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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발로 걷는 개 메이티
미국 부키스 브라보상 수상작, 유기견과 열 살 소녀의 리얼 스토리
아름다운사람들 | 3-4학년 |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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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꿈쑥쑥문고 시리즈 2권. 미국 오리건 주에 살고 있는 ‘미미’라는 열 살 소녀와 유기견 ‘메이티’의 실제 이야기이다. 동물을 배려하고 아끼려는 따뜻한 마음은 물론, 주변의 동물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건강한 책임감과 용기를 일깨워 주어서 ‘부키스 브라보상’의 초대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했을 뿐만 아니라 이 책의 주인공인 미미의 엄마가 직접 글을 썼기 때문에 그 진실성이 더욱 와 닿는다. 저자인 ‘브룩 스미스’는 딸 미미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메이티를 데려왔을 때부터 둘의 성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고, 언젠가 이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리라 다짐했다. 이 책은 그 다짐의 결과로 펴낸 자신의 첫 번째 어린이 책이 되었다.

이야기는 아이들이 동물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아이들은 메이티를 데려와 절친한 친구로 함께 살아가는 미미의 모습에서 ‘책임지는 사랑’과 ‘동물과의 우정’을, 주변 동물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동물 구조대의 모습에서는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주인공의 엄마가 직접 쓴 ‘부키스 브라보상’ 수상작!
<세 발로 걷는 개 메이티>

1. 유기견 메이티와 열 살 소녀의 리얼 스토리


<세 발로 걷는 개 메이티>는 미국 오리건 주에 살고 있는 ‘미미’라는 열 살 소녀와 유기견 ‘메이티’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미미는 어렸을 때부터 유독 동물을 좋아해서 어려움에 처한 동물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비, 새, 다람쥐, 무지개 송어 등 다양한 동물에게 도움을 주면서 자라 왔지요. 뿐만 아니라 동네 유기견 보호소에 늘 자원봉사를 하러 다녔는데 그곳에서 우연히 장애를 가진 개, 메이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메이티는 이 책의 동물 주인공으로, 웃는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러운 갈색 눈의 개입니다. 그런데 강아지였을 때 세균에 감염되면서 다리 절단 수술을 받게 되었고, 지금은 다리 하나가 없답니다. 천만다행으로 유기견 보호소의 보호를 받으며 몸을 회복하게 되었고, 덕분에 미미의 반려동물이자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이 될 수 있었습니다.

2. 주인공의 엄마가 직접 쓴 ‘부키스 브라보상’ 수상작!

‘부키스 브라보상’은 이타적인 삶의 가치와 교훈을 전달하는 어린이 책에 수여되는 의미 있는 상입니다. <세 발로 걷는 개 메이티>는 동물을 배려하고 아끼려는 따뜻한 마음은 물론, 주변의 동물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건강한 책임감과 용기를 일깨워 주어서 ‘부키스 브라보상’의 초대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했을 뿐만 아니라 이 책의 주인공인 미미의 엄마가 직접 글을 썼기 때문에 그 진실성이 더욱 와 닿습니다.
저자인 ‘브룩 스미스’는 딸 미미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메이티를 데려왔을 때부터 둘의 성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고, 언젠가 이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짐의 결과로 펴낸 자신의 첫 번째 어린이 책, <세 발로 걷는 개 메이티>로 ‘부키스 브라보상’을 수상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3. 진짜 동물 사랑법을 알려 주는《세 발로 걷는 개 메이티》

