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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할 수 있지만, 다 하지 않습니다
모티브 | 부모님 | 20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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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AI로 인해 무엇이든 더 빠르고 더 많이 해낼 수 있게 된 시대에, ‘얼마나 더 할 수 있는가’가 아니라 ‘나는 어디까지 할 것인가’를 스스로 정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 책은 회사를 그만두라고도, 더 열심히 버티라고도 말하지 않는다. 대신 회사 안에 있든 밖에 있든 자기 일의 크기와 속도를 스스로 결정하고 지키는 감각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8년 동안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세상의 속도에 자신을 억지로 맞추지 않고 내 보폭으로 일하기 위한 기준을 세우는 법을 전한다.

  출판사 리뷰

《더 많이 할 수 있지만, 다 하지 않습니다》는 AI로 인해 무엇이든 더 빠르고 더 많이 해낼 수 있게 된 시대에, ‘얼마나 더 할 수 있는가’가 아니라 ‘나는 어디까지 할 것인가’를 스스로 정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저자 온선(온라인선생님)은 혼자 일한 지 8년, 유튜브 구독자 24만 명과 함께하며 누구보다 빠르게 AI와 새로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왔습니다. 기술 덕분에 일하는 속도는 빨라지고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졌지만, 이상하게도 하루는 더 여유로워지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몰아붙이지 않는데 계속 일하고,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점점 지쳐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저자는 그 원인이 능력 부족이나 일 자체가 아니라 자신과 맞지 않는 ‘방식’과 통제할 수 없는 ‘속도’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AI가 빈 화면을 채우는 시간을 줄여주었지만, 우리는 그렇게 아낀 시간마저 새로운 일과 조급함으로 다시 채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회사를 그만두라고도, 더 열심히 버티라고도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회사 안에 있든 밖에 있든 자기 일의 크기와 속도를 스스로 결정하고 지키는 감각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8년 동안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세상의 속도에 자신을 억지로 맞추지 않고 내 보폭으로 일하기 위한 기준을 세우는 법을 전합니다.
“더 많이 할 수 있지만, 다 하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하지 않을 것을 선택하는 능력이 중요해진 시대, 아무도 몰아붙이지 않는데 스스로 멈추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표지에는 자신의 일 기준을 직접 정해보는 5단계 워크시트 ‘나의 일 기준 키트’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온선(온라인선생님)
혼자 일한 지 8년. 일은 해마다 늘었고, AI 덕분에 일하는 속도는 그 어느 때보다 빨라졌다. 그런데 이상했다. 아무도 몰아붙이지 않는데 계속 일하고 있었고, 분명 좋아서 선택한 일인데 지쳐가고 있었다. 더 많이, 더 빨리 해낼 수 있게 되었는데 왜 하루는 더 좁아지기만 하는 걸까.‘세상에서 가장 쉬운 디지털 교육’이라는 문장 하나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처음 접하는 사람도 영상 끝에서 “나도 해볼 수 있겠는데?”라고 느끼게 만드는 일이 좋았다. 그렇게 24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하며, 남들보다 한발 먼저 AI를 써왔다. 그래서 안다. 이 도구가 우리에게 어떤 가능성을 주는지. 그리고 그 가능성이 어떻게 사람을 조용히 밀어붙이는지.이 책은 정답을 말하기 위해 쓰이지 않았다. 나는 여전히 새로운 도구가 나오면 설레고, 멈추는 일도 여전히 어렵다. 다만 이제는 안다. 나에게 맞는 일의 크기와 속도는, 결국 내가 정해야 한다는 것을.

  목차

프롤로그 | 갑자기, 더 많은 게 가능해졌다 007

1부. 할 수 있다는 말이 해야 한다는 말이 될 때
1장. 할 수 있다는 말이 해야 한다는 말이 되는 순간
• 하루 세 개라는 숫자 013
• 아무도 몰아붙이지 않는데, 속도는 올라가 있다 017
• 묻기 전에, 먼저 찔린다 021

2장. 아무도 시키지 않는데 계속 일하고 있다
• 하라고는 하는데, 어떻게 하라는 말은 없다 027
• 퇴근이 사라진 자리 032
• ‘업데이트 인간’ 036

3장. 내가 선택한 일도 나를 지치게 할 수 있다
• 매출이 스무 배 늘던 해 041
• 반응이 오면 멈추기 어렵다 046
• 버텨야 할 시간과 멈춰야 할 시간 050

4장. 오래 갈 수 있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 강의가 싫은 줄 알았다 056
• 루틴이 안 맞아도 일은 굴러갔다 060
• 같은 사람도, 자리가 바뀌면 다르게 읽힌다 064

2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크기로 일을 다시 고르기
5장. 작아지는 것도 운영이다
• 일을 줄였는데, 얼굴이 좋아졌다 073
• 가장 헐겁게 일했는데, 가장 크게 됐다 077
• 어디까지가 나에게 맞는 크기인가 081

6장. 일은 내가 읽힌 방식으로 온다
• 맞는 옷을 안다고, 그 옷이 찾아오지는 않는다 088
• 우리 서비스를 리뷰해 주실 수 있나요 092
• 내가 아는 것을 다 보여줄 필요는 없었다 096

7장. 좋은 제안이 꼭 좋은 일은 아니다
• 끝내고 나면 잘했다 싶은데, 하는 동안 안 맞았다 100
• 거절하고 나니, 두 가지가 남았다 104
• 거절은 쳐내기가 아니라 지키기였다 111

8장. 내가 정하지 않으면 남이 정한다
• 닫힌 줄 알았던 일이 다시 열렸다 117
• 기준은 깨지고 나서야 문장이 되었다 122
• 기준은 정답이 아니라 나를 편하게 하는 선이었다 129

9장. 돈은 중요하지만, 돈만 보고 살 수는 없다
• 돈이 말하는 것은 숫자가 아니었다 136
• 사람들이 원한 것은 강의가 아니었다 143
• 돈이 될 것 같던 일은 오래 남지 않았다 149

10장. 오래 갈 수 있는 일에는 좋은 연결이 있다
• 도와달라고 말하는 법 155
• 한쪽으로만 흐르는 관계는 오래가지 않는다 160
• 받은 것은 흘려보내고, 연결도 다 붙잡지 않는다 164

3부. AI가 더 하게 만들수록, 우리는 덜 해야 한다
11장. AI가 낮춘 건 능력이 아니라 문턱이다
• 잘하지 않아도 만들어볼 수 있다 173
• 만들어보는 데까지 가본다는 것 177
• 오래 미뤄둔 마음을 꺼내는 일 181

12장. 빨리 끝낸 시간도 지켜야 내 것이다
• 가능해진 일이 많아지면, 시간도 같이 샌다 186
• 모든 가능성을 끝까지 확인할 필요는 없었다 190
• 언제든 물어볼 수 있어도, 언제든 열어둘 수는 없었다 194

13장. 더 많이 할 수 있지만, 다 하지 않습니다
• 할 수 있다는 말이, 다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었다 199
• 비워둬야 보이는 일이 있었다 206
• 다 하지 않은 자리에, 하고 싶었던 것이 남았다 212

에필로그 |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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