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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그린 : 불꽃 수호자 이미지

아치 그린 : 불꽃 수호자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3-4학년 |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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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14년 내셔널 북 어워드 어린이책 부문 후보작. 책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는 판타지 동화다. 주인공 아치 그린은 평범하게 살고 있었지만 열두 번째 생일날 정체불명의 책을 받으면서 인생이 완전히 변한다. 여태껏 할머니 품에만 안겨 있는 어린아이였지만, 한 권의 책 때문에 낯선 세상으로 홀로 용감하게 떠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처음 접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이 시간을 지내면서 아치는 자신의 재능과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고 가족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아간다. 이 모든 것의 한가운데에 책이 있다. 또한 아치는 두려움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진정한 용기를 발휘하여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 가는데 그때 힘을 주는 것도 조그마한 축복의 책이다. 이처럼 이야기는 책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이, 삶이 바뀌게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한편, 작가 D. D. 에버리스트는 책을 매개로 하거나 혹은 책 읽는 행위 자체에 상상력을 불어넣어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어 낸다. 이야기 속에는 ‘팝업’과 ‘팝아웃’이 등장하는데 이는 책 속에 있는 사람이나 동물이 책 밖 현실세계로 튀어나오는 것을 지칭하는 말이다. 때로는 멋진 기사가 창을 들고 튀어나오기도 하고 스냅드래건처럼 상상의 동물인 용이 책 밖으로 튀어나와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사건을 만들어 낸다.

  출판사 리뷰

2014년 내셔널 북 어워드 어린이책 부문 후보작
400년 전 발송된 정체불명의 책 때문에
한 소년의 인생이 송두리째 달라진다!

400년 전 아치 그린에게 발송된 신비한 책!
책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면서 마법 박물관은 대혼란에 빠진다!


열두 살 생일날, 아치에게 400년 전에 발송된 정체불명의 책이 도착한다. 함께 배달된 지시서에 적힌 대로 옥스퍼드에 책을 반납하러 갔다가, 마법 박물관 수습생으로 일하게 된 아치. 천 년간 끄떡없던 마법 박물관은 아치가 온 뒤부터 대혼란에 빠진다. 그러던 중 아치는 책과 이야기하는 자신의 특별한 능력과 정체불명의 책 사이에 엄청난 비밀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비밀을 파헤칠수록 아치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한다!

2014년 내셔널 북 어워드 어린이책 부문 후보작!
정체불명의 책을 중심으로 한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
책 읽는 행위 자체에 상상력을 덧입힌 독특한 판타지 동화


《아치 그린, 불꽃 수호자》는 책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는 판타지 동화다. 주인공 아치 그린은 평범하게 살고 있었지만 열두 번째 생일날 정체불명의 책을 받으면서 인생이 완전히 변한다. 여태껏 할머니 품에만 안겨 있는 어린아이였지만, 한 권의 책 때문에 낯선 세상으로 홀로 용감하게 떠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처음 접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이 시간을 지내면서 아치는 자신의 재능과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고 가족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아간다. 이 모든 것의 한가운데에 책이 있다. 또한 아치는 두려움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진정한 용기를 발휘하여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 가는데 그때 힘을 주는 것도 조그마한 축복의 책이다. 이처럼 《아치 그린, 불꽃 수호자》는 책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이, 삶이 바뀌게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한편, 작가 D. D. 에버리스트는 책을 매개로 하거나 혹은 책 읽는 행위 자체에 상상력을 불어넣어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어 낸다. 이야기 속에는 ‘팝업’과 ‘팝아웃’이 등장하는데 이는 책 속에 있는 사람이나 동물이 책 밖 현실세계로 튀어나오는 것을 지칭하는 말이다. 때로는 멋진 기사가 창을 들고 튀어나오기도 하고 스냅드래건처럼 상상의 동물인 용이 책 밖으로 튀어나와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사건을 만들어 낸다. 또한 《아치 그린, 불꽃 수호자》는 독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상징적인 장면도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사람이 책에 너무 깊이 빠지면 책 속에 빨려 들어가 영영 나오지 못하는 오싹한 장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치가 책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모든 책이 다 좋은 책이 아니며, 자신이 나쁜 책임을 숨기고 위장하는 책도 있다는 것이 드러나는 장면 등이다. 이들 장면은 독자에게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메시지를 준다. 즉, 모든 책이 무조건적으로 독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며 좋은 책을 선별해서 읽을 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D. D. 에버리스트는 이러한 내용을 교훈적인 딱딱한 문체가 아니라 판타지 동화라는 형식을 빌려 독자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며 깨닫게 한다. 이런 여러 가지 장점 때문에 이 책은 2014년 내셔널 북 어워드 어린이책 부문에서 5권 안에 드는 후보로 뽑힌 게 아닐까!

