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특히 현대인은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타인의 기대와 시선 속에 정형화된 ‘나’를 끼워 맞추며 살아갑니다. 그 안에서 해야 할 것들을 처리하며 바쁘게 움직이지만 정작 나 자신을 놓치거나 잃어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로 인해 자신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갖고 허상에 치우쳐 집착하면서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렇게 내면의 갈등과 괴로움이 끊이질 않고 반복되는 것입니다.
- 프롤로그
생각은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나를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에 끌려다니면 온 하루를 수동적으로 살게 됩니다. 그러한 생각의 자동반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나는 안 돼’라며 짐작하지 않고, ‘나만 못해’라며 비교하지 않아야 합니다. 생각이 떠오르면 ‘그것은 생각일 뿐’이라고 알아차려야 합니다. 우리는 보통 어떤 생각이나 감정이 들면 그것과 자신을 동일시하기도 하지만 생각은 결코 ‘나’가 될 수 없습니다.
- 그만 포기하고 싶을 때
먼저, 몸에 힘을 빼고 척추를 바르게 하여 곧고 편안한 자세를 취해 봅니다. 두 눈을 감거나 살짝 뜨고, 자신의 호흡을 알아차려봅니다. 들숨과 날숨에 의해 가슴과 배가 부풀었다가 줄어드는 움직임을 그대로 느껴봅니다. 호흡의 집중으로 편안해졌다면, 연민을 가질 대상을 생각하면서 다음의 기원문을 한 문장씩 읊어봅니다.
- 무엇을 줄 수 있는가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가경
명상 커뮤니케이터. 명상수행 코칭 전공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명상과 소통에 관하여 연구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내 나이는 39도』, 『기울어진 의자』, 『마흔의 온도』, 『비우고, 다시 채우고』가 있다.Instagram: calmbreath2026blog: bookspe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