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귀촌 15년, 진짜 구례를 만나다  이미지

귀촌 15년, 진짜 구례를 만나다
우리 가족을 따뜻하게 안아준 곳, 구례
바른북스 | 부모님 | 2026.06.18
  • 정가
  • 19,000원
  • 판매가
  • 17,100원 (10% 할인)
  • S포인트
  • 950P (5% 적립)
  • 상세정보
  • 15.2x22.5 | 0.328Kg | 252p
  • ISBN
  • 9791176212861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단순히 풍경이 좋아 내려왔던 낯선 땅 구례. 하지만 자연은 그리 만만치 않았다. 하지 감자를 캐다 뙤약볕 아래 황토 바닥에 무릎을 꿇었을 때야 비로소 깨달았다. 자연은 정복하는 대상이 아니라 순응하며 함께 걷는 동반자라는 것을.

캐나다에서의 삶을 뒤로하고 구례에 정착한 한 남자가,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진짜 구례’와 마주하며 기록한 에세이다. 택시 운전대를 잡고 구석구석을 누비던 시절부터, 드론을 띄워 지리산의 사계를 담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담겨 있다.

구례는 시련의 땅이었지만, 동시에 다시 일으켜 세워준 생명의 땅이기도 했다. 절망의 진흙 속에서 건져 올린 이웃들의 연대와, 낮은 굴뚝으로 배고픈 이를 보듬던 고택의 철학이 담긴 삶의 기록이다.

  출판사 리뷰

단순히 풍경이 좋아 내려왔던 낯선 땅 구례. 하지만 자연은 그리 만만치 않았습니다. 하지 감자를 캐다 뙤약볕 아래 황토 바닥에 무릎을 꿇었을 때야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자연은 정복하는 대상이 아니라 순응하며 함께 걷는 동반자라는 것을요.
이 책은 캐나다에서의 삶을 뒤로하고 구례에 정착한 한 남자가,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진짜 구례’와 마주하며 기록한 에세이입니다. 택시 운전대를 잡고 구석구석을 누비던 시절부터, 드론을 띄워 지리산의 사계를 담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구례는 제게 무릎을 꿇게 한 시련의 땅이었지만, 동시에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준 생명의 땅이기도 합니다. 지난 15년, 제가 구례에서 발견한 ‘진짜 삶의 맛’을 이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당신을 안아줄 한 조각의 구례를 배달합니다.”

캐나다에서의 화려한 삶을 뒤로하고, 하지 감자를 캐다 흙바닥에 무릎을 꿇었던 서툰 귀촌인. 15년이 흐른 지금, 그는 지리산의 사계를 드론으로 담고 천년고찰의 비밀을 읽어주는 ‘구례의 기록자’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 가이드북이 아닙니다. 절망의 진흙 속에서 건져 올린 이웃들의 눈물겨운 연대와, 낮은 굴뚝으로 배고픈 이를 보듬던 고택의 철학이 담긴 ‘삶의 기록’입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은 당신에게, 지리산이 묻고 섬진강이 답해준 15년의 다정한 안부를 건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세웅
지리산 자락 구례에 둥지를 튼 15년 차 구례 사람입니다. 10년 넘게 문화유산 해설사로 활동하며, 지리산과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글과 영상으로 기록하는 로컬 크리에이터이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1인 여행사 대표로서 수많은 여행자의 발길을 안내하며, 구례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누구나 돌아가 쉬고 싶은 ‘어머니의 품’임을 알리고 있습니다.구례를 안다는 것은 단순히 지도를 읽는 것이 아니라, 지리산의 능선과 섬진강의 물결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읽어내는 일입니다. 저자는 지난 15년 동안 외지인의 시선을 넘어, 어쩌면 원주민보다 더 뜨거운 가슴으로 구례의 속살을 더듬어 왔습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지리산이 묻고, 섬진강이 답해준 15년의 시간

1장. 섬진강이 불러서 왔습니다: 귀촌과 정착의 이야기
캐나다에서 구례로, 섬진강에 반해 귀촌한 택시 기사
우리 가족을 따뜻하게 안아준 곳, 구례
아내의 유일한 사치, 전광판에 새긴 두 번의 입맞춤
지리산 자락에 새 둥지를 틀다, 구례로 스며든 귀촌인들

2장. 구례의 봄, 꽃이 피어 안부를 묻다
구례 ‘천개의 향나무 숲’에서 만난 3월의 첫 홍매화
장독대에 내려앉은 붉은 숨결, 쌍산재 홍매화
산동면 산수유꽃과 ‘대학 나무’의 애틋한 역사
화엄사 각황전 홍매화, 어둠을 뚫고 피어난 모성의 빛깔
지리산치즈랜드 수선화와 4월의 이국적인 환대
섬진강 벚꽃 드라이브와 호국 의지의 화엄사 올벚나무
구례 남바람꽃, 이름 없는 들꽃에서 구례의 상징으로
쌍산재의 작약, ‘취서시(醉西施)’가 건네는 유혹의 향기
구례 능소화 산책, 고택의 툇마루에서 근심을 잊다
구례 서시천, 원추리꽃이 건네는 여름의 안부

