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5개국에 번역되어 출간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300만 부 이상 판매된 판타지 대작 <율리시스 무어>를 새로운 주인공과 새로운 이야기로 시즌2를 새롭게 펴낸다. 이전 시리즈에서와 마찬가지로 작가는 율리시스 무어가 보내 온 소포 안에서 한 무더기의 원고를 발견하여 정리해 펴냈다.
그 이야기 속에는 '율리시스 무어'라는 상상의 세계로 힘찬 항해를 시작한 머레이, 미나, 코너, 셰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시즌2에서는 시즌1의 주인공이었던 릭 배너가 20살 청년이 되어 등장해 시간의 흐름을 실감케 한다. 이처럼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는 독자들의 성장에 발맞춘 작품이다.
우연히 발견한 메티스호를 타고 안개 고리 바다를 지나 킬모어 코브에 다녀온 머레이와 친구들은 어느 날 뜻밖의 엽서를 받는다. 엽서에는 릭 배너와 갈리피 교수가 사라졌다는 내용과 함께 도움을 청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다시 한 번 메티스호를 타고 킬모어 코브에 도착한 아이들은 항로를 장악한 상상의 인도 회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회사의 지휘본부가 있는 검은 항구를 찾아 나서는데….
출판사 리뷰
25개국 번역 출간, 300만 부 돌파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한 3대 판타지
전설이 시작된‘위대한 여름’을 맞이하라!
전작(시즌1) 소개 (1~12권 줄거리)
* 1~6권 이야기 - 율리시스 무어의 정체를 밝혀라!
어느 날 작가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에게 배달된 낡은 궤짝. 그 안에는 알아보지 못할 비밀 문자로 적힌 공책들이 가득하다. 호기심이 동한 피에르도메니코는 그 공책을 해독하는 작업에 몰두한다. 그 결과, 그 공책에 담긴 놀랄 만한 이야기들을 해독해 낸다. 이 이야기는 바로 율리시스 무어의 비밀과 그것을 파헤치는 모험심 가득한 세 아이의 이야기였다.
율리시스 무어는 누구인가? 그가 살았던 빌라 아르고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인가? 그리고 아이들을 쫓는 빨강머리의 여자, 오블리비아 뉴턴은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가? 율리시스 무어가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에게 공책을 보내 책으로 출판하도록 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 율리시스 무어가 남긴 수수께끼는 아이들을 낯선 모험 속으로 밀어 넣는다.
세상의 어느 지도에도 나와 있지 않은 곳, 킬모어 코브. 거친 바다를 마주한 위태로운 절벽 위의 오래된 저택, 빌라 아르고. 그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시간의 문을 통해 고대 이집트와 18세기 베네치아를 넘나들며 비밀을 쫓던 세 아이들의 모험은 6권에서 율리시스 무어의 정체가 드러나며 끝이 난다.
* 7~12권 이야기 - 시간의 문의 비밀을 밝혀라!
2년 후, 베네치아의 12세 소녀 아니타는 화가 모리스 모로가 살았다고 전해지는 ‘낙서의 집’에서 신비로운 수첩을 발견한다. ‘상상의 여행자 무어 씨’에게 돌려주라고 적힌 이 수첩의 비밀은 무엇일까? 수첩에는 율리시스 무어의 일기에 사용된 것과 똑같은 기호로 적힌 메모가 씌어 있고 살아 움직이는 그림 속 여인이 아니타에게 말을 거는데……. 이 수첩의 비밀을 밝힐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 아니타가 직접 콘월의 숨겨진 마을로 가서 줄리아와 제이슨, 릭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아니타는 과연 킬모어 코브를 찾아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 아니타는 릭, 제이슨과 함께 피레네 산맥을 지나 도착한 죽음의 나라 아르카디아에서 어둡고 황량한 지하 미궁으로 내려간다. 미궁 속에는 시간의 문을 건설한 사람들과 관련된 수수께끼의 열쇠가 숨겨져 있다. 또, 제이슨은 거북 공원에 있는 시간의 문을 통해 얼음의 도시 아가티로 향한다. 그리고 모든 답을 알 수 있는 현자의 방에서 시간의 문의 비밀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된다.
작품의 특징
국내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한 3대 판타지!
