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4권. 순 우리말 민화 동시집. 서른두 가지가 넘는 종류의 ‘비’를 정성껏 찾아내 비가 왜 우리를 찾아오는지 시인은 순우리말로 시를 빚고, 화가는 민화로 생생하게 화폭을 채웠다. 외래어와 신종 은어들이 순우리말을 밀어내고 자리를 잡고 있는 때에, 여우비, 우레 비, 작달비, 안개비, 잠 비 등 생소했던 순우리말들이 재창조되어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비가 오면 세상에 나타나는 모습과 특성이 시인의 순 우리말 언어와 민화 작가의 그림으로 창조적으로 표현되어 생생하게 전달된다.
출판사 리뷰
※ 울산광역시 및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문예 진흥기금 지원 도서 선정
비는 왜 우리를 찾아오는 것일까? 서른두 가지가 넘는 종류의 ‘비’를 정성껏 찾아내 비가 왜 우리를 찾아오는지 시인은 순우리말로 시를 빚고, 화가는 민화로 생생하게 화폭을 채웠습니다. 외래어와 신종 은어들이 순우리말을 밀어내고 자리를 잡고 있는 때에, 여우비, 우레 비, 작달비, 안개비, 잠 비 등 생소했던 순우리말들이 재창조되어 어린이들을 찾아갑니다.
순 우리말 민화 동시집비는 내리는 형태 ·계절 ·지역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종류는 몇 가지나 될까요?
김 이삭 시인은 서른두 종류의 비를, 서른두 종류의 마음으로 순 우리말을 가져다 시를 빚고 있습니다.
서른두 종류의 비 들은 서로 다른 친구를 만나러 오기도 하고, 서로 다른 일을 하러 오기도 합니다.
웃비는 망보러 물 위로 뛰어오르는 숭어를 만나고, 몰래 내리는 밤비는 뒷산에서 내려 온 고라니와 산토끼를 만나고, 주룩 비는 아빠 해오라기를 만나기도 합니다.
누리는 얼음과자를 던져 주려고, 개 부심은 청소를 해 주려고, 작달비는 할머니와 놀아 주려고, 복비는 복을 빌어 주려고, 일비는 일 감독을 하려고 옵니다. 비가 오면 세상에 나타나는 모습과 특성이 시인의 순 우리말 언어와 민화 작가의 그림으로 창조적으로 표현되어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순 우리말이 거의 사라지고 외국어, 외래어, 신종 은어, 채팅 용어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어린이들이 순 우리말을 들으면 어리둥절해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우리 것보다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 없다는 것을 어린이들은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시와 그림을 통해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작가는 이 책으로 울산광역시 및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문예 진흥기금을 받았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이삭
경남신문과 기독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푸른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었어요. 우리나라 좋은동시문학상과 서덕출문학상을 받았고, 어린이들과 동시, 그림책 수업을 하고 있어요. 동시집 『감기 마녀』, 『여우비 도둑비』, 『과일 특공대』, 『고양이 통역사』, 『바이킹 식당』을 펴냈고, 동화책으로 『거북선 찾기』, 『황금고래와의 인터뷰』, 『꿈꾸는 유리병 초초』를 펴냈답니다. wint8@naver.com
목차
가랑비 | 바람비 | 장대비 | 약비 | 가루 비 | 안개비 | 해 비 | 도둑 비 | 여우비 |
실비 | 웃비 | 술 비 | 마른 비 | 달구 비 | 지나가는 비 | 목비 | 잠 비 | 비 꽃 |
밤비 | 찬비 | 주룩 비 | 궂은비 | 개 부심 | 누리 | 작달비 | 날비 | 늦은 비 |
복비 | 일비 | 오란 비 | 악수랑 억수 | 겨울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