폭파 직전의 요새를 탈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