2006년 첫 출간된 <율리시스 무어>는 25개국에 번역되어 출간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300만 부 이상 판매된 이탈리아 판타지 대작이다. 2011년 12권을 끝으로 시즌1 대단원의 막을 내릴 때까지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특히 우리나라에서만 70만 어린이 독자를 사로잡아 <해리 포터>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3대 판타지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 60만 부 이상 판매된 아동 판타지는 이 세 작품이 가장 대표적인데, 완결된 <해리 포터>를 제외하고 다른 두 작품은 계속해서 신간을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특히 시즌2의 본격적인 서막을 연 <율리시스 무어>는 한층 치밀해진 미스터리와 환상적인 요소로 다시 한 번 판타지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허구와 실재를 넘나들며 고전 판타지 모험 소설의 세계로 초대하는 작품!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은 실재와 허구를 넘나드는 설정이다.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는 시즌2로 접어들면서 고전 판타지 모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배경을 작품에 적극적으로 등장시켜 독자들의 문학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즌2의 주인공 미나는 부모님이 다툴 때마다 어슐러 크로버 르 귄의 대표작 <어스시의 마법사> 같은 환상적인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고, 릭과 갈리피 교수를 찾아나선 머레이 일행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모험 소설 <보물섬>에 등장하는 외다리 선장 롱 존 실버의 도움을 받아 검은 항구가 있는 타프로바네를 모험한다. 또 비어트릭스 포터의 동화에 나오는 토끼 위스커스는 래리 헉슬리의 헝겊 토끼 인형으로 등장해 감초 역할을 하며, 허먼 멜빌의 <모비딕>, 아서 코넌 도일의 <잃어버린 세계>, 쥘 베른의 <신비의 섬> 등에 나오는 인물 및 배경 묘사가 작품 곳곳에 허구인 듯 실재인 듯 녹아 있어 독자들을 매력적인 고전 판타지 세계로 초대한다. 이처럼 <율리시스 무어>는 그 자체가 지닌 이야기의 매력뿐만 아니라, 판타지의 바다를 항해하는 독자들의 다음 여행지를 안내하는 항해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독자들과 함께 자라날 새로운 주인공들의 활약!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가 출간된 지 올해로 8주년이 되었다. 빌라 아르고 지하에 숨겨진 동굴에서 시간의 배 메티스호를 발견하고 상상의 모험을 펼치던 열두 살짜리 주인공들은 상상의 장소 곳곳을 누비며 모험을 펼치는 동안 어엿한 청년들로 자라난다. 그리고 릭, 제이슨, 줄리아를 따라 메티스호에 몸을 실었던 당시 초등학생 독자들도 이제 20살 성인이 될 만큼 시간이 흘렀다. 어린 독자들은 <율리시스 무어> 속 주인공들과 함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며 커 갔고, <율리시스 무어> 시즌2에서는 시즌1의 주인공이었던 릭 배너가 20살 청년이 되어 등장해 시간의 흐름을 실감케 한다. 이처럼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는 독자들의 성장에 발맞춘 작품이다. 그리고 시즌2를 맞아 새로운 주인공 머레이, 미나, 셰인과 함께 다시 한 번 메티스호에 올라 상상의 여행을 떠날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독자들은 비슷한 연령대의 새로운 주인공들과 함께 태양의 도시가 있는 타프로바네로, 시베리아로, 고대 이집트로, 18세기 베네치아로, 아틀란티스로 여행하며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머레이, 미나, 셰인과 함께 성장할 것이다.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판타지의 전설 <율리시스 무어>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등장인물 소개]
머레이
12세, 친구 미나와 함께 석호에 좌초된 메티스호를 발견한다. 메티스호에서 발견한 일기와 큐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일기의 내용을 바탕으로 킬모어 코브와 율리시스 무어의 존재를 믿고, 친구들과 함께 용기 있는 모험에 나선다.
미나
머레이의 여자친구로 석호에서 좌초한 메티스호를 발견한다. 머레이가 일기에 적힌 내용을 해독하는 동안, 미나는 큐브의 퍼즐을 풀기 위해 애쓴다. 마침내 큐브의 퍼즐을 풀어 헉슬리의 메모를 손에 넣는다.
래리 헉슬리
머레이와 미나가 메티스호 안에서 발견한 큐브를 만든 소년. 헉슬리는 큐브 안에 킬모어 코브에 관한 메모를 남겨 머레이와 친구들을 모험으로 이끈다. 킬모어 코브를 고립시켜 위기에 빠뜨린 상상의 인도 회사를 세운 인물로 밝혀지는데……. 헉슬리의 진짜 정체는?
