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1920년대 초, 영국의 런던. 떠돌이 찰리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갓난아기를 발견하게 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그 아이를 기르게 된다. 무엇하나 가진 것이 없었던 그였지만 아이를 '존'이라 이름짓고 자신의
아들인 양 사랑으로 키운다.
어느 덧 해가 바뀌어 5살이 된 존. 아들 존은 찰리 일을 도와 돌팔매질로 동네 유리를 깨고 다니고, 찰리는 존이 깨버린 유리를 능청스레 갈아 끼우며 둘은 생계를 유지한다. 이처럼 사회의 소수자이나
행복하게 살던 찰리는 경찰관과 고아원 원장에게 아이를 빼앗기게 되고 낙담하게 된다.
아이를 잃은 찰리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길거리에서 잠이 들지만 꿈속 천사들의 세상조차도 미움과 시기가 존재한다. 그러나 꿈에서 깨어난 찰리는 부자가 된 엄마를 만나 자신을 찾은 존을 다시 만나게
됨으로써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는 것을 느낀다.
문화과학사의 <어린이영화관>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 {키드}는 불합리한 현실을 웃음과 희망으로 풀어 가는 주인공을 통해 소외된 자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인간애를 갖도록 아이들을 이끌어 줄
것이며, 웃음이 주는 미학, 풍자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세상을 넓게 이해하는 눈을 갖게 해줄 것이다. 더불어 채플린의 슬픈 미소에 겹쳐지는 우스운 행동과 사건들을 경험한 아이들은 감정이란 얼마나 역설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가도 느끼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버려지는 아기
아침 산책길, 아기를 발견하다
그로부터 5년 후
유리갈이 동업자 존과 찰리
스타가 된 여인
여인과 존의 운명적 만남
존과 찰리의 행복한 나날들
용감하게 싸우다!
존이 아파요!
고아원 사람들
도망친 존과 찰리, 여관에 들다!
존, 사라지다!!
꿈의 나라
찰리, 존을 만나다
찰리 채플린은 누구?
찰리 채플린의 성공 이야기
찰리 채플린의 영화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