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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기술, 말의 모양  이미지

관계의 기술, 말의 모양
위험의 세모, 질서의 네모, 안전의 동그라미로 빚어내는
아라크네 | 부모님 |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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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말을 주고받는다. 하지만 정작 누구에게 어떤 말을 건넸는지, 그 말이 상대에게 어떤 흔적을 남겼는지는 잘 돌아보지 않는다. 때로는 누군가를 설득하려고 했던 말이 오히려 관계를 멀어지게 만들고, 진심을 전하려고 했던 말이 뜻밖의 상처가 되기도 한다. 반대로 짧은 위로의 말이 지친 마음을 일으키고, 따뜻하고 상냥한 말이 관계를 다시 이어 주기도 한다.

똑같은 말인데, 왜 어떤 말은 위로가 되고 어떤 말은 상처가 될까? 『관계의 기술, 말의 모양』은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말에도 모양이 있다’는 독창적인 관점으로 언어와 관계의 본질을 풀어낸다. 말은 단순한 의사소통의 도구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가치관을 밖으로 드러내는 가장 선명한 표현 방법이다. 저자는 이러한 말의 유형을 ‘세모’ ‘네모’ ‘동그라미’ 세 가지 모양으로 색다르게 설명한다.

세모 모양의 말은 날카로운 모서리를 가진 언어다. 비난, 무시, 공격, 원망처럼 상대를 밀어내는 힘을 가졌다. 이 세모 말 뒤에는 대개 인정받고 싶었던 마음, 상처받지 않으려는 절박함 등이 숨어 있다. 네모 모양의 말은 명확함과 기준을 가진 언어다. 사실을 전달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관계 속 질서를 만든다. 다만 지나치게 각진 네모 말은 상대에게 차가운 벽이 되기도 한다. 동그라미 모양의 말은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언어다. 존중, 배려, 공감, 애정을 담아 부드럽게 건네는 말이다. 하지만 관계를 바꾸는 힘은 무조건 부드러운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말의 모양을 적절히 선택하는 데 있다.

  출판사 리뷰

“당신의 말은 어떤 모양인가?”
세모, 네모, 동그라미 모양으로 풀어내는 언어와 관계의 본질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말을 주고받는다. 하지만 정작 누구에게 어떤 말을 건넸는지, 그 말이 상대에게 어떤 흔적을 남겼는지는 잘 돌아보지 않는다. 때로는 누군가를 설득하려고 했던 말이 오히려 관계를 멀어지게 만들고, 진심을 전하려고 했던 말이 뜻밖의 상처가 되기도 한다. 반대로 짧은 위로의 말이 지친 마음을 일으키고, 따뜻하고 상냥한 말이 관계를 다시 이어 주기도 한다.
똑같은 말인데, 왜 어떤 말은 위로가 되고 어떤 말은 상처가 될까? 『관계의 기술, 말의 모양』은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말에도 모양이 있다’는 독창적인 관점으로 언어와 관계의 본질을 풀어낸다. 말은 단순한 의사소통의 도구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가치관을 밖으로 드러내는 가장 선명한 표현 방법이다. 저자는 이러한 말의 유형을 ‘세모’ ‘네모’ ‘동그라미’ 세 가지 모양으로 색다르게 설명한다.
세모 모양의 말은 날카로운 모서리를 가진 언어다. 비난, 무시, 공격, 원망처럼 상대를 밀어내는 힘을 가졌다. 이 세모 말 뒤에는 대개 인정받고 싶었던 마음, 상처받지 않으려는 절박함 등이 숨어 있다. 네모 모양의 말은 명확함과 기준을 가진 언어다. 사실을 전달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관계 속 질서를 만든다. 다만 지나치게 각진 네모 말은 상대에게 차가운 벽이 되기도 한다. 동그라미 모양의 말은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언어다. 존중, 배려, 공감, 애정을 담아 부드럽게 건네는 말이다. 하지만 관계를 바꾸는 힘은 무조건 부드러운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말의 모양을 적절히 선택하는 데 있다.

