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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지켜, 사라지는 섬!
바다를 지켜야 우리를 지킬 수 있어!
멀리깊이 | 3-4학년 |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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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기후위기로 해수면이 상승하며 사라져 가는 섬들과 바다 생태계의 변화를 5대양 6대륙의 사례로 살펴보는 어린이 환경 교양서다. 전작 《절대 지켜, 1.5도!》를 잇는 기후아저씨 이재형의 두 번째 책으로, 서울대 허은녕 교수와 고려대 이우균·조용성 교수의 추천을 받았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기후변화·생태전환 내용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투발루와 키리바시, 베네치아와 자카르타, 우리나라 동해와 인천공항까지 실제 사례를 통해 해수면 상승과 이상기후, 해양 생태계 변화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설명한다. 해수면 상승 시나리오와 IUCN 적색목록, 해류와 기후 원리 등 과학·사회 교과 내용을 함께 담아 환경과 지구과학 교양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기후위기를 공포가 아닌 실천의 문제로 바라보며, 토론 질문과 활동 코너를 통해 어린이가 스스로 해결 방법을 생각하도록 이끈다. 탄소관리·ESG·기후환경 과학자 등 미래 사회의 핵심 분야를 이해하는 첫걸음이 되는 어린이 환경 교양서다.

  출판사 리뷰

서울대 허은녕·고려대 이우균·조용성 교수 강력 추천!
해수면 상승으로 사라져가는 섬들을 지키기 위한 5대양 6대륙 탐구 어린이 환경 교과서!


올여름 동해안에 대형 상어가 출몰했다. 수온이 오르면서 아열대 어종이 북상하고, 상어가 뒤따라온 것이다. 강원도는 상어 방지망 설치 지점을 급히 늘렸다. 기후위기는 뉴스 속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여름방학을 바꾸고 있다. 전국 교사와 서울대·고려대 교수 3인의 찬사를 받은 《절대 지켜, 1.5도!》에 이어, 탄소관리·ESG·기후환경 과학자 등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유망 직종의 기초를 다지는, 이번 여름 반드시 읽어야 할 어린이 환경 필독서!

"기후를 아는 어린이가 미래를 바꾸는 리더가 됩니다!"
“탄소관리·ESG·기후환경 과학자 - 미래 유망 직종의 첫걸음!”
2022 개정 교육과정부터 초등 교과에 본격 편입된 기후변화·생태전환
해수면 상승으로 사라져 가는 섬들을 지키기 위한 최적의 어린이 환경 교과서!
★★서울대, 고려대 교수 3인 강력 추천! ★★


지금 이 순간,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투발루 국민들이 고향을 떠나 옆 나라 호주로 이주를 신청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섬이 서서히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있기 때문이다.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올여름, 동해안에서 대형 상어류가 46마리 출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배 증가한 수치로, 동해 수온이 평년보다 1.1도 높아지면서 아열대 어종이 북상하고 이를 먹이로 삼는 상어까지 따라온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여름방학에 가는 동해 해수욕장에 이제 상어 방지망이 필수가 됐다. 2022년 태풍 힌남노로 포항제철소가 49년 만에 처음으로 멈춰 섰고, 동해에서는 명태가 자취를 감췄다. 기후위기는 더 이상 교과서 속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여름 방학을 바꾸고 있다.
《절대 지켜, 사라지는 섬!》(멀리깊이, 2026년 7월 출간)은 전작 《절대 지켜, 1.5도!》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기후아저씨 이재형이 해수면 상승과 해양 생태계 위기를 주제로 펴낸 두 번째 어린이 환경 교양서다. 해수면 상승으로 사라져 가는 섬나라부터 침수 위기의 도시들, 우리나라를 덮친 이상기후, 그리고 갈 곳을 잃은 바다 생물들의 이야기를 5대양 6대륙을 누비며 생생하게 전한다.
이 책이 다른 환경 도서와 구별되는 점은, 위기를 알리면서도 공포와 죄책감 대신 공감과 실천 에너지를 이끌어낸다는 것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부터 기후변화·생태전환이 초등 교과에 본격 편입되면서, 기후 감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기후위기를 정확하게 이해한 아이는 수행평가와 토론에서 자신 있게 발언하고, 뉴스 속 재난 소식에 막연한 공포 대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떠올린다. 나아가 탄소중립과 ESG가 모든 산업의 기본 언어가 된 지금, 기후 감각은 미래 어떤 분야에서도 통하는 역량이 된다. "우리가 바꾸지 않으면 아무도 바꿀 수 없어요!" - 이 책은 그 첫 감각을 가장 친절하게 심어 주는 어린이 환경 교양서다. 실제로 탄소관리·ESG 전문가, 기후환경 과학자, 스마트팜·푸드테크 전문가는 지금 삼성·SK·LG·카카오까지 가장 빠르게 채용하는 유망 직종으로 꼽힌다. 구직자 10명 중 9명이 ESG 경영 실천 기업을 선호한다고 답하는 시대, 기후 감각은 이제 미래 어떤 분야에서도 통하는 핵심 역량이다. 이 책은 그 역량의 출발점이다.