3장. 지리산과 섬진강이 들려주는 사유: 비움과 채움
노고단 숲길에서 마주한 청량한 숨소리와 새들의 합창
구례 사포마을 다랭이논, 직선의 고단함을 위로하는 층층의 결
구례 문척초 아이들이 기록한 다시 피어나는 봄
화엄사 단풍과 연기암 숲길, 지리산이 허락한 가장 높은 위로
구례 피아골 연곡사, 길을 걷다 붉게 물드는 마음
구례 화엄사 구층암, 가을의 끝을 배웅하는 방법
산동 반곡마을 산수유 열매길, 지문(指紋)으로 빚어낸 붉은 결실
오산 사성암 운해, 절망을 덮어준 하늘의 선물
화엄사 연기암, 지리산 능선 위로 흐르는 단풍과 운해
눈 덮인 화엄사 각황전, 비워냄으로써 다시 채우는 숭고한 쉼
눈 쌓인 사포마을 다랭이논이 건네는 ‘비움의 환대’
목조건물을 지키기 위해 심은 동백나무 방화림의 지혜
구례 감 직거래 장터, 400여 년을 이어온 ‘희망의 맛’
구례 ‘천개의 향나무 숲’, 보이지 않는 꽃이 건네는 가장 깊은 위로
화엄사 양비둘기, 멸종의 끝에서 찾은 붉은 단청의 안식처
구례 천개의 향나무 숲, 눈 내린 아침의 정적
섬진강 대나무 숲길 설경, 아내와 함께 걷는 12년 만의 첫 눈길
첫사랑을 닮은 물매화의 슬픈 고백

4장. 천 년의 역사와 나눔의 철학을 걷다
구례 운조루, 250년을 지켜온 낮은 굴뚝과 쌀 뒤주의 잠언
구례 운조루 하얀 목련, 수각(水閣)에 비친 순백의 안부
구례의 의병, ‘불원복(不遠復)’ 태극기와 석주관의 이름 없는 영웅들
구례 사립 호양학교, 매천 황현과 구례 유림이 일궈낸 신교육의 요람
구례 호양학교 태극 동종, 다시 울리는 민족 교육의 종소리
화엄사 구층암, 모과나무 기둥과 죽로야생차
구례 쌍산재, 300년 고택이 숨겨둔 비밀의 정원
구례 백의종군로, 영웅을 품고 다시 일으켜 세운 의로운 흙길
화엄사 보제루, 멈추어야 비로소 허락되는 풍경
화엄사 각황전 앞, 일본의 기운을 꺾은 기개
화엄사 야간 개방, 밤의 사찰이 건네는 깊은 사색
화엄사 영산회 괘불탱, 찰나에 마주한 영원

5장. 구례의 삶과 사람, 넉넉한 품에 안기다
2020년 8월 9일, 수마가 할퀴고 간 구례의 아픈 등을 쓸어내리며
구례 수해 현장, 절망의 진흙 속에서 건져 올린 인류애
구례 오일시장,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치유의 장터
구례 섬진강 대나무 숲길, 갓꽃이 전하는 위로
최초의 국립공원, 그 영광 뒤에 숨겨진 평범한 영웅들의 기록
예술인마을 남악사 터에서 화엄사 남악사까지, 구례의 정신을 걷다
구례 오일시장 ‘구례 온(溫)’ 행사, 떡국 한 그릇에 담긴 10년의 진심
해설사의 쉼터가 되어주는 밥상, 비우고 다시 채우는 시간
구례 섬진강 책 사랑방, 부산 보수동에서 온 오래된 지혜
구례 목월빵집, 땅의 기운으로 구워낸 건강한 안식
구례 성당 앞 ‘오후3시빵집’, 기다림 끝에 마주한 달콤한 위로
TV 대신 대화가 흐르고, 밥상 위에 진심이 오가는 우리들의 아지트
구례구역 건너편 ‘구례역제과점’, 여행의 시작과 끝을 잇는 밤파이
피아골 ‘산아래첫집’의 산채 밥상과 여름 계곡의 위로
노고단게스트하우스, 만 가지 복이 깃든 ‘만복지처(萬福之處)’
구례 오일시장의 변화, 그리고 ‘지리산오여사’가 차려낸 정성 한 그릇
비 내리는 노고단, J 모자와 함께 나눈 지리산의 다정한 안부
단골 여행자 ‘지**’ 님과 함께한 5월의 구례 산책
졸업을 앞둔 청춘들과 함께 걸은 노고단, 그리고 천은사의 일몰
일본인 독자들과 함께 걷는 정지아 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 구례 투어
작은 야생화를 지키는 위대한 걸음, 노고단 자원봉사
하동 하동책방, 아이들의 꿈이 문장으로 다시 태어나다
하늘빛 소녀들의 봄날, 구례를 걷다
구례에서 하동까지, 세계의 청춘들과 함께한 1박 2일의 기록

에필로그 구례를 읽어주는 남자, 지리산과 섬진강의 기록자, 임세웅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