“진정한 소통은 무엇이며, 어떻게 가능할까?”
언어 세계를 돌아보고 새롭게 디자인하는 법을 제시하는 책


CHAPTER 1 「나의 언어 세계를 들여다보자」에서는 저자가 규정한 ‘말의 모양’을 바탕으로 우리의 언어 습관과 환경을 돌아보고, 어떤 모양의 말을 자주 사용하는지 탐색한다. 말 속에 숨겨진 감정과 경험을 살펴보면서 나의 언어 세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해할 수 있다.
CHAPTER 2 「찌르고 상처 주는 ‘세모 말’」에서는 공격적인 말, 방어적인 말, 무의식적인 불평과 비난 등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짚어 보며 상처받은 마음이 어떻게 날카로운 언어로 표현되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세모 말 안에 숨은 마음을 이해하고 다듬는 방법을 제시한다.
CHAPTER 3 「간결하고 명확한 ‘네모 말’」에서는 명확하고 간결한 표현, 사실 중심의 대화,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소통 방법을 통해 관계를 지키는 건강한 질서의 언어를 풀어낸다. 동시에 맞는 말이 왜 상처가 되는지, 네모 말의 두 가지 얼굴도 함께 들여다본다.
CHAPTER 4 「부드럽고 품격 있는 ‘동그라미 말’」에서는 동그라미 말을 통해 관계를 이어 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감정을 다루는 법, 상대를 존중하면서 말하는 법, 진심을 저항 없이 전달하는 법 등을 통해 부드럽지만 힘 있는 소통의 기술을 선보인다.
CHAPTER 5 「상황에 맞는 말의 모양 찾기」에서는 갈등이나 관계의 맥락에 따라 세모·네모·동그라미 말의 균형을 찾는 방법을 알려 준다. 말의 황금 비율을 통해 상처는 줄이고 전달력은 높이는 표현법을 제안한다.
CHAPTER 6 「나를 위한 말하기, 너를 위한 듣기」에서는 상처 주지 않고 말하는 방법, 마음을 지키는 듣기 훈련 등으로 관계를 지키는 소통의 규칙을 가르쳐 준다.
CHAPTER 7 「지속 가능한 언어 세계 만들기」에서는 품격 있는 말의 모양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말이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밖에 한 꼭지가 끝나는 곳마다 배치된 워크북으로 독자가 직접 자신의 언어를 점검해 볼 수 있다. 워크북은 경험 속에서 반복되는 말의 패턴을 확인해 더 나은 언어 습관을 만들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말의 모양을 실제 삶에 적용하며 언어 세계를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다.

“말의 모양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건강하고 따뜻한 관계를 만들고 싶은 이들을 위한 안내서


『관계의 기술, 말의 모양』은 단순히 ‘대화 잘하는 법’이나 ‘말솜씨를 키우는 법’을 알려 주는 책이 아니다. 전하고자 하는 말을 잘 포장하는 방법보다, 어떤 마음에서 어떤 모양의 말이 나오는지를 먼저 바라본다. 좋은 말은 기술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에서 시작된다. 결국 말의 변화는 표현의 변화가 아닌, 삶을 대하는 방식의 변화라는 깨달음을 전한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반복하는 언어 습관을 돌아보게 한다. 왜 소중한 사람에게 더 자주 화를 내는지, 왜 맞는 말을 하고도 관계가 틀어지는지, 왜 전하려는 의미가 제대로 가닿지 않는지, 그 이유를 언어의 구조 속에서 찾아간다. 특히 저자 개인의 경험에서 비롯된 공감 가는 사례, 다양하고 흥미로운 비유, 현실적인 대화 예시는 독자가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발견하도록 돕는다. 자신의 ‘말 상자’ 속에 어떤 언어가 담겨 있는지 살펴보고, 주로 사용하는 말이 관계를 연결하는지 혹은 가로막는지 성찰하게 한다.
『관계의 기술, 말의 모양』은 말 한마디가 관계를 만들고, 그렇게 쌓인 관계가 결국 삶의 모습을 만든다는 사실을 아주 잘 보여 준다. 우리가 어떤 ‘말의 모양’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누군가에게 상처를 남길 수도 있고 삶을 지지하는 힘이 될 수도 있다. 건강하고 따뜻한 관계를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지혜로운 안내서가 될 것이다.