투발루부터 우리나라까지, 바다가 보내는 긴급 신호를 읽다
책은 지구 곳곳의 기후위기 현장을 실제 사건과 최신 데이터로 생생하게 전한다. 투발루와 키리바시 같은 섬나라들이 통째로 바다에 잠기고 있고, 베네치아·자카르타·뉴올리언스 같은 세계적인 도시들이 침수 위기에 처해 있다. 과학자들은 지금 속도라면 2100년까지 해수면이 최대 82센티미터 상승하고, 현재 3억 명이 사는 땅이 바다에 잠길 거라고 예측한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해수면이 상승하면 가장 먼저 잠기는 것은 공항·항구·산업단지 같은 핵심 기반 시설이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 일대와 낙동강 하구의 김해국제공항 일대가 대표적인 침수 위험 지역으로 꼽힌다. 남동국가산업단지와 송도 국제도시도 해수면 아래로 잠길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다. 지금처럼 화석연료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고탄소 시나리오대로라면 2100년 해수면은 82센티미터까지 오르지만,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온실기체 배출을 적극적으로 줄이는 저탄소 시나리오를 선택한다면 상승폭을 47센티미터로 낮출 수 있다. 35센티미터의 차이가 인천공항을 지키고, 수억 명의 삶의 터전을 보존한다. 우리의 선택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것,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다.

다양한 바다 생태계에서 지구과학에 이르기까지
기후위기로 배우는 과학·사회 교과 연계 교양서

이 책의 추천사를 쓴 허은녕 서울대 교수는 “다양한 과학기술과 지구에 대한 정보들은 이 책이 백과사전으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해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책은 그레이트배리어리프의 산호 백화 현상, 바다거북과 듀공의 서식지 파괴, 기후변화로 북상하는 펭귄과 북극곰의 이야기를 IUCN 적색목록 데이터와 함께 설명한다. 단순한 나열이 아니다. 이산화탄소가 바닷물에 녹아 산성화되면 게·조개·새우의 껍질을 서서히 녹인다는 사실, 산호가 사라지면 수천 종의 바다 생물이 집을 잃는다는 사실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또렷하게 짚어낸다.
생물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빙하가 녹으면 햇빛을 반사하는 알베도(albedo)가 줄어들어 지구가 더 빨리 뜨거워지는 악순환을 설명하고, 북극 빙하가 녹으면서 열염순환이 약해져 유럽과 동아시아의 기후 자체가 바뀔 수 있다는 해류의 대순환 원리도 다룬다. 눈사람을 만들 수 있는 무거운 습설(濕雪)과 잘 뭉쳐지지 않는 가벼운 건설(乾雪)의 차이, 같은 열대성 저기압이 지역에 따라 허리케인·태풍·사이클론으로 불리는 이유, 온대기후·한대기후·냉대기후의 기온과 강수량 차이까지 - 교과서에서 한 단원씩 배우는 내용들이 기후위기라는 하나의 맥락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75개의 참고 자료와 부록의 IUCN 등급표·태풍 목록은 초중등 과학·사회 교과 연계 자료로도 손색이 없다. 기후위기를 이해하러 펼쳤다가 지구과학 교양까지 얻게 되는 책이다.