코너
20세, 낡은 배 이타카에서 생활하고 있는 고아 청년으로 컴퓨터 게임 프로그래머가 꿈이다. 친구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인물로 메티스호에서 선장을 맡아 킬모어 코브로 항해를 나선다.
셰인
학교에서 낙제한 뒤, 지게차를 이용해 배에서 컨테이너를 내리는 일을 하고 있다. 믿음직하고 현실적이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아는 소년으로 항상 다른 사람을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다.
“나한테 이런 게 왔어.”
미나가 작은 소리로 말했다. 미나는 다른 아이들의 눈에 띄지 않게 몰래 뭔가를 머레이에게 건네주었다.
가파른 절벽 밑으로 바다가 펼쳐지는 흑백 그림 엽서였다.
“킬모어 코브네.”
메티스를 따라갔던 마을을 즉시 알아보고 머레이가 중얼거렸다. 엽서의 뒤를 보았다. 미나 앞으로 보낸 엽서로 짧은 내용이 담겨 있었다.
친구에게
릭 배너 선장과 갈리피 교수님이 사라지셨어. 너희들의 도움이
필요해.
- 페넬로페와 킬모어 코브의 마지막 저항자들
“이럴 수가! 어떻게 이 엽서가 네게 왔지?”
- 5장 <깜짝 놀랄 사건> 중에서
롱 존 실버는 작은 칼을 손에 든 채 눈을 이글거리며 꼼짝하지 않았다. 말이 얼른 나오지 않는 듯, 우물거리다가 말했다.
“왜? 똑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또 있냐?”
머레이가 놀라움과 공포가 뒤섞인 얼굴로 친구들을 보았다.
“그럴 리가…….”
“코흘리개야, 날 아니?”
“어떻게 모르겠어요.”
머레이가 대답했다.
롱 존 실버는 이 사실을 재미있어하는 것 같았다.
“정말이냐? 나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데?”
“이 세상 악당들 가운데 최고 악당이라고 해요!”
“으하! 으하! 말 잘했다, 꼬마야! 말 잘했어!”
롱 존 실버는 너무 재미있어하다가 땅에 쓰러져 등이 기둥에 닿았다. 빗줄기는 더 굵어지고 요란해졌다.
- 16장 <외다리 남자>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1974년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에서 태어났다. 아동문학 작가이며, 고교 시절부터 단편 창작을 시작해 15일 만에 완성했다는 《전사의 길》로 1988년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수수께끼를 푸는 모험 판타지인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는 수십여 개국에서 번역·출간되었다. 그 외 《센추리 게임》 시리즈, 《사이보리아》가 국내에 출간되었다.
저자 : 율리시스 무어
킬모어 코브에 있는 빌라 아르고의 주인이자, 상상의 여행자 클럽의 회원이다. 레오나르도 미나소, 블랙 볼케이노, 피터 다이달로스 등 ‘위대한 여름’ 친구들과 함께 18세기 베네치아로, 고대 이집트로 마음껏 상상의 여행을 떠났다. 빌라 아르고 지하 동굴에 있는 메티스호를 타고 펼친 상상의 여행은 율리시스 무어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이다. 율리시스 무어는 자신의 모험을 적은 일기를 오랜 번역자 친구에게 보내 책으로 펴내고 있다. 릭, 줄리아, 제이슨, 톰마소, 아니타와 함께 숙적 스펜서 선장으로부터는 킬모어 코브를 지킨 율리시스 무어는 ‘안개 고리’로 바다를 통제해 킬모어 코브를 고립시키려는 상상의 인도 회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또다시 모험에 뛰어들었다.
목차
제1장 바람의 방
제2장 자전거
제3장 조각조각 떨어지는 것들
제4장 대화
제5장 깜짝 놀랄 사건
제6장 물의 신비
제7장 굉장한 낚시
제8장 하얀 절벽
제9장 가라앉은 군도
제10장 마실 것
제11장 푸른 집
제12장 마지막 저항자들
제13장 모래 폭풍
제14장 벽화의 도시
제15장 사제
제16장 외다리 남자
제17장 검은 정글을 가로질러
제18장 지하 감옥
제19장 검은 수조
제20장 도주
제21장 꿈속의 여행자
제22장 뜻밖의 방문
제23장 빈집
제24장 한밤의 목소리
제25장 꿈에서 깨어나
제26장 불꽃 비
제27장 머레이 바람
제28장 먼바다의 배들
제29장 칼리의 화재
제30장 바다의 귀부인
제31장 되찾은 시간
제32장 가족의 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