말의 모양을 의식하는 것은 단순히 표현을 매만지는 것을 넘어 삶을 새롭게 설계하는 일이다. 세모, 네모, 동그라미는 내면의 거울이자 타인과 연결하는 소통의 모양이다. 말은 나를 비추고, 내가 만들고 싶은 세상을 보여 주는 도구다. 그러므로 말의 모양을 다듬는 일은 곧 나 자신을 다듬는 일이며, 우리의 인생을 가장 아름답게 빚어 가는 시작이다.
_CHAPTER 1 「나의 언어 세계를 들여다보자」 중에서

나는 공격적인 말을 ‘세모 말’이라 부른다. 왜 세모일까. 세모는 뾰족한 모가 있다. 힘을 그 끝에 집중시킨다. 칼의 끝, 창의 끝, 화살촉의 끝처럼 말이다. 독이 강한 뱀의 머리가 삼각형인 것도 위협과 집중의 신호다. 작은 면적에 모인 힘은 단단한 것도 관통한다. 말도 그렇다.
_CHAPTER 2 「찌르고 상처 주는 ‘세모 말’」 중에서

소통은 정보를 주고받는 일 이상으로 마음을 건네는 일이다. 말은 다리가 되기도 하고 벽이 되기도 한다. 네모 말은 정확하지만, 정확함은 때로 다리를 끊는다. 그래서 네모 말에는 공감과 배려가 더해져야 한다. 집에 온 손님에게 물 한잔을 건넬 때, 컵만 툭 건네는 것과 쟁반에 컵을 올려서 건네는 것은 다르다. 네모 말을 할 때도 동그란 쟁반 같은 배려를 더하면 비로소 인간미 있는 소통이 된다.
_CHAPTER 3 「간결하고 명확한 ‘네모 말’」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다이애나 김
20년 이상 영어 교육 현장을 이끌어 온 베테랑 전문가이자, 말의 본질을 연구하는 소통가.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다수의 최고경영자(CEO) 과정을 수료하며 비즈니스 언어를 익혔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 강사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의 기술을 전파하기도 했다.7년간 필드하키 선수로 뛰며 체득한 ‘근성’은 삶을 지탱하는 가장 단단한 뿌리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다문화 가정의 아내로서,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가족이라는 치열한 현장에서 소통의 본질을 직접 실험하고 증명해 왔다.현재 ‘말의 모양과 소통 연구소’ 소장으로 세모(위험), 네모(질서), 동그라미(안전) 말이라는 독자적인 소통 이론을 정립했다. 강연을 통해 소통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맞춤형 코칭으로 개인의 언어 습관을 교정하며 관계의 회복을 이끌어 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_ 당신의 언어 세계에 작은 파동이 되기를
책 속으로 check in _ 지금 당신의 말은 어떤 모양인가요?

CHAPTER 1 나의 언어 세계를 들여다보자
기분이 말이 되지 않도록 하는 ‘말의 모양’
당신의 말은 어떤 모양인가
입을 여는 순간, 세계가 발각된다
우리의 티키타카는 왜 티격태격이 될까
말 상자 속에 숨어 있는 비밀

CHAPTER 2 찌르고 상처 주는 ‘세모 말’
날 지키려고 뾰족하게 굴었던 거야
반사할 것인가, 반응할 것인가
대기권 없는 마음, 달을 닮은 언어
세모 말이 관계에 남기는 상처
왜 소중한 사람에게 가장 뾰족할까

CHAPTER 3 간결하고 명확한 ‘네모 말’
말이 길어지면 관계는 짧아진다
90초의 기적을 만든 네모 말의 힘
우리의 대화는 왜 엇갈리는가
맞는 말인데 상처가 되는 이유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말하는 기술

CHAPTER 4 부드럽고 품격 있는 ‘동그라미 말’
진심을 저항 없이 굴러가게 하는 방법
감정을 유연하게 다루는 동그라미 말 기술
관계를 잇는 말, 관계를 끊는 말
말의 모양으로 그리는 인생의 궤적
만만한 호구가 되지 않는 법

CHAPTER 5 상황에 맞는 말의 모양 찾기
평생 나를 지켜 주는 호위무사는 없다
품격을 갉아먹는 언어의 잔가지를 쳐내라
상처 주지 않는 말의 황금 비율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하는 당신에게

CHAPTER 6 나를 위한 말하기, 너를 위한 듣기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싶다면
후회를 남기지 않는 말하기 기술
날카로운 말을 막아 내는 듣기 훈련
말의 경계선만 지켜도 관계는 안녕하다

CHAPTER 7 지속 가능한 언어 세계 만들기
위험, 질서, 안전을 뜻하는 말의 모양 △, □, ○
당신이 말하는 이유는 필요 때문인가, 원하기 때문인가
명품의 가치와 품격 있는 말의 조건
삶이 자꾸 꼬인다면 말의 모양을 바꿔 보자
삶의 조각을 완성하는 것은 결국 말의 모양

감사의 글 _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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