"우리가 지구구조대입니다!" - 두려움이 아닌 실천으로
기후우울증이 어린이들의 새로운 고민으로 부상한 요즘, 이 책은 두려움 대신 실천 에너지를 건넨다. 지구위험한계선 9가지 중 이미 6가지가 초과됐다는 사실을 전하면서도, 저자는 “우리에겐 아직 시간이 있다.”고 말한다. 책 곳곳에 담긴 ‘오늘 같이 생각해 보자!’ 코너는 “기후변화로 피해를 보고 있는 문화유산 찾아보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바다 생물 멸종 위기 등급 조사하기”처럼 어린이가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미션으로 채워져 있다. 토론 질문도 마찬가지다. “선진국들이 온실기체 배출을 함께 줄이도록 설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질문들은 어린이들이 기후위기를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가 생각해야 할 문제’로 받아들이도록 이끈다. 46억 년 지구 역사를 하루로 환산하면 인류가 등장한 건 고작 1분 전이다. 저자는 그 무게를 어린이에게 죄책감이 아닌 주도권으로 전달한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는 더 이상 방관자가 아니다.




지구의 역사에 비하면, 산업혁명이 시작된 시간은 정말 짧아. 24시간 중 단 0.1초 사이에 인류의 인구는 급격하게 증가했고, 온실기체 배출량도 급격히 늘어났어. 그로 인해 지구온난화의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어. 24시간 중에 등장한 지 1분밖에 되지 않은 인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구를 너무나도 많이 뜨겁게 만들어 버린 거야.
‘지구의 역사를 24시간으로 나타낸다면?’ 중에서

해마다 11월에서 2월 사이에 밀물과 썰물의 차이(조수간만의 차이) 때문에 찾아오는 ‘킹 타이드(king tide)’는 사람들의 삶을 뒤흔들어 놓아. 이 시기에는 바닷물이 평소보다 3미터 가까이 높아지면서 마을과 집 안까지 밀려 들어와. 바닷물이 들어오면 마당의 텃밭이 잠기고, 마실 물도 바닷물에 섞여 버려서 먹을 수 없게 돼.
‘투발루: 바닷물에 사라지는 땅’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재형
기후변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는 18년 차 직장인이자 초등학생인 두 아이의 아빠이다. 고려대학교에서 환경생태공학 학사, 기후변화과학 석사, 자원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후변화컨설팅 회사를 시작으로 은행에서 에너지·기후변화 정책 설계 및 자문 업무를 했고, 현재는 통신사에서 ESG와 기후변화 분야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절대 지켜, 1.5도!》, 《절대 지켜, 사라지는 섬!》과 어른들을 위한 기후변화 지침서인 《기후피해세대를 넘어 기후기회세대로》, 해수면 상승으로 위태롭게 사는 섬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라져 가는 미지의 섬, 투발루》가 있다.블로그 https://blog.naver.com/climateinlife인스타그램 @climateinlife

  목차

프롤로그. 우리가 바꾸지 않으면 아무도 바꿀 수 없어!

1장. 섬들이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어!
46억 년에 걸친 지구의 이야기
우리가 살 수 없는 섬이 생긴다고?
녹은 빙하, 차오르는 바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야만 해!
섬을 사라지게 만든 범인은 누구인가?

2장. 바다가 도시를 삼켜 버린다면?
더 나은 기후를 찾아 떠난 여행
도시가 물에 잠긴다고요?
바닷속으로 잠기는 소중한 유적들
전설 속 섬이 현실이 된다면?

3장.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다고?
바닷물이 우리나라 땅을 집어 삼키고 있어 100
더 강한 태풍을 견뎌야만 해 111
우리 동네에서 벌어지는 기후위기 121
들리지 않는 바닷속의 아우성

4장. 생물들아, 너희 집을 지켜 줄게!
다양한 생물이 더불어 사는 지구
아시아: 바다와 맞닿은 거대한 대륙
유럽: 차가운 바다와 온난한 해역의 생물들
오세아니아: 섬과 바다의 낙원
아프리카: 두 바다와 사막의 대륙
아메리카: 세로로 긴 두 대륙
극지방: 지구의 거대한 얼음 지대

에필로그. 미래는 우리가 바꿀 수 있어!

부록. 최근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태풍과 그 의미
이 책에 다루고 있는 생물들이 발견되는 대륙/지역 그리고 IUCN 멸종위기 등급
이 책에 다루고 있는 도시/지역들이 걸쳐 있는 국가 및 대륙
초중등 교과 과정 연계표
참고문헌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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