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처음 성장그림동화 시리즈 2권. 마틸다라는 소녀가 사회에 존재하는 법을 지키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제멋대로 법’을 만들어 일명 어린이들의 대통령이 되는 이야기이다. 말 안 듣는 말괄량이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의 리더가 되고 싶은 어린이들이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해서 알려주는 그림동화로, 재밌는 이야기와 더불어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다.
마틸다는 ‘잔디를 밟지 마세요!’, ‘조용히!’, ‘휴대 전화기를 꺼 두세요!’, ‘어린이는 금지’ 등 잔소리 같은 법이라면 이제 지긋지긋하다. 그러던 어느 날, 마틸다는 ‘제멋대로 법’을 만들어 집에서도 제멋대로, 외출할 때도 제멋대로, 병원에서도 제멋대로 행동한다. 마틸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동했을 뿐이지만 주위 사람들은 마틸다의 행동에 괴로워하는데….
출판사 리뷰
어떤 사람이 훌륭한 리더일까?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리더십에 대해 알려 주는 성장 그림동화!
모두가 올바르고 행복해지는 길로 이끄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야!이제 막 학교라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어린이가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바른 인성을 배워, 타인에 대한 배려는 물론 스스로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처음 성장그림동화〉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됐다. 프랑스 그림책이 원작인 《내가 리더야!》(원제: C'est moi le chef!)는 마틸다라는 소녀가 사회에 존재하는 법을 지키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제멋대로 법’을 만들어 일명 어린이들의 대통령이 되는 이야기이다.
하기 싫은 것은 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있는 제멋대로 법이 시행된 나라의 모습은 어땠을까? 마틸다의 기대대로 세상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행복한 나라가 되었을까? 그렇지 않았다. 어린이들은 매일 무절제하게 초콜릿을 먹고 편식하는 바람에 ‘신종 전염성 소화 불량에 걸리고, 양치질을 삼 일에 한 번만 하는 바람에 끊임없이 썩은 이와 충치가 생겨 병원을 들락날락거린다. 어린이들이 학교에서도 제멋대로 행동하자 선생님들은 더 이상 학생들을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아프고 게으르고 버릇없는 어린이들만 가득한 끔찍한 나라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이 결과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바로 잘못된 법을 만든 사람에게 있지 않을까? 마틸다는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법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한다. 법은 결코 제멋대로여서는 안 되며 모두에게 이로운 결과를 주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리더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올바르고 행복해지는 길로 이끄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내가 리더야!》는 말 안 듣는 말괄량이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의 리더가 되고 싶은 어린이들이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해서 알려주는 그림동화로, 재밌는 이야기와 더불어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다.

단지 마틸다는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했을 뿐이에요.
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모두 괴로워했어요.
엄마와 아빠는 늘어난 흰머리를 뽑았고요.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마틸다를 슬슬 피했어요.
선생님은 마틸다 때문에 늘 폭발하기 직전이었어요.
친구들도 더 이상 마틸다와 놀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마틸다는 물러서지 않았어요.
말도 안 되는 법은 지키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마틸다는 법을 만들었고, 모든 걸 결정했어요.
아주 근사했어요!
마틸다 덕분에 이 나라에는
세상에서 어린이들에게 가장 좋은 법이 생긴 거예요!
하지만 행복은 잠시뿐이었어요.
수상은 마틸다에게 지금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를 알렸어요.
“마틸다 양, 아픈 어린이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상황이 아주 걱정스럽습니다.
매일 신종 전염성 소화 불량이 생겨나고 있어요.
의사들은 일손이 모자라 폭발 직전이에요.
치과 의사들도 썩은 이 때문에 잠시도 쉴 틈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