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에게 아빠의 두 팔은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놀이터다. 아빠가 번쩍 들어 올려 주면 아이의 눈높이는 어느새 훌쩍 높아진다. 하지만 아이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더 높이 높이 올려 주세요!” 아이의 한마디에 아빠는 더 높이 올려 주기 위해 힘을 기른다. 아령을 들고, 역기를 들고, 급기야 기차까지 끌어당긴다. 아이의 부탁 하나에 진지하게 온 힘을 다하는 아빠의 모습은 우스꽝스럽지만, 그래서 더욱 사랑스럽다.
『우주까지 높이높이』는 이렇게 아주 익숙한 아빠와 아이의 놀이에서 출발한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아빠의 손을 잡고 뛰어오르거나, 아빠의 목마를 타고 평소보다 높은 곳에서 세상을 바라본 기억이 있다. 아이에게는 잠깐의 놀이일지 모르지만, 그 순간 아빠는 아이를 세상 누구보다 높이 올려 주는 사람이 된다.
이 책은 그런 평범한 놀이 하나를 붙잡아 상상의 크기를 조금씩 키워 나간다. 아빠의 두 팔 위에서 시작된 작은 놀이는 이제 집 안에 머물지 않는다. 아이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아빠는 그런 아이의 마음을 온몸으로 받아 준다. 아이를 높이높이 들어 올리는 아빠의 두 팔에는, 아이가 더 큰 세상을 마음껏 바라보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아빠, 더 높이 올려 주세요!아이에게 아빠의 두 팔은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놀이터다. 아빠가 번쩍 들어 올려 주면 아이의 눈높이는 어느새 훌쩍 높아진다. 하지만 아이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더 높이 높이 올려 주세요!” 아이의 한마디에 아빠는 더 높이 올려 주기 위해 힘을 기른다. 아령을 들고, 역기를 들고, 급기야 기차까지 끌어당긴다. 아이의 부탁 하나에 진지하게 온 힘을 다하는 아빠의 모습은 우스꽝스럽지만, 그래서 더욱 사랑스럽다.
『우주까지 높이높이』는 이렇게 아주 익숙한 아빠와 아이의 놀이에서 출발한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아빠의 손을 잡고 뛰어오르거나, 아빠의 목마를 타고 평소보다 높은 곳에서 세상을 바라본 기억이 있다. 아이에게는 잠깐의 놀이일지 모르지만, 그 순간 아빠는 아이를 세상 누구보다 높이 올려 주는 사람이 된다. 이 책은 그런 평범한 놀이 하나를 붙잡아 상상의 크기를 조금씩 키워 나간다. 아빠의 두 팔 위에서 시작된 작은 놀이는 이제 집 안에 머물지 않는다. 아이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아빠는 그런 아이의 마음을 온몸으로 받아 준다. 아이를 높이높이 들어 올리는 아빠의 두 팔에는, 아이가 더 큰 세상을 마음껏 바라보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담겨 있다.
높이, 더 높이, 더더 높이!지붕보다 높이, 빌딩보다 높이, 산보다 높이. 아이는 계속해서 “더 높이!”를 외친다. 아빠는 그런 아이를 더 높이 들어 올린다. 구름을 지나 달에 닿고, 마침내 우주까지 올라간다. 아이에게는 그 모든 것이 신나는 놀이다. 아빠가 자신을 들어 올려 주고, 더 높은 곳까지 데려다주는 것이 자연스럽다.
하지만 뜻밖의 일이 벌어진다. 겁을 먹고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그 순간, 아이는 아빠를 크게 부른다. 그렇게 높이 올라가고 싶어 했던 아이가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찾는 사람도 결국 아빠다. 아빠는 그런 아이를 위해 온 힘을 다해 구해 낸다. 평소에는 곁에 있는 것이 너무 당연해서 잘 모르지만, 무섭거나 힘든 순간이면 가장 먼저 달려오는 사람이 바로 아빠다.
아이는 앞으로도 더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어 할 것이다. 새로운 것을 만나고, 때로는 아빠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가고 싶어 할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든든한 아빠가 함께한다는 사실을 아이는 알고 있다. 그런 아빠의 존재는 아이가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된다. 『우주까지 높이높이』는 아빠와 아이의 유쾌한 놀이와 모험을 통해 아이에게 아빠가 어떤 존재인지를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우주까지 데려다주는 우리 아빠아이의 마음은 늘 지금보다 높은 곳을 향한다. 더 높이 올라가 보고 싶고,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싶다. 『우주까지 높이높이』의 아빠는 그런 아이에게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먼저 정해 주지 않는다. “더 높이!”라는 외침에 다시 힘을 내고, 끝없이 펼쳐지는 상상을 기꺼이 따라간다.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지는 순간에도 온 힘을 다한다. 마음껏 모험할 수 있는 것은 언제나 자신을 지켜보고 다시 품어 줄 아빠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우주는 거창한 곳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작은 놀이에서 시작된다. 두 팔 위에서 바라보던 세상은 어느새 지붕과 빌딩, 산과 구름을 지나 우주까지 넓어진다. 신나는 놀이와 모험 속에는 아이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 주고 싶은 아빠의 사랑이 자연스럽게 스며 있다. 함께 높이 올라가고, 함께 바라보고, 함께 웃었던 순간은 그렇게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추억이 된다.
마침내 두 사람의 놀이는 지구를 벗어나 우주에 닿는다. 하지만 어쩌면 이 이야기에서 가장 큰 것은 우주가 아닐지도 모른다. 어디까지든 함께 가 주고,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두 팔을 내어 주는 마음. 『우주까지 높이높이』는 우주보다 더 크게 펼쳐지는 아빠의 사랑을 유쾌한 상상으로 그려 낸 그림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홋시나키
1981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2015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잡지와 서적의 일러스트, 오리지널 캐릭터 제작 등을 맡아왔다. 아이를 낳은 뒤, 그림책을 읽어주던 과정에서 그림책 창작을 결심했다. 2023년 『우주까지 높이높이』로 ‘서점 직원이 뽑은 그림책 신인상’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