미미는 장애가 있는 메이티를 데려와 돌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다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서로 힘을 합쳐 동물 구조대를 결성합니다. 그리고 친구가 맡긴 애완용 쥐 ‘로저’를 잃어버린 조지의 도움 요청을 듣고 메이티와 함께 첫 번째 구조 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특히나 메이티는 개가 가진 특유의 예민한 감각을 발휘하여 구조 과정에 큰 도움이 되었고, 이를 통해 ‘장애’가 어떠한 ‘장애물’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요즘은 애완동물을 넘어 ‘반려동물’의 개념이 보편화되면서, 책임감을 기반으로 한 진짜 사랑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세 발로 걷는 개 메이티>는 아이들이 동물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해 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은 메이티를 데려와 절친한 친구로 함께 살아가는 미미의 모습에서 ‘책임지는 사랑’과 ‘동물과의 우정’을, 주변 동물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동물 구조대의 모습에서는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습니다. <세 발로 걷는 개 메이티>의 감동 실화는 아이들에게 보다 건강한 인성과, 세상을 바라보는 보다 넓은 시야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메이티는 내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 강아지다. 커다란 갈색 눈에 웃는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다. 아, 메이티는 다리 하나가 없다. 아기였을 때 세균에 감염되어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다. 천만다행으로 유기견 보호소에서 메이티를 정성껏 치료하고 돌보아 주었다. 그 덕분에 나는 메이티를 만날 수 있었고, 세상에 둘도 없는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
다리 개수는 메이티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메이티는 어디든 나와 같이 간다. 자전거 타기, 수영, 생일 파티, 원반던지기 등등……. 메이티는 내가 아는 개 중에서 원반을 제일 잘 받는다. 어쨌든 메이티를 유기견 보호소에서 구해 낸 뒤 큰 보람을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다른 동물들도 계속 구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다.

나는 비키와 디키를 똑바로 노려보면서 그 꼬질꼬질한 앞발로 우리 포스터를 망가뜨리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내 말이 끝나자마자 잘난척쟁이 비키가 큰 소리로 웃었다. 우리 들으라는 듯이 일부러 오래 웃었다. 그러더니 메이티를 향해 손가락질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다리가 셋밖에 없는 저 멍청한 개랑 머리가 좀 이상한 너 같은 지질이가 뭘 구한다고?”
비키는 아빠가 사다 준 동물 구조 비디오 게임에서 끝판까지 갔다며 자랑을 멈추지 않았다. 자기야말로 동물 구조 전문가라나? 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시끄러워! 집안에 들어앉아서 가짜 동물을 가짜 위기에서 구했다고 네가 전문가니?”
나는 계속해서 고함쳤다.
“비디오 게임에 나오는 동물은 살아 있는 동물이 아니거든? 있지도 않은 동물을 구해 봐야 아무도 알아주지 않거든?”
메이티랑 나는……. 진짜가 아니면 상대하지 않는다고!

다음 날 메이티와 나는 아침 일찍 잠에서 깼다. 기분이 상쾌했다. 이제 공식적으로 동물 구조대를 결성했으니 게으름을 피울 여유 따위는 없었다.
엄마가 아침을 먹으라고 우리를 불렀다. 산더미처럼 쌓인 와플에 생크림과 딸기를 듬뿍 얹어 정신없이 먹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조지였다. 와플이 식고 있으니 다 먹은 다음에 전화를 하면
안 되겠냐고 물었지만 급하다고 했다. (…)
식사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조지는 친구 오토네 집에 잠깐 들렀다. 오토가 키우는 애완용 쥐 로저에게 먹이를 줘야 했기 때문이다. 조지는 오토 가족이 디즈니랜드에 놀러 가고 없는 동안 로저를 대신 돌보아 주고 있었다. 어쨌든 오토네 집에 들어가 보니 우리가 텅 비어 있었다!
로저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감쪽같이!

  작가 소개

저자 : 브룩 스미스
저자 브룩 스미스는 이 책의 주인공인 미미의 엄마입니다. 저자는 미미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메이티를 데려왔을 때부터 둘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았습니다. 딸 미미가 메이티와 교감하고 함께 ‘동물 구조대’로 활약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언젠가 이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결과 《세 발로 걷는 개 메이티(Mimi and Maty to the Rescue!: Book 1)》가 출간되었습니다. 《세 발로 걷는 개 메이티》는 어린이에게 우정과 사랑, 배려와 용기를 일깨워 준 공로로 미국의 ‘부키스 브라보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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