그것을 알려주마! 마법 박물관에 가는 방법!

옥스퍼드 마법 박물관은 아무나 갈 수 없어요.
다음 순서대로 시도해 보세요!

첫 번째. 불꽃 수호자 인증!
제본 기술자 젭 할아버지가 화덕 불꽃을 던져 줄 거예요.
손을 뻗어 불꽃을 잡아 보세요.
손바닥에 문신이 생겼다고요?
당신은 마법책을 지키는 불꽃 수호자예요!

두 번째. 불꽃 수호자 전용 광선문 통과!
퀼스 카페의 핑크 아줌마한테 문신을 보여주세요.
아줌마의 확인을 거치면 ‘광선문’인
빛의 통로를 지나갈 수 있어요.

세 번째. 이동 물약을 주문하라!
이동 물약인 ‘어둠 속의 한 잔’을 받으세요.
과일 맛, 초코 맛 중에서 원하는 맛을 골라요!

네 번째. 드디어 마법 박물관으로 이동!
붉은빛과 황금빛 커튼이 쳐진 방으로
이동 물약을 들고 오세요.
맘에 드는 자리에 편하게 앉은 뒤 쭉 마셔요!
마법 박물관으로 출발합니다!
의자가 빠르게 움직여도 놀라지 마세요!

젭 할아버지가 첫 번째 책을 가리켰다. 암녹색 표지에 “도도새와 그 밖의 멸종된 동물들”이라는 제목이 적힌 책이었다.
“어서 열어 봐!”
요란한 펑 소리와 함께 깜짝 놀란 듯한 털투성이 매머드가 입안 가득 우물우물 풀을 씹으며 작업실에 나타났다. 길고 노란 상아를 지닌 녀석을 어떨떨한 표정이었다.

“보이는 것이 항상 바라는 바와 일치하지는 않는다. 시간의 책은 묻는 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보여 줄 뿐, 바라는 것을 보여 주는 책이 아니다. 이제 너의 책장이 표시되었다. 다시 한 번 묻겠다. 과거를 찾아보겠는가?“

용감하게 느껴질 때는 진짜 용기가 아니다. 두렵지만 행동으로 옮길 때가 진짜 용기다. 아치는 할머니가 해 준 말의 의미를 진정으로 깨달았다. 두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다. 아치는 다리가 말을 듣지 않을까 봐 겁이 났다.

  작가 소개

저자 : D. D. 에버리스트
영국의 애쉬다운 숲에 있는 덩굴식물이 무성하게 자란 오래된 집에서 부인 사라와 두 아이 그리고 고양이 두 마리와 지내고 있습니다. 글을 쓰지 않을 때에는 지역 모임에 참여해 아이들과 요리를 하고, 지역 청소년 축구팀을 지도합니다. 또한 아들이 로큰롤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밴드 장비 설치를 돕기도 합니다. 작품으로 《아치 그린:불꽃 수호자》가 있습니다.

  목차

1. 주인 없는 생일 케이크
2. 뜻밖의 소포
3. 의도하지 않은 실수
4. 수수께끼의 상징
5. 특별 지시서
6. 아일 오브 화이트
7. 젭 할아버지
8. 하운즈투스 거리
9. 폭스 가문의 샌드위치
10. 불꽃 수호자들
11. 퀼스 초콜릿 하우스
12. 지혜의 좌석
13. 마법 박물관
14. 이상한 목소리들
15. 초보자를 위한 제본 기술
16. 손님
17. 어둠의 마법
18. 위험한 책들
19. 연감
20. 파란 문 뒤에서
21. 용 전문가
22. 한밤중의 외출
23. 침입자
24. 잃어버린 책 부서
25. 과거의 메아리
26. 시간의 책
27. 밝혀진 수수께끼의 상징
28. 공격을 받다
29. 화염 늑대의 습격
30. 마법이 쏟아져 나오다
31. 응답 없는 질문들
32. 영혼의 책
33. 모래시계
34. 수수께끼의 해답
35. 어둠 속의 형체
36. 마법사의 유령
37. 보호 부적
38. 지하 서고
39. 마지막 비밀
40. 끝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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