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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풍선
여유당 | 4-7세 |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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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인 인형극을 하며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별여울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 난생처음 풍선껌을 씹은 아이가 풍선을 불다 껌을 꾸울꺽 삼킨다. 껌을 삼키면 몸에 딱 붙어 안 떨어진다고 한 엄마 말이 떠올라 공포에 떤다. 그러다 방귀를 뽀옹 뀌었는데, 으응? 방귀 풍선이다!! 거대한 방귀 풍선에 매달려 하늘로 떠오른 아이는 이제 온갖 모양의 방귀 풍선을 뀌며 신나게 논다. 그런데 배 속의 껌은 어떻게 될까? 아이다운 상상으로 걱정을 날려 버리며 유쾌한 웃음과 시원한 해방감을 안겨 주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꺼… 껌을 꾸울꺽 사… 삼켰다!
으악! 숨이 막혀.”

껌이 몸에 딱 붙어 안 떨어진다고?!!
근심걱정 모두 털어 버리고 슝슝 하늘로 날아오르자!
유쾌한 웃음, 시원한 해방감을 선물하는 그림책


어린 시절 과일 씨를 삼키고 뱃속에서 씨가 자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해 본 적이 있나요? ‘껌을 삼키면 몸에 딱 붙어 안 떨어진다’는 어른들 말에 불안했던 적은요? 아마도 누구나 한 번쯤은 그런 경험이 있을 거예요. 『방귀 풍선』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공포인 ‘껌 삼키기’를 소재로,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대신 재미난 상상으로 위기를 돌파하는 상쾌한 판타지 그림책입니다.

난생처음 풍선껌을 씹으며 새콤달콤한 행복에 빠져 있던 주인공 아이. 하지만 푸우푸우~ 풍선을 불다 껌을 삼키고 맙니다. 엄마의 경고가 떠올라 숨이 턱 막히고 배가 부글부글 아픈 것 같은 순간, 갑자기 뽀오옹 하고 방귀가 나옵니다. 그런데 으응??? 뒤를 돌아보니 엉덩이에서 ‘풍선’이 뿌우웅 튀어나옵니다.

두려움은 순식간에 짜릿한 비행으로 바뀝니다. 거대한 ‘방귀 풍선’에 매달려 하늘 높이 떠오른 아이는 연달아 방귀 풍선을 뀌며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변신 방귀를 발사합니다. 좋아하는 하트와 고양이, 토끼, 공룡 등 동물 모양 방귀 풍선으로 하늘을 꽉 채우고 노는데, 난데없이 새가 나타나 풍선을 콕! 터뜨리지요. 으윽! 지독한 냄새가 퍼져 나오고 상황은 급변하는데, 과연 뱃속의 껌은 어떻게 될까요? 아이는 걱정을 해소하고 해방감을 맛보게 될까요?

이 책은 걱정거리가 생겼을 때 불안감에만 빠져 있지 않고 ‘역발상’을 통해 재밌는 상상을 펼치며 스스로 두려움을 해소하는 법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유쾌하게 보여 줍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공감하며 배꼽 잡고 웃다가 안도하면서 걱정에 대처하는 유연한 방법, 상상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야호! 방귀 풍선이다~~~~~
뿡뿡뿡 뽕뽕뽕 방귀 풍선 노래도 하고~”

불안과 마주했을 때 필요한 것은 상상력!
두려움을 유쾌한 판타지로 승화시킨 마음 성장 그림책


『방귀 풍선』은 실제로 껌을 삼키고 새파랗게 질린 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안심시킨 경험에서 비롯한 책입니다. 작가는 이때 ‘이야기, 상상, 아이다움의 힘’을 믿게 되었고, 그 깨달음을 함께 나누고 싶어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의 사소한 경고나 일상의 실수는 세상이 무너질 듯한 불안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역시 껌을 삼킨 순간, 엄마의 말이 떠올라 몸속이 끈적한 껌으로 가득 차고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끔찍한 상상을 하며 겁에 질리지요.

하지만 방귀가 뿌웅 나오자, 방귀 풍선을 상상하며 공포를 놀이로 바꾸어 냅니다. 뿡뿡뿡 뽕뽕뽕 삐요옹 방귀 풍선 노래를 부르고 동물 모양 풍선을 발사하는 상상 속에 걱정이나 불안이 들어설 자리는 없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의 반전은 아이들에게 커다란 안도감과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물합니다. 그리고 ‘걱정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별것 아닐 수 있고 즐거운 상상을 하다 보면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게 하지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터져 나오는 즐거운 소리들, 형광핑크 별색 인쇄로 더욱 밝고 명랑한 시각 이미지를 즐겨 보세요. 걱정이 많은 아이,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 그리고 책 읽기를 지루해하는 아이 모두에게 ‘커다란 웃음’과 ‘마음의 힘’을 선물하는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별여울
별처럼 반짝이는 아이들의 마음에 유머와 감동, 여운이 여울처럼 흐르기를 바라는 마음을 필명 별여울에 담아 그림책을 짓습니다. 제2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시작 작가전>에 참여했으며, 제2회 한국그림책출판협회 그림책 공모전에 당선되며 그림책작 가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첫 그림책 『호호빵빵 달콤한 인생』의 골판지매직판타지 1인 인형극 배우로도 활동하며 전국의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방귀 풍선』은 장난꾸러기 아들 와니가 껌을 삼키고 걱정할 때 이야기를 들려주며 안심시킨 경험에서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살면서 맞게 되는 걱정, 불안, 두려움 등을 상상의 힘으로 유쾌하게 날려 버릴 수 있기를 바라며 그렸습니다. 그림책 작가가 되기까지 별과 같은 마음으로 늘 적극 응원해 준 짝꿍과 워니와니에게 특별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인스타그램 @silktur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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