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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가족 쿼크 2  이미지

마법사 가족 쿼크 2
서커스 공연을 하다!
솔빛길 | 3-4학년 |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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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법을 가진 쿼크 가족의 마법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아서 나타나는 해프닝들을 그리고 있다. 어디에서도 적응하지 못하고, 26번인가 27번 이사를 해야 했던 가족, 4학년이 되도록 생일 파티에 초대받을 정도의 친구를 사귀지 못한 쌍둥이 자매 페넬로페와 몰리를 중심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그리고 막내 남동생 핀이 새로 이사 온 노멀 마을에 정착하는 이야기가 1권이다. 2권인 이 책에서는 쿼크 가족의 아이들이 서커스에 나와서 펼치는 에피소드들이다.

이 책 속의 쿼크 가족은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사들처럼 힘이 세거나 그렇지 않다. 이들의 마법은 누가 세고 누가 약하고 하는 그런 계급적 마법이 아니다. 쿼크 가족은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이 녹아 있는, 세상에 하나 뿐인 마법을 부린다. 이들이 평범한 사람들과 함께 뒤섞여 살고 적응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출판사 리뷰

한 손으로 휙~~~하면 집안이 깨끗해지는 그런 마법사는 가라.
이 가족의 마법은 어설프기 짝이 없다.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할아버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엄마,
상상한 대로 이루어지는 페넬로페, 눈에 보이지 않는 말썽쟁이 핀,
마법이 없는 것 같은(?) 몰리, 그러나 몰리가 없는 쿼크 가족은 상상할 수 없다.
이 어설프고 독특한 가족이 학교에서 서커스 공연을 펼친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할 수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은 갖고 싶었던 마법의 힘! 하지만?

우리 모두 어릴 때 마법의 능력 같은 것 하나쯤 갖고 싶었을 것이다. 나를 괴롭히는 놈에게 응징할 수 있는 마법, 혹은 무엇이든 내 마음대로 이룰 수 있는 마법, 요즘이라면 겨울왕국의 엘사가 가진 능력 같은 마법을 꿈꾸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마법이 유용하려면 그 마법 능력이 내 마음대로 통제될 때일 것이다. 만약 마법이 내 생각과 다르게 아무 때나 나타나거나 통제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골치만 더 아파질 뿐일 테니까.

이 책은 마법을 가진 쿼크 가족의 마법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아서 나타나는 해프닝들을 그리고 있다. 어디에서도 적응하지 못하고, 26번인가 27번 이사를 해야 했던 가족, 4학년이 되도록 생일 파티에 초대받을 정도의 친구를 사귀지 못한 쌍둥이 자매 페넬로페와 몰리를 중심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그리고 막내 남동생 핀이 새로 이사 온 노멀 마을에 정착하는 이야기가 1권이다.
2권인 이 책에서는 쿼크 가족의 아이들이 서커스에 나와서 펼치는 에피소드들이다.

이 책 속의 쿼크 가족은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사들처럼 힘이 세거나 그렇지 않다. 이들의 마법은 누가 세고 누가 약하고 하는 그런 계급적 마법이 아니다. 쿼크 가족은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이 녹아 있는, 세상에 하나 뿐인 마법을 부린다. 이들은 평범한 사람들과 함께 뒤섞여 살고 적응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 식상한 말이긴 하지만 이 책은 너무나 재미있다. 이 마법사 가족들은 너무나 인간적이다. 우리가 아는 마법사들과 달리 악한이 없고, 평범한 사람들을 동경할뿐더러 왠지 바로 곁에 있는 이웃처럼 느껴진다. 어쩌면 그래서 소설 속 인물들에게 이입하기가 쉬운 것 같다.
자신의 마법을 통제하지 못해서 고민하고 우는 페넬로페는 그 놀라운 능력 때문에 부럽기도 하지만, 어린 시절 뭔가 남들이 알면 안 되는 일을 저질러놓고 마음 졸이는 우리를 생각하게 하고, 그런 쌍둥이 동생을 진정시키고 학교에 적응시킬려고 애쓰는 몰리에게는 힘들 때 우리 곁에 있어주던 어린 시절의 친구를 떠올리게 한다.
우리네와 같은 보통 사람과 달리 쿼크네 가족은 모두 평범함을 동경하고 있다. 그러나 같이 힘을 합쳐 그들이 사는 노멀 마을의 행사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면서 그들은 자기들이 가진 힘을 긍정하게 되는데, 그런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도 즐거웠다.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이 쿼크 가족의 아이들이 모두 서커스에서 잘 하기를 응원하게 된다.
많은 어린이 독자들이 읽으면서 유쾌하게 웃고 재미있게 보고, 그리고 다름을 인정하게 되기를 바란다.

