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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야 할 초등 한국 근현대사 역사 그림책 세트 (전5권)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3-4학년 |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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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우리나라 근현대사 이야기를 묶은 그림책이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한국광복군 창설부터 5·18 민주항쟁, 여순항쟁, 제주 4·3민주항쟁, 그리고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까지, 잊지 않아야 할 역사적 사건들을 담았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 책들은 그때, 그곳에서 살아가던 평범한 한 아이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독자들이 역사를 생활로, 삶 그 자체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출판사 리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 온 역사 이야기

* 나는 한국광복군이다

1940년 한국광복군이 창설되고 1945년 광복을 맞이하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독립운동가의 아들로 태어난 금동이가 써 내려간 일기에는 임시정부 안에서의 삶, 1932년부터 8년간 이어진 만리 여정, 비참하고 끔찍한 전쟁의 한가운데에서 만들어진 한국광복군, 바로 이 광복군이 되기를 꿈꾸었던 한 소년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 다랑쉬굴 아이
제주 4·3의 참상을 밝히는 기폭제가 되었던 다랑쉬굴 이야기입니다. 정부의 토벌 작전으로 제주도 산간지역 마을의 95퍼센트가 초토화되던 때, 아홉 살 아이 ‘작은놈’은 마을 어른들과 함께 굴속에 숨어듭니다. 낮인지 밤인지 알 수 없는 시간들이 흐르던 어느 날, 토벌대는 굴 입구를 막고 폭탄을 터뜨립니다.

* 여순에 핀 빨간 봉선화
1948년 10월, 국가폭력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故 김생옥 선생의 이야기를 모티프로 여순항쟁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나물 캐고 봉선화 물을 들이며 소소한 일상을 즐기던 작은 마을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돌기 시작합니다. 경찰과 군인들이 보초를 서고 학교가 문을 닫아요. 그리고 어느 날 새벽, 죽도봉에서 총성이 울려 퍼집니다.

* 오월의 주먹밥
초등학생 경이의 시선으로 들려주는 그해 오월 광주 이야기입니다. 군인들이 시민들을 향해 총을 쏘는 이해할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엄마는 이웃들과 함께 주먹밥을 만듭니다. 정의와 연대의 마음으로 계엄군, 시위대, 부상자를 돕는 시민들의 모습 속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이끌어 온 시민들의 힘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바다가 검은 기름으로 덮인 날
12월의 아침, 태안 근처 앞바다에서 일어난 유조선 사고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어른들은 밤새 바다를 지키지만 검은 기름은 푸른 바다를, 해안가를 온통 검은색으로 바꿔 놓습니다. 마을을 가득 채운 죽음의 그림자를 피할 곳은 어디에도 없어요. 그런데 악취로 가득한 마을에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문영숙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습니다. 2004년 제2회 ‘푸른문학상’과 2005년 제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12년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현재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 이사장을 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청소년 역사소설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 『까레이스키, 끝없는 방랑』, 『에네껜 아이들』, 『나의 할아버지, 인민군 소년병』, 『독립운동가 최재형』, 『안중근의 마지막 유언』, 『꽃제비 영대』, 장편동화 『무덤 속의 그림』, 『검은 바다』, 『궁녀 학이』, 『색동저고리』, 『아기가 된 할아버지』, 『개성빵』, 『벽란도의 비밀청자』, 『바위에 새긴 미소』, 역사그림책 『나는 한국광복군이다』, 『독립운동가의 어머니 조마리아』, 『종이 신발』, 『매화꽃 편지』, 논픽션 『사건과 인물로 본 임시정부 100년』, 『잊혀진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안면도에 역사를 묻다』, 자전 에세이 『늦게 핀 꽃이 아름답다』 등이 있습니다. 2013년 『꽃제비 영대』가 Across the Tumen으로, 2019년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가 Trampled Blossoms로 번역되었고, 『검은 바다』 일본어판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목차

나는 한국광복군이다_1940~1945년 한국, 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일 독립 투쟁
다랑쉬굴 아이_1948년 제주 4‧3 민주항쟁
여순에 핀 빨간 봉선화_1948년 한국, 10‧19 여순항쟁
오월의 주먹밥_1980년 한국 5⸱18 민주화 운동
바다가 검은 기름으로 덮인 날_2007년 한국 태안 기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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