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람이 눈에 띄게 야위기 시작한다. 살이 빠지는 걸 넘어 점점 수척해지는 모습에 걱정이 커져 가던 때에, 효동은 우람의 명패 아래에서 수상한 물건을 발견한다. 이어 능금은 우람의 베개 속에서 액막이 인형을 찾아내고, 유생들은 누군가 우람에게 저주를 내린 것이라고 의심하는데...
출판사 리뷰
"누가 이런 짓을 벌였는지 밝혀야지."
의문의 저주와 범인의 흔적을 좇는 유생들!우람이 눈에 띄게 야위기 시작한다. 살이 빠지는 걸 넘어 점점 수척해지는 모습에 걱정이 커져 가던 때에, 효동은 우람의 명패 아래에서 수상한 물건을 발견한다. 이어 능금은 우람의 베개 속에서 액막이 인형을 찾아내고, 유생들은 누군가 우람에게 저주를 내린 것이라고 의심한다. 범인은 성균관 안에 있을 것이라 추측한 유생들은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나선다. 그러던 중, 단순이 사건의 실마리가 될 만한 이야기는 꺼내는데… "범인으로 추정되는 이를 직접 봤을지도 모르네." 과연 우람에게 저주를 건 사람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누가 우람에게 저주를 건 것이네."
유생들은 저주를 건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무번 작가의 네이버웹툰 『왕세자 입학도』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귀여운 작화와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왕세자 입학도』는 작화와 스토리뿐만 아니라 섬세한 고증과 주인공 효동을 비롯하여 영달, 능금, 우람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이야기를 꾸려 나가며 한층 더 작품에 깊게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뛰어난 재능과 큰 그릇을 품고 있지만 신분에 얽매여 자유롭지 못한 효천 공주, 글을 사랑하고 시인의 꿈을 꾸고 있지만 성별과 신분의 한계로 시작조차 쉽지 않은 옥이의 이야기 등 조선 후기의 시대상을 반영하면서도 현실과 크게 동떨어지지 않은 이야기들로 공감대를 형성한 『왕세자 입학도』 는 시대를 뛰어넘어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는 고민과 성장의 순간을 그려내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나와 모두와 세상을 사랑하는 힘'을 가득 담고, 이제는 책으로 엮여 밖으로 나온 무번 작가의 『왕세자 입학도』. 왕세자가 아닌 성균관 유생으로서 효동이 바라보는 세상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그려지게 될까?
작가 소개
지은이 : 무번
독자님들, 잘 지내셨나요?단행본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마맨입니다.현실의 여름을 두어 번 보내고 나서야단행본의 여름도 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이 시기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성균관의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는 가을 초입의 이야기입니다.이에 맞춰 마맨의 발치에 구리구리 떨어진 은행을 그리긴 했지만사실 성균관 은행나무는 수나무라 열매가 열리지 않습니다.유생들에겐 참 다행이죠.그럼, 이번 이야기도 모쪼록 잘 지켜봐 주세요.언제나 찾아올 다음 계절을 기다리며....
목차
62장 한저녁 뒤풀이 6
63장 고백의 밤 (1) 24
64장 고백의 밤…? 40
65장 고백의 밤 (2) 56
66장 반딧불 흐르는 술상 76
67장 특별편: 깨강정 꾸러미 96
68장 특별편: 모로 가도 한양만 가면 그만 114
69장 백롯발 무섭게 (1) 136
70장 백롯발 무섭게 (2) 150
71장 발발 (勃發) 168
72장 추인 (?人) 188
73장 혼란 210
74장 초개 230
75장 산조인 246
76장 욕심 많은 이는 제 죄 남 안 준다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