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튼튼한 나무 시리즈 9권. 2014년 ‘그램피언 어린이 도서상(Grampian Children's Book Award)’ 수상작. 단지 ‘장난’으로 시작한 일도 운명의 수레바퀴처럼 엄청난 사건으로 향해 버리는 주인공 오즈가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 낸 작품이다.
등장인물 간의 재치 있는 대화와 시끌벅적하고 유쾌한 사건 이면에는 십대의 임신, 왕따, 차별, 돈과 권력 등의 다소 어두운 사회 문제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사랑과 우정, 음모와 악당들을 비롯해 십대가 겪는 당황스러운 사건들, 남녀노소 모두 즐거워할 만한 요소도 곳곳에 등장한다.
이 소설은 작가 데이브 커즌스에게 영국 최고의 청소년 소설 작가로서의 명성을 안겼을 뿐만 아니라 “하늘로 쭉 솟았다가 어느 순간 땅으로 푹 꺼지고, 또다시 한동안 신경을 곤두세우게 만드는 롤러코스터와 같은 십대들의 삶을 제대로 포착”했다고 극찬받은 바 있다.
출판사 리뷰
2014년 ‘그램피언 어린이 도서상(Grampian Children's Book Award)’ 수상
: 스코틀랜드 북동부 지역 11~15세 어린이들이 직접 선정하는 올해의 어린이 책
문제를 일으키는 데 선수인 열두 살 오즈가 삼촌이 되다니! 전화도 안 터지는 시골에 발이 묶여 있어도, 학교에서 ‘사이코’로 불리는 이소벨이 계속 얼쩡거려도, 애들이 자꾸 빤스 장수라고 놀려도 문제될 건 없다! 단지 ‘장난’으로 시작한 일도 운명의 수레바퀴처럼 엄청난 사건으로 향해 버리는 주인공 오즈가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 낸 십대를 위한 완벽한 소설!
“다정하지만 너무 나대지 않으려고 나름 애썼다고!” 이 책은 시작부터 유머가 넘친다. 오즈는 런던 옆 동네에 살다가 슬로웰이라는 곳으로 이사한다. 그런데 슬로웰은 번화가라고 할 만한 데가 없을 만큼 정말 아무것도 없는 시골 동네라 오즈는 마치 과거로 와 있는 것 같다고 느낀다. 새 학교로 전학 온 첫날부터 오즈는 실수로 세탁 가방을 잘못 가져오고, 하필 그 속에서 누나의 시커먼 레이스 속옷을 꺼내는 바람에 ‘빤스 장수’라는 우스꽝스러운 별명이 붙고 만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학교에서 ‘사이코’로 통하는 이소벨 스키너와 엮이고, 취미로 호빗 분장을 하는 영화광 ‘괴짜’ 라이언과 친구가 된다. 열아홉 살 오즈의 누나 멕 역시 새로 이사 온 곳이 마음에 들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아직 시작도 안 되었다. 사사건건 옳은 말만 하며 간섭하기 좋아하는 ‘슈퍼 히어로’ 누나가 임신을 한 것이다!
새우 모양 외계인 조카, 곤조를 기다리며 벌어지는 유쾌한 성장 이야기!등장인물 간의 재치 있는 대화와 시끌벅적하고 유쾌한 사건 이면에는 십대의 임신, 왕따, 차별, 돈과 권력 등의 다소 어두운 사회 문제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사랑과 우정, 음모와 악당들을 비롯해 십대가 겪는 당황스러운 사건들, 남녀노소 모두 즐거워할 만한 요소도 곳곳에 등장한다. 이 소설은 작가 데이브 커즌스에게 영국 최고의 청소년 소설 작가로서의 명성을 안겼을 뿐만 아니라 “하늘로 쭉 솟았다가 어느 순간 땅으로 푹 꺼지고, 또다시 한동안 신경을 곤두세우게 만드는 롤러코스터와 같은 십대들의 삶을 제대로 포착”했다고 극찬받은 바 있다. 이 책은 2014년 스코틀랜드 북동부 지역 11~15세 어린이들이 직접 선정하는 ‘그램피언 어린이 도서상(Grampian Children's Book Award)’을 수상했다.
[미디어 소개]☞ 대전일보 2015년 12월 18일자 기사 바로가기사랑하는 우리 엄마가 나를 새 학교 앞에 내려 주면서 한 말이 뭔지 알아? “아들, 좋은 하루 보내!”도 아니고 “행운을 빈다!”도 아니었어.
“자, 마커스. 첫인상은 오래가는 법이야. 그러니 너무 나대지 말고!”
엄마가 내게 한 말은 바로 이거였지.
교실에서 오줌 싸는 일 말고도 피트 꼴이 되는 방법은 더 있다고 했던 말 기억할 거야. 이를테면 가방에서 누나의 브라자를 꺼내 책상 위에 올려놓는 바로 그런 거지. 몇 초가 지나서야 깨달았어. 내 가방에 브라자라는 게 들어가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할 일이었으니까. 그런데도 그게 거기 있었던 거야. 레이스 달린 시커먼 것이 죽은 박쥐처럼 내 책상 위에서 웅크리고 있는 꼴이라니! 그런데 더 끔찍한 일이 벌어졌어. 그 잠깐 사이에 게리가 그걸 보고는 곧바로 옆에 있는 녀석을 쿡 찌른 거야.
‘맞다, 그렇지. 그 속에서 심심하겠구나.’
“아니. 난 괜찮아. 여긴 따뜻하고 편해. 꼭 욕조에서 목욕하는 기분이야. 게 다가 물이 식는 법이 없다고.”
‘와우! 그럼 몇 주째 목욕만 하는 거네. 지금쯤 꽤나 쭈글쭈글하겠는걸.’
“말린 자두 같아.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 그게 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그 단어가 생각났어. 그런데 껍질이 너무 커서 헐렁해.”
작가 소개
저자 : 데이브 커즌스
영국 버밍엄에서 자랐다. 브래드포드 미술 대학에서 공부하고 밴드에 들어가 여행과 음악을 연주하며 보냈다. 열 살 때 시트콤 [펄티 타워]의 대본을 쓰면서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글을 쓴다. 『머리 없이 보낸 15일』과 『열두 살 나는 삼촌이 되는 중!』이 번역 출간되었다. www.davecousins.net
목차
1부
1. 첫인상이 중요해!
2. 가끔은 개 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하지!
3. 허걱, 엄청난 한 방이었어!
4. 내가 특이하다니! 말이 돼?
5. 넌 새우 모양의 외계인 같았어!
6. 이게 다 사이코 스키너 때문이야!
7. 좋아, 행운을 빌어 줘!
8. 불행이란 바로 이런 거야!
9. 아마도 이게 모두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야!
10. 하지만 이번 경우는 그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었지!
2부
11. 날 좋아한다니 왠지 등골이 오싹하더라니까!
12. 그게 우리의 첫 가족사진이었어!
13. 비틀즈를 듣다가 곧바로 데드 프랭크를 들을 수는 없다고!
14. 이름이 그만큼 중요해!
15. 나는 학교에 다녔고 누나는 점점 뚱뚱해졌어!
3부
16. 야, 곤조! 거기 있냐?
17. 불타는 골짜기와 살찐 물고기
18. 아빠가 말한 어리석은 짓이 틀림없었어!
19. 곤조, 도대체 저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20. 남자답게 결과를 받아들일 시간이야!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