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불교동화 '참글아이' 시리즈 7권. 참글아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 <별을 밝히는 아이> 출간 이후 <금돼지 다르마>에 이어 <다나의 숲>까지 책으로 내며 두 가지 질문이 마음속에 늘 함께 하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정말 참글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부처님 보시기에 기뻐하실 일일까?’ 하는 것이다.
출판사 리뷰
사람들은 저마다의 숲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모습이 다른 만큼 사람들의 숲도 제각각입니다.
누가 먼저 그 숲에서 나왔다고 자랑할 일도 아니고 아직 그 숲에 남아있다고 어서 나오라 재촉할 일도 아닙니다.
숲은 휴식처가 되기도 하고 가야할 목표가 되기도 합니다.
<화엄경>의 마지막부분 '입법계품' 중 선재동자가 53선지식을 찾아다니며 구도행을 하는 장면을 읽으며 숲에서 자신의 간절함을 찾기 위해 용기를 낸 다나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선재동자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선지식을 찾아다니듯, 다나도 잃어버린 목소리를 찾기 위해 숲을 찾아갑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자신만의 간절함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나요?
배우고 싶은 무언가를 위해 용기를 낼 수도 있고 하고 싶은 무언가를 위해 이 순간의 힘든 것을 참을 수도 있겠죠.
그렇게 자신만의 숲, 그 숲으로 용기를 내어 조금씩 걸어가 보기 바랍니다.
처음 글을 쓰며 가졌던 생각은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글을 쓰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참글아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 <별을 밝히는 아이> 출간 이후 <금돼지 다르마>에 이어 <다나의 숲>까지 책으로 내며 두 가지 질문이 마음속에 늘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참글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부처님 보시기에 기뻐하실 일일까?’ 하는 것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글이 책으로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좋은 불교동화를 들려주자는 생각 하나로 정진하고 계시는 참글어린이 출판 관계자 여러분들의 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른 햇살 가득하던 가을날 오후,
통통 튀어 오르던 참깨 터지는 소리에 놀라 눈 비비던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시던
엄마께 이 책을 받칩니다.
목차
제1부 시골마을 할아버지집 - 9
제2부 신비로운 대나무 숲 - 21
제3부 숨겨진 구슬 - 57
제4부 대나무 꽃 - 87
제5부 잃어버린 말 -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