가족들마다 비밀이 있다. 어떤 가족들은 아주 작은 비밀들을 감추고 있다. 어떤 가족들에게는 슬프고도 무거운 비밀이 있다. 대부분의 가족들은 우스운 비밀들을 가지고 있고 그 비밀들을 셔츠 아래나 모자 아래 혹은 눈에 안 띄는 다락방 같은 곳에 숨겨 놓는다.

“그래. 노멀 마을은 27번째 마을이지. 하지만 우리가 살았던 곳 중에는 미식축구팀이 없는 곳도 있었단다. 그래서 그런 곳에서는 기념 티셔츠를 장만했지. ‘피클을 좋아한다면 경적을 울리세요.’라고 적힌 티셔츠 같은 것 말이야.”
할아버지가 목을 가다듬었다.
“아, 좋은 셔츠야. 난 피클을 좋아하니까.”
할아버지는 빙그레 웃은 다음 다시 유니폼 더미를 파헤쳤다.
“지난 10년 동안 27개 마을에 살았지. 믿어지니? 28번째 마을로 가는 일은 더 이상 없길 바라자꾸나.”
쿼크 가족은 그동안 이사를 많이 다녔다. 때때로 한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다시 그곳을 떠나야 하기도 했다. 이삿짐 상자를 풀었다가 허겁지겁 다시 테이프로 전부 봉한 적도 있었다. 매번 이사를 해야 할 때마다 이유는 뻔했다. 누군가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마법을 들키는 바람에 쿼크 가족 전체가 곤경에 처해서였다. 하지만 이제 쿼크 가족은 미시간 주 노멀 마을을 고향처럼 편하게 느끼고 있었고 가족 한 명 한 명 모두 이곳에 영원히 머무르기를 바랐다. 몰리는 가족 모두 힘을 합쳐 쿼크 가족의 비밀을 안전히 지킬 수 있을 때에만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좋아한다면 경적을 울리세요.’라고 적힌 티셔츠 같은 것 말이야.

전날, 쿼크 가족은 새로 이사 온 노멀 마을의 연례 축제인 노 멀의 밤에서 성대하고 왁자지껄한 밤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 다. 쿼크 가족이 대문을 열었을 때 깜짝 놀랄 만한 것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드빌 부인이 현관 앞 베란다에 서 있었 던 것이다. 쿼크 가족이 현관 앞의 삐거덕거리는 계단 앞으로 살금살금 걸어간 순간 그들은 드빌 부인이 발끝으로 서서 자 기네 집 안을 엿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다행히 엄마가 마법을 이용하여 드빌 부인의 마음을 움직여 자기 집으로 가서 앞서 본 모든 것을 잊어버리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지금 드빌 부인은 다시 그들을 염탐하고 있다……. 몰리는 마음이 편치 않았다.

  작가 소개

저자 : 에린 소더버그
에린 소더버그는 쿼크 가족만큼 유쾌하고 독특한 가족들과 함께 미네소타 주의 미네아폴리스에 살고 있다. 작가가 되기 전 에린은 어린이책 편집자, 쿠키 발명가였고 어린이 전문 방송국 닉TV에서도 일했다. 에린은 많은 책을 썼으며 특히 사랑스럽고 철없는 가족들(쿼크 가족처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www.erinsoderberg.com

  목차

1 끈적끈적하고 복슬복슬한 비밀
2 이상한 이웃
3 협박
4 깜짝 뉴스
5 혹투성이 니블렛
6 부비트랩
7 서커스 천재
8 롤리팝 스파이
9 접착제 대소동
10 주방 안의 회오리바람
11 이런, 덫이야!
12 교활한 염탐꾼
13 꼬마 괴물
14 거대해진 할머니
15 차에 깔린 다람쥐
16 다람쥐와 공
17 딸꾹 딸꾹 딸꾹질
18 천 개의 눈
19 서커스 쿼커스
20 저글링의 명수
21 하늘을 나는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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